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비축유(SPR) 수급의 역사 - 고갈의 신 바이든, 비축의 신 레이건

 

전략비축유(SPR) 수급의 역사 - 고갈의 신 바이든, 비축의 신 레이건

 

요약

1. 미국 전략비축유(SPR)은 1973, OPEC의 원유 금수조치로 인한 오일쇼크 이후 창성되었음
2. SPR의 목적은 심각한 에너지 공급 쇼크 데미지를 줄이기 위한 것
3. SPR은 카터 대통령 임기인 1977년부터 본격적인 비축을 시작
4. 레이건은 1981~1988년 임기동안 약 4억 5200만 배럴을 순비축했으며 이는 역대 대통령 어느 누구보다 많은 비축량
5. 조지 HW 부시는 1989~1992 임기동안 SPR이 거의 증가하지 못했고 약간 감소하는 시기도 있었는데, 이는 데저트 스톰 작전으로 인해 사용했기 때문
6. 클린턴은 1993~2000 역시 임기동안 SPR이 거의 증가하지 않았고, 이는 높은 유가를 잡기 위해 방출했기 때문
7. 부시는 2001~2008 임기간 SPR 비축량을 대폭 증가시켰음. 원인은 2001. 911 테러 이후 안보적 차원에서의 비축
8. 오바마 2009~2016 임기간 SPR이 순감소했음. 원인은 높은 유가를 낮추기 위한 SPR 방출
9. 2020 코로나 리세션으로 인해 오일 가격이 폭락했을 때 트럼프는 SPR을 보충했지만, 그 양은 극미했고, 오히려 2021~2022년간 그동안 신규 비축한 양보다 더 많은 양을 방출했음. 트럼프의 임기간 SPR은 크게 감소했음
10. 바이든 2022~ 역사상 가장 많은 SPR 방출. 인플레, 유가를 잡기 위해 SPR 방출 활용
11.  
12. 재요약
13. SPR을 크게 비축한 대통령 - 레이건, 부시
14. SPR을 크게 소모한 대통령 -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15. 공화당의 SPR기조 - 트럼프를 제외한 모든 공화당 대통령이 SPR 비축
16. 민주당의 SPR기조 - 카터를 제외한 모든 민주당 대통령이 SPR 소모
17. SPR 비축 NO.1 레이건
18. SPR 소모 NO.1 바이든

 

 

SPR은 카터 대통령의 임기 동안 채워지기 시작했으며, 레이건 대통령은 상당한 기여를 하고 두 임기 말까지 SPR 수준을 5억 6천만 배럴에 도달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높은 휘발유 가격에 대처하기 위해 SPR을 고갈시켰고,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말에 비축량을 6억 9,500만 배럴로 남겨 두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 2년 동안 SPR을 2억 6,600만 배럴 줄였으며, 주로 휘발유 가격 상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여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SPR 방출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전략 비축유(SPR)는 1973년 OPEC 석유 금수 조치 이후 1975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SPR을 수립하는 법은 금수 조치로 인한 것과 같은 "심각한 에너지 공급 중단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1970년대 후반부터 비축량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고점에서 그 수준은 7억 2,700만 배럴에 이릅니다. 현재 3억4700만배럴로 1983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SPR을 '채웠다'고 거듭 주장했지만 바이든은 '사실상 고갈'했다. 2022년 바이든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큰 SPR 발표를 발표한 후 트럼프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50년 동안 거의 비어 있던 상태에서 저는 행정부 기간 동안 석유 비축량과 낮은 에너지 가격을 100%까지 비축했습니다. 그것은 전략적 국가 비축이라고 불리며 수십 년 동안 가득 차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대부분 비어 있었어요.”

SPR은 카터 대통령 임기 첫 해인 1977년부터 채워지기 시작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SPR 수준은 약 1억800만 배럴까지 채워져 있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SPR을 채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첫 임기 동안 그는 SPR에 3억 4300만 배럴을 추가했고 두 번째 임기에는 1억 900만 배럴을 추가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이 퇴임할 때 SPR 수준은 5억6000만 배럴에 달했다. 다른 어떤 대통령도 레이건 대통령의 두 임기 동안 추가된 4억 5200만 배럴에 근접하지 못할 것입니다.

ROBERT RAPIER 대통령의 전략적 비축량 수준 변화
충진율은 조지 HW 부시 대통령 임기 동안 상당히 감소했으며, 클린턴 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 추가된 것은 1,500만 배럴에 불과했습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데저트 스톰 작전 동안 SPR의 첫 번째 실질적인 릴리스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SPR의 전체 용량도 그 당시 더 낮았으며, 이는 부시 임기 동안 더 느린 건설의 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높은 휘발유 가격에 맞서기 위해 SPR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높은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정치인들이 공직에서 쫓겨나기 때문에 선거 전에 SPR 발표를 요구하는 습관을 들일 것입니다. 클린턴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SPR은 900만 배럴이 고갈되었고, 두 번째 임기 동안 SPR에서 2,500만 배럴이 추가로 판매되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테러 공격 이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SPR이 정원을 채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전략비축유는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석유 공급 중단에 대한 장기적인 보호를 극대화하기 위해 저는 에너지부 장관에게 SPR을 7억 배럴 용량까지 채우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SPR에 1억 3,500만 배럴을 추가하고 두 번째 임기에는 2,600만 배럴을 추가할 것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때 SPR 수준은 7억 200만 배럴이 될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첫 임기 첫 2년 동안 SPR 수준은 현재까지 최고 수준인 7억2700만 배럴로 증가했다. 그러나 그의 두 번째 대선 캠페인이 휘발유 가격 상승의 역풍에 직면함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휘발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SPR을 사용하는 클린턴의 각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SPR은 700만 배럴이 고갈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고점에서 SPR은 오바마의 첫 임기가 끝날 때까지 3천만 배럴 이상 감소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는 SPR의 활동이 줄어들어 수준이 200,000배럴만 더 감소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6억9500만 배럴 수준의 SPR을 물려받았다. 그의 재임 첫 3년 동안 SPR의 수준은 감소했습니다. 2019년 말에는 6억 3,500만 배럴로 6천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3월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국내 석유 생산자를 지원하기 위해 SPR을 최대 용량으로 채우도록 에너지부에 지시했습니다. 자금 조달은 의회에 의해 차단되었지만 2020년에는 SPR이 6억 3,800만 배럴로 약간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SPR 역사상 처음으로 재임 기간 동안 SPR 규모의 순 감소를 목격한 공화당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6억3800만 배럴의 SPR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처음에는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응한 다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SPR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재임 첫 2년 동안 SPR은 2억 6,60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2023년 현재까지 SPR에서 2,500만 배럴이 추가로 판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