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이 GDP성장 대비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세학 2023. 6. 1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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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이 GDP성장 대비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문재인 정부 2017~2019 연간 성장률은 1.8~3.9% 수준. 2020년을 제외한 이유는 역사상 유례가 거의 없을정도의 극도의 변화가 있었기에 통계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에 제외했다
딱 보기에도 이상한 점이 보인다.과거에는 GDP상승률 대비 물가상승률이 50% 수준 이하로 낮았다. 하지만 문재인 정권 이후 성장률대비 물가상승률은 약 65%로 상승했다. 즉 무슨 의미냐 하면 과거 성장세대비 물가상승률보다 문재인 정권의 성장세대비 물가상승률이 더 빨라졌다는 이야기다
오늘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됐던 지표다. 나는 원래 이 글을 쓸 의도로 경제지표를 뒤져보지 않았다. 2023 물가상승률과 다른 물가상승률 역사 등을 살펴보려다 우연히 닿은 지표다. 우리는 이 지표에서 한가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아!! 물가상승률보다, GDP상승률보다 높은 식품물가상승률이 있었구나. 즉 다시 말하자면 식품물가 상승률과 국가 평균 GDP성장률만 보면 이미 정권 내내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말이다. 문재인 정권 이후 식품물가 상승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다는 것은 착각이 아니었다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
  1. 2017~2019간 문재인 정권에서 GDP상승률,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간의 관계를 확인해보았다
  2. 문재인 정권에서 유독 GDP상승률대비 물가상승률이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3. 기존 GDP상승률대비 물가상승률은 약 50% 이하 수준이었으나 문재인 정권에서 GDP상승률대비 물가상승률은 약 65%로 폭등했다
  4. 문재인 정권에서 유독 식품물가상승률이 폭등한것 또한 팩트이다
  5. 기존 물가상승률대비 식품물가상승률은 약 200~250% 가량이었다. 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대비 식품물가상승률은 약 250% 수준으로 기존 정권에 비해 식품물가상승률과 물가상승률 격차는 크지 않았으나 문재인 정권에서 GDP성장률 대비 폭등한 물가상승률로 인해 식품물가상승룔이 동반폭등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6. 결론, 문재인 정권에서 물가상승률, 식품물가상승률이 GDP성장 대비 폭등한 것은 팩트이다
물가 관련 여론들

생필품이나 필수식품은 국영기업이 노브랜드처럼 노 마진으로 생산해서 뿌렸으면 좋겠음, 그럼 저런 사기업들이 눈치라도 볼 거 아냐

공산품은 가격 함부러 건들면 안됨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야 저렴하다고 느끼지만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생존필수품이라..

원자재 가격 내려가면 입꾹닫
오를땐 팍팍 올리고 내릴땐 찔끔내리면서 죽는소리 오지게 해야함
이 유사국가에선 이게 맞다 ㅎㅎ

사기업이 가격 올리고 내리는건 지들 맘이지. 소비자가 욕할수는 있지만 실제 매출감소로 나타나지 않는 한 별 타격x
라면값 몇년동안 동결을 했는데 그런걸 좀 감안해야지;
오뚜기는 재작년까지 라면값 13년동안 동결했음.
10년 넘게 동결할때는 그냥 무관심하고
올라갈땐 욕 뒤지게 먹는거야?
10년동안 올라간 인건비만 반영해도 올라가는 기세 못 멈추겠다
난 저렇게 작정하고 욕먹이려고 쓰는 기사는 문제있다고봄.
내가 라면회사 사장이어도 현타오겠다.
"아, 동결해봤자 아무도 모르고 욕이나 먹네. 앞으론 걍 올려야지" 하는 생각 안들겠냐..
그렇다고 회사가 이걸 성토하면 욕만 더먹음ㅋㅋㅋㅋㅋ
"10년간 동결했는데 올리면 안 되냐 ㅅㅂ!!!"하면
"응 느그는 그 동결한 가격으로도 이익 냈는데 더올리면 소비자 등쳐먹는 폭리임 ㅅㄱ" 이런 반응이나 받을듯.
그냥 궁해 보여도 어물쩡 답변 뭉개는거 최선이야 결국. 어차피 언론이 프레임잡고 줘패는건데, 기자가 전화건거에 빌미줘서 좋을게 없음.
이미 무지성으로 욕하고 있네...저런 행동들이 기업들한테 "국민들 신경쓸 필요 좆도 없구나. 동결해봤자 아무도 모르고 욕이나 쳐먹네" 라는 사인 주는건데...

폴라포 300원이였는데 요즘 800원정도함

저게 마니오른거니?..대학 신입생 시절 기준으로 소주 2500-5000원이 더 충격적이고 국밥 4500-9000원이 체감상 더 크리티컬한뎁숑

500원시절 최저임금이 3000~4000천원 이었던거 생각하면

그렇게 폭력적으로 오른것도 아님

18학번인데
저학년땐 학식+버거킹으로 하루 식비 8000원 가능했는데
요즘은 뭘 사먹기만 하면 8000원이라 빡셈…
나 어릴때 데리버거 1000원 어린이 버스비 250원 짜장면 3000원
옛날 행복의나라 369 하면서
아이스크림 3백
프랜치후라이 6백
햄버거 9백
한적있었는데

인건비가 2배 올랐는데 물가도 2배 오른거면 오히려 별로 안오른거 아니냐?
고정이윤이라고 쳤을때 인건비 빼고 나머지 비용도 딱 2배만 오른거잖아

최저임금 안받으면서 최저임금 올려야지 아암! 했다가
뚝배기깨지고 남탓하는 XX없제-?? ㅋㅋ
최저임금받는 사람아니면 최저임그 오르면 무조건 피본다 ㅋㅋㅋ 물가오르고 격차줄어들어서 뚝배기깨지거든 ㅋㅋ

ㄹㅇ XX들이 존나 근시안적임ㅋㅋㅋㅋㅋ최저임금 오른다고 직장인 월급 오르는것도 아닌데ㅋㅋㅋ그때 우려했던 일들 지금 다 벌어졌는데도 모르쇠 하려나물가 서비스비용 기타 등 대비 엄청난 차이 안남...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이고 1차 ㅈ박은 환경의 국가라 저렴할 수가 없음
 
유럽은 프랑스가 유럽 식량 다 돌리고도 남는 애고 얖에 국가들이 1차 못하는 국가도 아니고
에너지도 지들끼리 해결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서비스 비용이 진짜 말도 안되게 저렴한 국가라 가능한 편의가 많고 그로 인해 서비스직에 종사하면 말도 안되는 대우를 받는 중
소비하는 입장은 저렴한거지
당장 배달료 4천원 이야기 하면 욕하잖아 ㅋㅋㅋㅋ

최저임금이야말로 최악의 정치적 선동임.
물가는 오르고 정작 최하위 계층은 더 고통받음.
생산할 수 있는 가치가 1시간에 5천원, 6천원인 사람은
최저임금이 만원이 되는 순간 그냥 실업자 되는거임.
최저임금이 올라갈수록 못배우고, 기술 없고, 나이 많은 비숙련 노동계층 일자리만 사라짐.

답은 "부의 소득세" 다.
소득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데, 저소득층의 경우 (-)의 세금, 즉 국가에서 오히려 세금을 환급받음.
그러면 고용주는 여전히 6천원으로 고용할 수 있으니 저소득층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고
저소득층은 나머지 4천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시급 만원의 소득을 달성할 수 있으니
고용주도 노동자도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옴.
정부의 목적이 "저소득층에게 일정 소득 이상 보장" 이라면
최저임금보다 부의 소득세를 채택하는게 맞음
  
최저임금은 정부가 보장해야 하는 저소득층 문제를
고용주인 기업에게 떠넘겨서 일자리 증발시키고 물가만 올리는 최악의 정책임.
전형적인 고용주-노동자 갈라치기 정책

국가적인 공사로 국토 산지 싹 쓸어버린 뒤 농지랑 목장 만든 다음에 싹 저가로 팔아버린 후 농업자동화하면 됨.
간간히 농사지어 먹고사는 지방 농민들 다 망하게 만들어버리고, 환경 시민단체 불도저로 밀어버린다음 쌀, 밀, 고기값 강제적으로 다운시켜버리면, 인건비 높은 자영업에서 밥 먹느니, 집에서 만들어먹는 문화가 생기고, 자영업 싹 망하고 개 같은 중소기업 다니게 해서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을 낮추는 거지.
키야.... 공산주의, 독재자 정권이 따로 없구만, 교과서에 이름 남을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