반응형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173

그린플레이션 이유, 탄소포집기술 장단점, 기대인플레 특징, EU내 인플레이션 격차

연구자료 모음 및 요약 글로벌 에너지투자 연간 8%가량 증가 주로 재생에너지, 에너지 인프라 등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석유, 가스, 석탄, 천연가스 등에 대한 투자는 점진적으로 감소 중 매년 증가하는 금액 중 절반 정도는 탈탄소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비용을 충당하는데 소비. 공급망 쇼크, 수요 폭증, 공급의 탄력성 부족, 그린플레이션으로 유발되는 연쇄 인플레이션 등으로 비용 폭증 폭증한 비용이 다시금 화석연료 투자를 촉진 중. 전체투자의 약 80%가 재생에너지 및 전력저장장치, 전력망 등 건물에너지 효율화 연간 투자액 16% 가량 증가 전기차 판매량 2배 증가 하지만 대부분의 친환경 투자는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진국의 탈탄소에너지 투자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음 글로벌 인구의 2/3이 후진국이라..

2008년대비 2020년 흡연율 26% 감소. 보수우파 지지층일수록 흡연율 더 크게 감소. 좌파 지지층일수록 흡연율 적게 감소

2008년대비 2020년 흡연률 26% 감소 2008년대비 2020년 전체 흡연율 약 26% 감소 남성 흡연율 약 29% 감소. 전체 흡연율의 감소는 남성층이 이끌었음을 알 수 있다 여성 흡연율 약 11% 감소 20대 흡연율 약 36% 감소 30대 흡연율 약 30% 감소 40대 흡연율 약 14% 감소. 특이하게도 좌익 지지층인 여성계, 40~60대는 흡연율이 적게 감소했고, 보수우파층인 2030, 70~의 경우 흡연율이 평균 이상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것이 실제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재미있는 결과다 50대 흡연율 약 15% 감소 60대 흡연율 약 18% 감소 70대 흡연율 약 55% 감소. 유독 초고령층의 감소율이 높았다. 이는 흡연이 세대의 보편적인 문화였음을 생각할 때 의미 있는 부분이다. ..

2022 독일의 몰락인가 유로존의 몰락인가. 안개 낀 독일의 미래

2022 독일의 몰락인가 유로존의 몰락인가 최근 독일 경제의 미래가 어둡다는 여론이 확대 2022 글로벌 경제성장율을 1% 정도 하락했으나 독일은 2%나 떨어지면서 우려를 더함 위드코로나 이후 독일은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 원자재 폭등으로 무역수지 역시 크게 악화 독일 경제, 정치계에서는 통일 이후 가장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여론이 확대 독일 경제 위기의 근본 원인은, 글로벌 에너지 폭등, 러시아발 원유, 천연가스 공급 축소, 패권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블록화 및 그로 인한 물가 상승, 슐츠 연정의 소극적 재정정책 현재 독일의 가스 비축규모는 60% 수준, 겨울을 버티기 위해서는 90% 수준의 비축이 필요한데, 러시아가 공급을 끊어버린다고 협박한 상황에서 나머지 30%의 비축을 충분히 ..

2019년 기준, 한국 사회발전 정도 G7평균 대비 67% - 자살률, 복지예산 최악, 양극화 정도 평이

한국은... 경제지표 선진국 진입. 하지만 사회지표 측면에서는 선진국 아냐 한국 국가경쟁력순위 27위, 경제성과 22위, 사회여건 35위 G7 평균을 1.00으로 보았을 때 한국의 성과 경제적 성과 1.09 사회발전 정도 총평 0.67 미국 0.84 영국 1.02 독일 1.14 G7 평균 1.00을 보았을 때 기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자살률 점수 0.43으로 최악 수준 상대적 빈곤률 0.84으로 다소 낮은 수준 지니계수 1.00으로 평이한 수준 복지예산 0.52로 매우 낮은 수준 (복지 예산을 그다지 쓰지 않았는데도 지니계수 및 상대적 빈곤율이 양호한 이유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 및 제언 선진국으로써, 경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서 잠재성장률 하락을 막아야 한다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단기..

규모의 경제와 규모의 불경제 (맨큐의 경제학)

기업이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팔방미인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전문성을 통해 집중시켜야 한다 애덤 스미스는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분업을 통해 만들어진 전문성과 규모의 경제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예를 들어 철사를 만드는 공정은 복잡하지만, 반대로 그것을 분업화한다면 단순해지고 또한 전문화된다 이를 통해 1인당 생산성은 높아지고, 노동력, 임금 대비 생산성은 증가하여 평균 단가는 감소하게 된다 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 평균 총 비용이 하락하면 규모의 경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반대로 장기 평균 총 비용이 상승한다면 규모의 불경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항공기를 9대 만드는데 900만 달러, 한 대당 평균 100만 달러로 생산하던 기업이 항공기를 10대 만드는데 950만 달러가 들고, 한 대당..

HMM, 팬오션 등 해운업계 호황 영원할 순 없어

HMM, 팬오션 등 해운업계 호황 영원할 순 없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자료 요약 2019말, 발생한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 도래 다만 코로나 셧다운으로 인한 공급적체, 글로벌 유동성으로 인한 해운업계는 역사적 호황 발생 그러나 역사적 글로벌 유동성으로 인해 역사적 인플레이션 발생 역사적 인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한 볼커식 긴축 강행 볼커식 긴축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하강 위험 증대 글로벌 경기 하강으로 인한 해운업계 호황 종료 추정 과거 해운업계는 공급 과잉, 과다부채로 인한 장기 부실, 불황을 겪은 바 있어 부채는 상당부분 조정되었지만 강도 높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 존재 호황을 맞아 고임임차 해운사들은 재무적 위험 가능성 있어 이를 예비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해운산업 위험/부실 감지, 조..

한국지방세연구원 "세금 조금씩 올려야 덜 두들겨 맞는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세금 조금씩 올려야 덜 두들겨 맞는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자료 요약 문재인 정부 재산세 증가율은 매년 8~10%씩 상승하여 소득증가율 1.6~4.1%를 2.5~5배가량 상회 문재인 정부 재산세 증가 누적분은 평균 43% 문재인 정부 재산세 부담 증가율 최소 15%~ 최대 152% 민주당을 골수 지지했던 동의 재산세 평균 증가율 24% 국민의힘을 골수 지지했던 동의 재산세 증가율은 평균 84%로 국민의 힘 지지층을 뒤지게 두들겨 팬 것이 팩트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선호도가 변한 지역의 재산세 부담 증가율은 평균 40~43%로, 평균적으로 두들겨맞은 동네의 지지율이 변했다는 뜻. 반대로 말하면 덜 두들겨 맞은 곳은 그대로 민주당을 지지 민주당 지지로 변환된 지역의 재산세 부담 증가율은 ..

아세안 "반중동맹은 모르겠고 공급망 재편 이익은 따먹겠다"

한 줄 요약 반중동맹은 모르겠고, 공급망 재편 이익은 따먹겠다 아세안 국가들의 IPEF 출범식 참여에 대한 연구자료 요약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출범식에 일부 아세안 국가들이 참여 당초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의 영향력 때문에 참가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가 출범식에 참여 아세안 일부 국가 입장에서는 글로벌 동맹 및 리더십을 회복하고자 했던 미국에 대한 신용을 일부 가진 것으로 추정 대만이 IPEF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중국으로부터의 보복 가능성을 다소 낮추었던 것으로 추정 아세안 국가들은 반중동맹으로써의 IPEF 가입이 아니라는 점을 피력 IPEF의 기본적인 반중공급망 재편으로 인한 이익은 취하되, 보복을 받지 않기 위해..

(코인류)가상자산/가상화폐는 절대 안전자산 / 디지털 금이 아니다

가상자산/가상화폐는 절대 안전자산 / 디지털 금이 아니다 거창하지도 않은 내용이고, 이미 결론이 나온 내용이지만 여전히 그와 유사한 소리를 지껄이는 선동꾼들이 있어 너무도 당연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간단히 글을 써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이를 이해하려면 간단한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자산시장. 즉 위험자산은 기본적으로 경기가 상방으로 이동할 때 자산가격이 상승한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현재보다 상방으로' 라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경기가 좋은 것은 반대로 위험신호다. 지금 현재 경기가 나쁘더라도 경기가 상방으로 전환되어야 위험자산의 가격이 상승한다. 위험자산의 대표적인 사례는 하이일드 채권, 부동산, 주식 등이 있다. 대부분의 자산들은 위험자산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

한국 GDP대비 국민순자산 9.2배로 주요국 1위

인플레, 저성장, 저금리, 글로벌 유동성으로 인한 부동산 상승은 필연이지만 장기적 소비 축소 등 과도한 부동상 편중 현상으로 인한 악영향 존재해 부동산 상승분 대부분은 유동성(부채)으로부터 기인 코로나 볼커식 긴축 시대를 맞아 겸사겸사 디레버리징 할 필요 있어 GDP대비 국민순자산 9.2배로 주요국 1위 중국 8.2배, 프랑스 7.7배, 일본 7.2배, 호주 6.8배, 스웨덴 6.2배, 독일 6.0배, 캐나다 5.9배, 영국 4.8배, 미국 4.3배 대한민국의 순자산이 높은 이유는 부동산의 폭등 때문 대한민국에서 평균적으로 순자산을 늘리는 수단은 금융자산이 아닌 부동산 주택가격의 시가총액 상승률과 GDP대비 순자산비율의 상승궤적은 거의 동일 순자산 증감요인을 분석해보면, 인플레이션 조정요인은 30% 수준..

젊은 층, 소멸이슈 있는 공적연금 대신 사적연금 선호

연금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확대 중. 명목 GDP 대비 약 84% 수준의 규모 국민연금의 2018~2021 평균 수익률은 약 9%로 사적연금에 비해 높아 사적 연금의 비중은 문재인정권 내 46.4%에서 43로 하락 시장 내 국민연금의 비율은 54.6%, 개인연금 21% 퇴직연금 17% 주택연금 4.8% 수준 사적연금의 구조를 보면 대부분 보험이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연금의 기능을 수행한다 보기 어려워 다만 최근 보험의 비중이 70% > 65%로 낮아지고 예금 15% > 16.5%, 펀드 5.7% > 8.8%로 확대되고 있어 연금 본연의 기능을 찾아가는 중 하지만 아직 미약한 추세이고, 이는 2020~2021 글로벌 코로나 유동성 장세로 인한 덕이 커 추후 하락장세분을 감안해야 제대로 된 성장분을 확인할 ..

통계상, 저소득층 임차인의 정신질환, 우울증은 연쇄악화된다. 저소득층의 정신질환 비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

통계상, 저소득층 임차인의 정신질환, 우울증은 연쇄악화된다. 저소득층의 정신질환 비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챠트 감추기 저장하기 엑셀 CSV 텍스트 자동 합계표시 필터 --> 항목 제한 해제 수치항목 서식변경 항목 위치 변경 계산항목추가 stat.molit.go.kr 전국, 수도권, 광역시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고소득층일수록 자가보유율은 높아지고, 반대로 임차비율은 낮아진다 반대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저소득층일수록 자가보유율은 낮아지고, 임차비율은 높아진다 소득이 높고 생산성이 높은 도심으로 갈수록 소득과 관계없이 자가보유율은 낮아지고, 수도권 저소득층의 자가보유율은 고작 33%에 불과하다. 즉 수도권 나머지 67% 대부분이 임차인으로 살고 있다는 이야기다 전국 저소득층들은 아파트보..

저소득층에서 정신질환 더 빈번히 발생해. 논란이 아닌 팩트다

논문자료 다수 요약 소득은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 주관적인 수입에 대한 만족도 변화가 우울감의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소득 수준에 따라 정신질환자 비중은 늘어난다 사회경제적 박탈은 직간접적으로 우울감을 증대시킨다 저소득층에서 정신질환자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정신질환이 소득의 감소를 불러일으키는 것 또한 사실으로 정신질환과 소득의 감소가 상호 연쇄반응을 일으켜 우울과 소득의 감소를 점진적으로 더해가는 것 소득, 연령, 성별, 교육수준, 주거지 분리 여부, 고용 상태, 주거비용 등의 변화 모두 우울감 혹은 정신질환 발생, 자존감 감소와 정의 비례 관계를 가진다 남성 고소득자층에서 약 4.5%, 저소득자층에서 약 10.1%로 남성 기준 고소득자 대비 저소득자층에서 2배 이상의 정신..

2022 수출증가, 수입 폭증, 무역수지 적자, 실질소득 급감, 확장적 재정정책 유지

내수경기 침체 및 전반적 경기 하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 매가가 상승하였으나 같은 원인으로 수입 또한 급증하여 무역수지 적자 내수의 경우 방역 규제 완화에도 불구, 인플레로 인한 구매력 감소, 경기 악화로 인한 연쇄침체 국면 진행 중 설비투자, 음식료, 의약품, 화장품 등이 소비 침체 주도, 건설섹터 역시 감소 고용부문은 서비스업 위주로 개선 중. 다만 서비스업의 경우 대부분 저임금인 경우가 많아 우려 존재 CPI YOY 5.4% 상승 공산품, 전력, 가스, 수도, 폐기물, 농축수산물 모두 상승 가계 소비심리, 기업 투자심리, 모두 하락 중 제조업 평균 가동률 높은 수준이나, 재고 지속적으로 증가 중 서비스업은 위드코로나로 인해 예술, 스포츠, 여가, 숙박, 음식점 등 +12% 수준의 성장.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과 탈탄소 정책이 불러온 고용/노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연구자료 요약)

제4차 산업혁명과 탈탄소 정책이 불러온 고용/노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연구자료 요약) 제4차 산업혁명, 탈탄소 정책 등 새로운 경제 형태가 고용/노동 시장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음 한국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독일의 산업 4.0, 중국의 제조 2025 등. 이름은 다르지만 대개 제4차산업혁명 및 탈탄소 정책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동조하여 신규 산업에 투자/지원한다는 목표는 다를 것이 없음 플랫폼노동은 기본적으로 과거의 '고용' 이라는 형식을 벗어난 것. 일종의 사업자 유형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경우 실질적으로 노동을 하고 있음에도 사업자형으로 취급되어 제대로 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할 확률이 높음 2020년 기준, 플랫폼 노동자 수는 전체 노동자의 약 7.6% 수준인 것으..

전범국가 러시아, 유엔UN 퇴출론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범국가 러시아, 유엔UN 퇴출론에 대해 알아보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코로나 경기가 더욱 혼란 그 와중에 최근 중, 러 반미블록은 유엔의 안보리 상임이사위 권한으로 북한의 ICBM 관련 제재에 반대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9차례의 안보리 대북 제재는 중국, 러시아의 반대로 첫 좌절 과거 중국, 러시아는 안보리에서 합의한 대북제재도 지켜오지 않았던 이력이 있고, 유엔 권한을 자국 이익에만 활용한 이력이 잦아 유엔 안보리에서도 퇴출해야 한다는 여론 급증 최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해 유엔 인권위에서 퇴출당한 이력 강력한 권한을 가지는 안보리에서는 퇴출되지 않아 안보리의 구성은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 이사국..

흔들리는 한국 배터리 기업과 중국의 부상

흔들리는 한국 배터리 기업과 중국의 부상 세계 최대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중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글로벌 비중 60% 2021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100% 성장 2021 전기차 시장 157% 성장 전기차 가격의 약 40%는 배터리 가격으로 전기차 시장의 확대 = 배터리 시장의 확대 40% 중국 전체 자동차 판매 대비 전기차 판매비중 13.5% 중국 최근 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 판매 비중 25%로 상승 2022~2023 전기차 전체 판매 비중 20% 돌파 추정 글로벌 배터리 기업 상위 10개 중 6개가 중국 기업 중국 CATL 점유율 35%로 압도적 1위. 과거 27.5%에서 되려 상승 한국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 2위, SK온 5위, 삼성SDI 7위 한국의 글로벌 배터..

2022 스태그플레이션이 만들어 낼 유럽의 부채위기

2022 스태그플레이션이 만들어 낼 유럽의 부채위기(연구자료 요약) 역사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유로존을 포함한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에서 강력한 금리인상을 추진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글로벌 국가들은 정부/가계 부채가 급증 다만 그동안은 시중/기준 금리가 낮아 이자비용 역시 제한된 상태여서 제어가 가능했던 것 하지만 역사적 인플레 - 역사적 국채금리 상승 - 역사적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부담이 급증 역사적 인플레, 금리 상승, 실물경제 위축, 재정적자 확대, 통화정책 긴축 등의 위험요인이 한 싸이클에 집중 이로 인한 부채위기가 유로존에서도 다시 대두 과거 발생한 그리스, 이탈리아 등의 포퓰리즘성 부채위기 때문에 유로존은 부채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경기 부양을 다소 외면하면서까지 부채 관리를 해왔..

오직 부동산 때문에 출산율이 낮다는 사람들 입 다물게 만드는 데이터

자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높다는 것은 소득대비 가격 즉 PIR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즉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PIR이 높은 국가는 출산율이 낮아야만 한다. 먼저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글로벌 최저위이고,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PIR은 글로벌 최상위여야만 한다. 분명 최상위인 것은 사실이지만, 오직 부동산 가격만이 출산/결혼을 결정지었는가에 대한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되었다. 전부 하기는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하겠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오로지 부동산 가격때문에 결혼/출산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개선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론적으로 수도권 삶의 어려움이라는 것은 산업화 정도, 인구밀집도, 해당 국가의 성장 정도에 의한 것으로써 아무리 PIR이 높아도 국가의 성장 정도가 낮으면 대개 출산율이 높다는 것을 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