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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14

트럼프 감세안과 재정적자 우려. 재정적자는 감세에서만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트럼프 감세안과 재정적자 우려. 재정적자는 감세에서만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기사 내용 요약 2024 트럼프 "당선 시 중산층 감세 검토 의사 있다"(비확정) "기존 소득세 감세분 영구 유지" "감세가 경제 발전" 감세안 방법론으로는 연방급여세 인하, 표준공제액 인상, 한계소득세율 인하 등 언론 "엄청난 예산 적자 악화" "인플레이션 부채질" "부채 가중" "경기 과열. 경기 부양책 필요없어" 재닛 옐런 "재정적자 심화" "심각한 우려" "감세 효과 없어" 개인 평 바이든 정부는 중앙은행의 긴축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의 경기부양책. 정부 재정적자 정책을 2023년부터 시행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극대규모의 정부 재정정책은 강제로 경기를 부양시켰다 코로나를 제외한 모든 시기에서 사회주의 정부인 오바마, 바이든..

개인의견 2024.04.18

2024 대한민국 총선 감상평 "정권심판론 생각보다 강하고, 제3지대론, 세대교체론은 아직 일렀다"

2024 대한민국 총선 감상평 "정권심판론 생각보다 강하고, 제3지대론, 세대교체론은 아직 일렀다" 이준석 당선 -먼저 나는 최근 정치판에 대한 뉴스나 데이터를 거의 수집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의 분석이 있었을 뿐, 개개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분석을 하지 않고 있었다. 다만 이낙연당과의 합당 실패 이후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크게 흔들렸고, 그로 인해 이준석의 입지 역시 상당히 축소되었을 것이라는 정도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준석은 약 4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거의 완벽한 참패를 당했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역시 중도 보수우파 청년층의 지지율을 갖고 있는 이준석이 수도권에서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의석수는 여전히 적어 자..

개인의견 2024.04.11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연준(중앙은행)의 중립성 2023 증시와 경제 성장률, 인플레율이 예상 이상이었던 이유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연준(중앙은행)의 중립성 2023 증시와 경제 성장률, 인플레율이 예상 이상이었던 이유 연준 위원들의 정치 후원금 편향성(민주당 비율) 2012 - 약 70%, 2014 - 약 50% 2016 - 약 80%, 2020 - 약 85%, 2022 약 80%, 2024 약 95% 연준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준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모두가 주관적이며 가치편향적이다. 절대적인 선을 지향하는 이는 거의 없고, 또한 그와 같은 이들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이해받을 수도 없다 연준 위원들 또한 겉으로 드러내든 드러내지 않던 어떠한 점의 정치적 편향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현재 연준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을 이해할 수 있다면 다음에 나올 연준의 움직임 또한 ..

트럼프 공약 '아젠다47' 요약정리(PC적이지 않은 관점에서)

트럼프 공약 '아젠다47' 요약정리(PC적이지 않은 관점에서) 아젠다47 요약 좌익 정책 전반(결과적 평등, 맑시즘, PC주의, 반백인 인종정책, LGBTQ+, 페미니즘, 고압경제정책, MMT 등을 포함한, 반미주의, 반백인주의)에 대한 전방위적인 억제/폐기/전환/제재 보수우파적 작은 정부 정책 강화(규제 철폐, 재정적자 축소, 감세, 인플레이션 축소 등) 메디케어 등 복지정책 수준 유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검열을 했거나 검열을 지원하는 모든 세력을 억제/제재(대표적으로 좌파, 관료, 실리콘밸리 기업, 온라인 플랫폼) 불법 이민자 유입 억제, 불법적으로 불법이민에 동조했던 이들에 대한 제재, 국경 확립, 불법 이민자 지원 전면 중단 불법 이민자 자식, 출산관광에 주어지는 시민권 박탈..

조사해보았다 2024.01.29

팩트체크 : 민주당 인사 "대학 동기를 배치하는 정부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팩트체크 : 민주당 인사 "대학 동기를 배치하는 정부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시작하며 동문, 동기, 지연 등을 정부 인사로 구성하는 것은 어느 세대, 어느 시대, 어떤 국가를 불문하고 빈번하게 행해져왔다. 그러한 인재구성풀을 구축하는 방식이 부패와 비효율과 직결된다는 비판도 있지만 반면 인재를 구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배신의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시대를 불문하고 애용해져왔다. 이런 말은 반박할 필요도 없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지만 우연히 본 김에 몇가지 사례를 대보려고 한다. 굳이 멀리 가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동문/동기 인사 문제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이런 헛소리를 자세히 조사해보기에는 내 저렴한 시간가치마저 너무 아까워 어쩔 수 없음을 이해해 주기를 바래본다. 그렇게 똑똑한 대한민국 사..

조사해보았다 2023.11.21

이준석의 빅텐트 신당 창당론에 대한 기사 감상평

이준석의 빅텐트 신당 창당론에 대한 기사 감상평 신당창당론에 대해 홍준표 "(이 전 대표가) 만신창이 되어 공천 받아 본들 홀로 고군분투 하다가 낙선할 게 뻔하고 유승민도 못해본 당 대표를 자력으로 넘어섰다. 비례정당만 만들어도 내년에 정의당보다 의석수가 많을 거고 나아가 차기 대선의 캐스팅보트도 쥘 수 있는데 영악하고 한 맺힌 이준석이 그걸 모를까” 이준석 신당 지지율 약 20% -먼저 중도우파-자유주의적 경향을 가진 사람으로써의 견해는 이준석이 신당창당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보았고 만약 신당창당을 하여 일시적인 돌풍을 일으킬지라도 추후 국민의당과 비슷한 스토리로 캐스팅보트 그 이상을 할수 없으리라 보았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양당체제가 지속될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로 연령별 극단적인 정치지형..

개인의견 2023.11.04

보수성향 학자가 말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휴전론

보수성향 학자가 말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휴전론(해외반응) 겨울은 마더러시아의 영원한 동맹임이 다시금 확인되었습니다 1812~1813의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압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모스크바를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1941~1942 독일 아돌프 히들러의 강군 역시 러시아를 끝끝내 마무리짓지 못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2022.02에 개전한 전쟁을 끝마치지 못하고 지속중에 있습니다. 2022 겨울을 통해 실패한 공세를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현재 러시아가 유독 강력하게 우크라이나의 인플라 시설들을 폭격하는 것은 겨울시즌동안 최대한 지연작전을 펼쳐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위함입니다 올 겨울, 우크라이나 군대가 극심한 겨울의 추위 속에서 전의를 상실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마치 나폴레옹이나 히틀러처럼 말입니..

이준석 성접대 무혐의, 증거불충분, 공소시효 지난 결론에 대한 생각

이준석 성접대 무혐의, 증거불충분, 공소시효 지난 결론에 대한 생각 글을 열며 -정치권에 대한 글은 당분간 쓰지 않았다. 투자시장이 급박하게 움직이는 것 때문이기도 했지만 부모님 등 대부분의 내 주변 사람들이 이준석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기 때문도 있었다. 하지만 상당부분 결론이 났고 한 마디 정도는 적어도 될 시간이 왔다고 본다 혐의 개별사안 요약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 수사대, 이준석 성접대 의혹에 대해 경찰 曰 "증거 불충분" "공소권 없음" "직권남용 혐의 없어" "명절 선물은 관계유지 수준" "포괄일죄 불능" 다만 이준석이 성상납 의혹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 정치권에 대한 생각 -무혐의, 공소권 없음 결론이 나타내는 결과는 결국 명백한 증거 없이 의혹을 제기했..

개인의견 2022.09.21

한 미 법원 "백신패스, 백신의무화 무효"

한 미 법원 "백신패스, 백신의무화 무효" 미국 대법원 曰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및 벌금 규제 무효" "과도한 권한 행사" "코로나19는 일상적인 위험" "일상생활 자체의 위험을 규제하는 것은 과도" "다만 의료 종사자에 대한 백신 의무화 필요" 좌익계통 대법관 "백신 의무화 유효" 우익계통 대법관 "백신 의무화 무효" 바이든 曰 "실망이지만, 다른 수단을 강구해서 백신 의무화를 진행시킬 것" 대한민국 법원 曰 "미접종자에 대한 과도한 차별, 위법, 위헌" 2022.01.14 - [조사해보았다] - 법원 "마트, 백화점, 청소년 백신패스 정지명령, 미접종자 차별 등 일부 위헌" 법원 "마트, 백화점, 청소년 백신패스 정지명령, 미접종자 차별 등 일부 위헌" 2022.01.07 - [조사해보았다] - 법..

조사해보았다 2022.01.14

윤석열 "여가부 폐지" 선언. 젊은 중도보수 표가 키 카드임을 인식한듯

윤석열 "여가부 폐지" 선언. 젊은 중도보수 표가 키 카드임을 인식한듯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피해자인 2030(특히 남성들) 그들을 외면하다 중도 보수 표를 모조리 뺏겨 결국 40%에 달하던 지지율은 20% 수준으로 하락 윤석열의 중도보수 표는 대부분 남성표로써 그들은 윤석열을 포기하고 지난 선거때 지지했던 안철수계로 이동 급격한 지지율 폭락에 윤석열은 선대위를 해체하고 이준석과 손을 잡았다 이준석과 손을 잡은 윤석열은 반페미 정책을 내놓았고 그것이 바로 '여성가족부 폐지' 윤석열은 여성가족부 폐지 및 기존 가족, 가정 관련 부처는 따로 신설한다고 한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과거부터 상당히 정치적인 이슈가 있는 개념 이명박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자 하였으나, 여성을 포함한 좌익계의 반대로 이를 이루지 못했고 ..

조사해보았다 2022.01.08

러시아 임금 성장률 하락이 의미하는 투자의 방향성

지표를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의 임금성장률은 지극히 글로벌 경기 사이클과 동조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gdp 성장률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요즈음 여러가지 지표가 혼재되어 있지만, 성장률의 방향성. 즉 경제의 명목적인 성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의 강도를 확인하는 측면에서는 분명 약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경제 자체가 약하다고 보기보다는 코로나 유동성 시장으로 인한 상승. 그로 인한 반발적 하락이라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다만 이것을 장기적으로 보면 유가의 추이와 연동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유가 역시 중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사이클과 연동되기 때문에 그리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문제는 지금의 유동성+그린플레이션이 얼마나 가는가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개인의견 2021.12.31

"선거를 앞둔 박근혜 사면. 문재인의 보수분열 계획일 수도 있다"

"선거를 앞둔 박근혜 사면. 문재인의 보수분열 계획일 수도 있다" - 지식의 칼 지식의 칼 발언 요약 박근혜의 사면으로 보수진영은 분열할 가능성이 높다 현 보수 통합후보 윤석열은 이유와 과정은 어찌되었던 박근혜 정권을 몰락시킨 장본인 중 하나 보수 이념 그 자체보다 박정희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박근혜를 지지하는 고령친박보수의 경우 그러한 과정을 만들어 낸 윤석열을 용서할 수 없다 만약 박근혜가 직접 나서, 이유 불문 정권교체를 위한 대통합을 외치면 좋겠지만 박근혜의 과거 행적과 성향을 지켜봤을 때, 박근혜가 대통합을 외칠것 같지는 않다 박근혜가 윤석열에 대한 비판논조에 나서며 보수 멸절 행동에 나선다는 설 역시 억측에 가깝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박근혜의 사면으로 보수계는 다시금 분열해 찢어지고 있다 일부에서..

펌-이슈 2021.12.27

안철수의 대선 행보. 보수는 이번 선거에서도 동일 패턴으로 패배하는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489890 호남 찾은 안철수 ‘대선행 시동’… 김동연 “대화 기회 마다 않겠다” ■ 꿈틀대는 3지대 安, 최진석 교수와 함평서 대담 金 “安과 협력할 여지 있는 것” 안철수(왼쪽 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25일 전남 함평·영광군을 찾아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안 대표와 제3지 news.naver.com 관련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1184 문재인의 높은 지지율을 통해 보는 전국의 정치성향 문재인 정부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아졌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그러나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지는 현상은 모든 정권을 통틀어 보편..

개인의견 2021.10.25

나는 정도/정의/정상 추구할 뿐인데, 왜 나를 편향됐다고 비난하나요? 에 대한 답변

나는 정도/정의/정상 추구할 뿐인데, 왜 나를 편향됐다고 비난하나요? 에 대한 답변 나는 최근 5년 정도 이러한 기법의 반박을 많이 들어왔다. 이것은 어떠한 개인의 머리에서 생각난 것이 아니라, 대한민근 사회 저변에 깔린 인식이다. 이 같은 인식은 소위 빨갱이론. 즉 좌익, 좌파, 맑시즘, 마르크스,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한 뿌리깊은 비판 의식에 저항하는 좌익들의 심리와 관계가 있다. 물론 이 글에서는 사회주의가 모두 들렀고, 좌익이 무조건 글렀으니 비판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우익이 모두 잘못되었고,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글에서는 나는 정도/정의/정상 추구할 뿐인데, 왜 나를 편향됐다고 비난하나요? 에 대한 답변을 하려고 한다. 먼저. 정의/정도/정상 이 같은 기준에 대해서 말하고..

개인의견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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