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하락 지속. CPI 역시 시간의 문제일뿐 하락 자체는 명확
미 증시의 안도 상승. 상승이라긴 뭐하고 데미지를 조금 회복하는 정도. 재미있는 것은 에너지섹터의 큰 상승이다. 지표를 보면 원유뿐 아니라 천연가스도 반등하고 있는데 명확한 원인은 확인하기 어렵다. 유럽발 겨울 쇼크가 현실화 되는 것인가. 아직 알 수 없다. 원유의 경우는 지금 당장 대응하기보다는 새로은 하락추세의 고점을 확인하려 한다. 만약 상승추세로 전환된다면 그것 나름대로 대응하겠다. 사실 고점에서 하방으로 포지션을 잡고 싶지 현 지점에서 상방으로 포지션을 잡고 싶지는 않다. 만약 재폭등할 경우에만 원유 혹은 천연가스에 숏을 때릴 계획이다
오늘의 결론은 특별히 없다. 인플레이션 쇼크로 인한 변동성이 크게 발생했고, 일시적 대반등을 할 수도 있으리란 예상과는 달리 그다지 반등하지 않았다. 반등을 할 시 점진적 하방배팅을 하려고 했으나 현 상황에서는 거대한 포지션을 단기적으로 어느 한 쪽 방향에 명확히 잡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하락추세를 기반으로 변동성이 커질 때 반발매수를 목표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