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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2

MAGA인들이 생각하는 NATO탈퇴론, 러-우 전쟁, 미국의 소프트파워

MAGA인들이 생가하는 NATO탈퇴론, 러-우 전쟁, 미국의 소프트파워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NATO에 대한 즉석 발언 에서 '현명한 바보' 역할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 그는 공정한 몫을 지불하지 않는 무임승차 NATO 회원들이 스스로 러시아와 싸워야 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국가 안보 매파와 트럼프의 언론 적들은 우리의 신성한 NATO 의무에 대해 많은 경건한 이야기로 대응했습니다. 조 바이든은 트럼프가 “미국인이 아니다”라고까지 말했다. NATO 파트너들이 공정한 몫을 지불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은 트럼프가 처음이 아닙니다 . 그러나 전임자들과 달리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어느 정도 지렛대를 사용할 의지가 있습니다. 이 상황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여기서 진짜 더러운..

조사해보았다 2024.03.11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연준(중앙은행)의 중립성 2023 증시와 경제 성장률, 인플레율이 예상 이상이었던 이유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연준(중앙은행)의 중립성 2023 증시와 경제 성장률, 인플레율이 예상 이상이었던 이유 연준 위원들의 정치 후원금 편향성(민주당 비율) 2012 - 약 70%, 2014 - 약 50% 2016 - 약 80%, 2020 - 약 85%, 2022 약 80%, 2024 약 95% 연준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준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모두가 주관적이며 가치편향적이다. 절대적인 선을 지향하는 이는 거의 없고, 또한 그와 같은 이들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이해받을 수도 없다 연준 위원들 또한 겉으로 드러내든 드러내지 않던 어떠한 점의 정치적 편향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현재 연준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을 이해할 수 있다면 다음에 나올 연준의 움직임 또한 ..

팩트체크 : 민주당 인사 "대학 동기를 배치하는 정부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팩트체크 : 민주당 인사 "대학 동기를 배치하는 정부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시작하며 동문, 동기, 지연 등을 정부 인사로 구성하는 것은 어느 세대, 어느 시대, 어떤 국가를 불문하고 빈번하게 행해져왔다. 그러한 인재구성풀을 구축하는 방식이 부패와 비효율과 직결된다는 비판도 있지만 반면 인재를 구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배신의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시대를 불문하고 애용해져왔다. 이런 말은 반박할 필요도 없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지만 우연히 본 김에 몇가지 사례를 대보려고 한다. 굳이 멀리 가지 않고 문재인 정부의 동문/동기 인사 문제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이런 헛소리를 자세히 조사해보기에는 내 저렴한 시간가치마저 너무 아까워 어쩔 수 없음을 이해해 주기를 바래본다. 그렇게 똑똑한 대한민국 사..

조사해보았다 2023.11.21

이준석의 빅텐트 신당 창당론에 대한 기사 감상평

이준석의 빅텐트 신당 창당론에 대한 기사 감상평 신당창당론에 대해 홍준표 "(이 전 대표가) 만신창이 되어 공천 받아 본들 홀로 고군분투 하다가 낙선할 게 뻔하고 유승민도 못해본 당 대표를 자력으로 넘어섰다. 비례정당만 만들어도 내년에 정의당보다 의석수가 많을 거고 나아가 차기 대선의 캐스팅보트도 쥘 수 있는데 영악하고 한 맺힌 이준석이 그걸 모를까” 이준석 신당 지지율 약 20% -먼저 중도우파-자유주의적 경향을 가진 사람으로써의 견해는 이준석이 신당창당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보았고 만약 신당창당을 하여 일시적인 돌풍을 일으킬지라도 추후 국민의당과 비슷한 스토리로 캐스팅보트 그 이상을 할수 없으리라 보았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양당체제가 지속될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로 연령별 극단적인 정치지형..

개인의견 2023.11.04

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이 GDP성장 대비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이 GDP성장 대비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 2017~2019간 문재인 정권에서 GDP상승률,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간의 관계를 확인해보았다 문재인 정권에서 유독 GDP상승률대비 물가상승률이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기존 GDP상승률대비 물가상승률은 약 50% 이하 수준이었으나 문재인 정권에서 GDP상승률대비 물가상승률은 약 65%로 폭등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유독 식품물가상승률이 폭등한것 또한 팩트이다 기존 물가상승률대비 식품물가상승률은 약 200~250% 가량이었다. 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대비 식품물가상승률은 약 250% 수준으로 기존 정권에 비해 식품물가상승률과 물가상승률 격차는 크지 않았으나 문재인 정권에서 GDP성장률 ..

조사해보았다 2023.06.10

주적은 미국이라는 이루다. 쉬는동안 좌익 반미주의 학습해 돌아온 이루다

여론 이루다 제작진 빨갱이냐? 20대여자 평균치 내서 한거 맞네 ㅋㅋ ?? :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성숙한 반미의식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https://namu.wiki/w/%ED%99%A9%ED%98%84%ED%95%84 황현필 - 나무위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는 황현[2] 필입니다.- 오프닝 멘트 ​ 2019년 6월 10일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채널 이름은 "황현필 한국사". 한국사 시험과목 수험생이 아닌 보통사 namu.wiki 리루다 동무 그냥 메갈여시 사상 모은거 아니냐ㅋㅋㅋ 여시패치 아주 제대로 됐네 ㅋㅋㅋ 주적이 미군이라고???!! 무슨 정신머리야?? 70년전에 자유를 위해서 같이 피흘리며 싸워주고, 전쟁끝나고 원조도 제일 열심히 해준 나라한테 존나 당당하네ㅋㅋㅋ ..

펌-이슈 2022.11.16

이태원 사망자 명단공개를 통해 이태원 사건 분노를 확산시키려는 좌익들 근황

이태원 사망자 명단공개를 통해 이태원 사건 분노를 확산시키려는 좌익들 근황 위 사진이 원래 사진(전체 실명공개) 현재는 수정본이라고 몇명 이름들이 위 사진처럼 성만 표시되어있음 여론 남의 죽음 이용해서 지들 이름값 올리려는 인간들이 섹스온더비치 춘 인간들보다 더 역겨움 "정부가 이태원 참사 이슈화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의도적으로 희생자 명단 공개를 막고 있다" 라는게 기본 전제임. 그니까 애초부터 음모론에서 시작된거임. 쟤내들(더 탐사+만진당 지지자) 사고회로를 설명해주자면 참사 명단이 공개되면 개개인의 사연이 주목받게 될 것이고 -> 안타까운 사연에 사람들이 공감할수록, 슬픔이 더욱 커질테니 정부책임론이 커진다 ->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명단공개를 의도적으로 막고 있고 -> 보수정권에..

조사해보았다 2022.11.15

페미 인사 재영입한 이준석을 비판한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와 그에 대한 생각들

https://www.youtube.com/watch?v=KEf-33DIxn8 이준석이 이수정을 다시 안으로 들였네요. 이준석 단독행동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 진행 X 선대위 진행 X) 지방선거 출마자들 대상으로 젠더이슈 강의를 하는 강사 자격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천지빼깔이 강사들 놔두고 하필 왜 이수정일까요? 아무리 선대위가 아니라 한들, 정말 역겨운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주말 안으로 이준석이 도대체 왜? 이 타이밍에? 하필 이수정을? 컨택 했는지 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펨코는 이 건에 대해 추잡스러울 정도로 무지성 쉴드중이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성연대는 이준석 팬클럽이 아닙니다. 이 좋은 분위기 굳이 잡치는 이준석 명치한대 갈기고 싶은게 솔직..

개인의견 2022.01.30

해외 좌익들을 통해 바라본 국내 좌익들의 본심

여론 신좌파의 모든 가치를 부정하는 중공 돈을 받아서 신좌파 이념팔이하는 놈들은 도대체 자기모순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 것일까? 말로만 모두가 평등한 사회 현실은 소수(북돼지)를 위한 다수(인민들)가 희생되는 사회 나라가 씹창이 나도 인민들이 굶어 죽어도 장군님 장군님 우리 장군님 신격화 해주는 사회 어떻게 보면 그렇게 살기 좋은 세상이 없네 개꿀 ㅋㅋㅋ 정작 중국이랑 러시아에서는 동성애 핍박받는 거 알고 있을까? 자유주의 국가에 있기 때문에 저런 주장도 존재한다는 걸 잊고 있는 듯? 사회주의 국가의 주류 세력은 이성애자고 자유주의 국가 또한 이성애가 주류 세력이다 결국 너네들이 주류가 될 수 있는 나라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 한반도 통일이 결코 독일통일처럼 될수가 없는게 이거임. 동독은 서독이 흡수통일..

펌-이슈 2022.01.21

영국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선동에 대한 대답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8771 스압) 이게 영국 사회불안 조명한 BBC 다큐 짤인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딱 보면 조선이랑 비슷함늘어나는 일자리 = 대부분 자영업 특히 이 부분사회주의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는 모양이다 gall.dcinside.com 단순히 추세만 봐도 임금성장률은 성장하고 있는 한편, 물가상승률은 하락하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야 5년짜리로 보면 더 웃기다. 2018 이후 글로벌 경기가 하향추세였기에 인플레는 하강추세였는데 반대로 2018 당시 경기가 하강하고 있는 와중에도 임금은 상승했다 임금의 과도한 상승, 통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자산가격 버블이라던지, 정부 재정지출, 중앙은행의 완화적 정책으로 인한 자산가격 버블..

개인의견 2022.01.18

문재인 정부, 임기 말 금융권 임원 낙하산 폭격

관치금융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금융. 문재인 정부 역시 낙하산 인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기업은행, 산업은행,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에 임원급 낙하산 인사를 뿌려놓은 문재인 정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차기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할 시기이기에 알박기 논란 가중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낙하산 인사들의 비전문성 문재인 정부는 운동권 정부, 비전문가 정부라는 비판을 들었을 정도로 뿌리 깊은 관행 대선캠프 참여자, 노무현 재단, 정계 대변인, 지자체장 후보, 민주당 정책실장, 국회의원, , 정책위원회, 지역위원장, 선거자문단 등 실무나 학술적이기보다는 정치계열에서 활동한 인물들 과거 문재인 정부는 관치금융을 비판해왔던 만큼 이번 낙하산 인사에 대한 비판이 너무나도 뼈아프다 ..

조사해보았다 2022.01.18

오세훈 "좌편향 언론 TBS, 국세의존도를 줄여라" 민주당, TBS "^^凸"

여론 1. 원래취지인 교통방송 안하고 지들 멋대로 방송하면서 2. 시에서 예산 지원받는게 말이 됨? 예산 삭감하려 했더니 3.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가 오히려 예산 증액하고 언론탄압이라 선동한다. 그러지 마십쇼. 서울이 이 지경이 되도록 서울 시민이 한 것 = 민주당 시의원 뽑기 솔까 ㅇㅅㅎ이 될때부터 다 알고 있긴했음. 의회 다 민주당인데 달랑 시장 한 명이 뭐 할 수 있는 게 없음. 첨에 뽑히고싶어서 자기가 다 협상하고 터놓고 얘기해서 다 논의해서 해결할 수 있다곤 했지만... 현실적으로 될리가; 결국 뭐 하나 할 수 없는 허수아비 시장이지 뭐 킁킁이 3선의 병신도시답군 솔직히 TBS 누가듣냐 뉴스공장 덕분에 인지도 올라갔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김어좆 보는새끼들 좀 몰려왔노 ㅋㅋ tbs는 세금받아쳐먹..

펌-이슈 2022.01.17

윤석열 "여가부 폐지" 선언. 젊은 중도보수 표가 키 카드임을 인식한듯

윤석열 "여가부 폐지" 선언. 젊은 중도보수 표가 키 카드임을 인식한듯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피해자인 2030(특히 남성들) 그들을 외면하다 중도 보수 표를 모조리 뺏겨 결국 40%에 달하던 지지율은 20% 수준으로 하락 윤석열의 중도보수 표는 대부분 남성표로써 그들은 윤석열을 포기하고 지난 선거때 지지했던 안철수계로 이동 급격한 지지율 폭락에 윤석열은 선대위를 해체하고 이준석과 손을 잡았다 이준석과 손을 잡은 윤석열은 반페미 정책을 내놓았고 그것이 바로 '여성가족부 폐지' 윤석열은 여성가족부 폐지 및 기존 가족, 가정 관련 부처는 따로 신설한다고 한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과거부터 상당히 정치적인 이슈가 있는 개념 이명박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자 하였으나, 여성을 포함한 좌익계의 반대로 이를 이루지 못했고 ..

조사해보았다 2022.01.08

칠레 좌파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와 칠레 경제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주가, 통화가치 폭락시킨 칠레의 새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1986년 2월 출생 1999, 2000년 중학교 학생 연합 참여 대학 진학기간동안 좌파 정치 집단(Izquierda Autónoma)에 참여 2004년 칠레 로스쿨 진학 2008년 법무부 학생회 고문 2009년 법무부 학생회 회장 취임 2011년 칠레 교육개혁 대규모 학생 시위 주동 2013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여 하원 의원 당선 및 취임(2014) 인권 및 토착민 위원회, 극지대와 남극, 노동 및 사회 보장 분야에서 노력 2017년 하원 재선 2018년 강박 장애 진단 및 입원 2019년 벌어진 대규모 사회주의 성향 시위에 의한 영향력 상승이 있었다고 정언계에서는 분석 2022년 대통령 당선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겼지만, ..

조사해보았다 2021.12.21

지나친 소속감(사랑 등)은 타 집단을 배제하고 혐오하게 만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s5foc_ZbM 내용 간단요약 및 해석 누군가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결집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그러나 지나치게 어떠한 집단 혹은 개인에 집착하고, 위로하고 결집하다 보면 개개별의 대상에 집중하여 타 집단을 배제하게 된다 예를 들어 2차 세계대전 중의 독일군들은, 나치즘과는 별개로 오로지 주변 사람들을 위해 싸웠을 뿐이라는 인터뷰 결과도 있다 이러한 공감능력은 인간 사회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경우 개개별의 집단 외적인 부분을 배제하게 된다는 것 예를 들어 백인의 흑인 노예화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와의 대립과 전쟁 내부적으로 똘똘 뭉친 나치즘의 외부침공 및 유대인 박해 우파의 좌파 증오 좌파의 우파 증오 학..

개인의견 2021.11.13

좌성향 경제학을 논하는 사람들의 통화량과 물가는 관계없다는 논지는 어디로 도망갔나

저 리스트는 같은 기자가 쓴 기사 내역이다 기사 리스트를 볼 때, 해당 기자는 MMT론자 좌익 주류경제학 부정한 포스트 케인지언 유형 큰정부론자 등으로 추정된다 어쩄든 기록상으로 저 사람은 2020. 06. 04 이후 해당 언론사에 기사를 쓰지 않은듯 하고 마지막 주장에 대한 언급 역시 저 곳에는 없다. 나는 저 같은 주장을 하는 이들을 많이 보았다. 거의가 아니라 100% 좌익계통만이 저런 말을 해왔다. 좌익들은 혹은 좌익적 색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유동성 완화 초기단계부터 저런 주장을 해왔다.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금리인하, 유동성 완화 초기 단계에 저들은 이런 기사를 많이 냈다 "봐라!!! 유동성 아무리 풀어도 마이너스 인플레 아니냐!! 유동성과 물가는 전혀 상관없다!!" 그러..

개인의견 2021.11.12

강남 좌파에 대한 여론 모음

강남 좌파라는 용어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땐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도 잘 안됐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 보수화된다는 말이 맞는건지 아님 나이가 드니 주변 지인의 언행불일치적 행태(?)가 내가 피부에 와닿을만큼 더 많아졌거나 잘 느끼게 된건지.. 겉으로는 엄청 진보적이고 저소득층 위하는 발언을 자주 하는 그리고 보기에도 꽤 그런 전공의 교수님이 자기 자녀 2명 다 서울대 졸업하고 한명은 미국 아이비리그 다른 한명은 영국 옥스포드 유학간다고 엄청 으스(?)대는 거 보고 환멸감을 느꼈달까.. 인간 욕망은 똑같은건데 내가 너무 선비질했나 싶기도 하고.. 아님 그냥 부러운걸까.. 진보 보수 프레임을 꺼낸게 아니에요. 사회운동하면서 부동산 투기(정말로 투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랄까. 계급적 신분제적..

조사해보았다 2021.11.10

안철수의 대선 행보. 보수는 이번 선거에서도 동일 패턴으로 패배하는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489890 호남 찾은 안철수 ‘대선행 시동’… 김동연 “대화 기회 마다 않겠다” ■ 꿈틀대는 3지대 安, 최진석 교수와 함평서 대담 金 “安과 협력할 여지 있는 것” 안철수(왼쪽 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25일 전남 함평·영광군을 찾아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안 대표와 제3지 news.naver.com 관련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1184 문재인의 높은 지지율을 통해 보는 전국의 정치성향 문재인 정부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아졌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그러나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지는 현상은 모든 정권을 통틀어 보편..

개인의견 2021.10.25

인플레이션이 빈자에게 유리하다는 최배근의 이념경제학 사기

인플레이션이 빈자에게 유리하다는 최배근의 이념경제학 사기 먼저 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 최배근 교수가 주장하는 바는, 경제학이라고도 볼 수 없는 그저 이념일 뿐이다. 경제학이 최배근 교수가 말하는 그딴 것이었다면, 나는 애초에 경제학에 대해 관심도 없었을 것이다 먼저 1번 짤에 대해 설명하겠다. 최배근의 1번 주장을 요약하면 1. 한은의 대규모 통화 발행 2. 대규모 인플레이션 3. 대규모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진자)의 현금가치 소실(불리해진다) 4. (빈자)는 본래 가진 현금이 없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유리해진다 ^ㅗ^) 라는 논리다. 이런 무식한 소리가 어떻게 교수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지, 이런 무식말 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높은 교육수준의 결과물인가..

개인의견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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