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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는 변수가 아니라 이젠 상수" 22.08.25

세학 2022. 8. 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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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는 변수가 아니라 이젠 상수" 22.08.25

시장, 해외 시각 요약

 

유엔과 터키의 중재에 의해 흑해 항구 봉쇄 해제 - 곡물 선적량 증가(공급량 증가) > 식료 가격 상승 제한

우크라이나, 더욱 강력한 대러제재 주장

유럽, 천연가스 쇼크 등으로 인해 경제침체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뉴노멀(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우려

러시아측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는 별개로 진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유럽 2022 3~4분기경 경제침체에 빠질 것으로 추정

미국 2023년경 경제침체에 빠질 것으로 추정

대유럽 천연가스 공급을 완전 중단한다면 더욱 심각한 침체에 빠질 것으로 추정

유로존 인플레이션 지금보다 크게 상승하여 10%대 진입할 가능성 존재

영국의 인플레 폭등해 18.6% 가능성 존재

유럽의 천연가스 쇼크는 지난 오일쇼크 충격의 2배 수준으로 추정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2020~2022간 10배 상승

러시아가 이란의 핵 합의 타결을 낮출 것으로 추정. 이유는 고유가 유지

대유럽 원유 공급은 감소하지만, 반면 대아시아 원유 수출은 증가할 것

러시아의 원유 감산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23년 200만 배럴까지 확대될 가능성

천연가스 쇼크로 인한 유로존, 유로화의 글로벌 지위 추가 하락 가능성

위안화 거래 40배 이상 증가. 러시아는 달러화 거래 대신 위안화를 활용

즉 다시 말하자면 러시아를 아무리 제재해도 중국을 제재하지 않는다면 러시아에 큰 충격을 주는 것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