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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중국. 그리고 어쩌면 거의 전 세계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세학 2024. 3. 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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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중국. 그리고 어쩌면 거의 전 세계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댓글 모음

 

 


알파건 베타건 그냥 남자에게 결혼이 주는 이익이 없다고

이익이 있어도 저 다른 요소들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이익이라고

알파야말로 이여자 저여자 다 따먹고 다닐 수 있는데 무엇때문에 결혼하겠음?

저런 구속에 메이지 않고도 여자들이 따라오는데? 알파에게야 말로 더 좋은 세상이 온거임

 


이혼할때 법원이 여자편이라는게 가장 심각한 핵심인거임.
애를 일방적으로 뺏기게 시스템화 돼있다.
이건 게임종료를 할수가 없는게임임
이혼이 정당하게 되면 아무도 시도를 안꺼림
그냥 다시 시작하면되니까.
결혼이 불리해서 안하는게 아님.
불리해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음
사업이랑 똑같음.
재기가 불가능한 환경을 조성해버리면 사업을 시작하지 않음

 


결혼 제도는 이혼의 위험성이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 낡은 제도라 어쩔 수 없다고 봄 옛날엔 이혼하면 남자나 여자나 저새끼 하자있는 반병신새끼 취급이라 함부로 못했지만 지금은 그딴 거 없으니까

 


정확하게 알파메일이라고 학벌 외모 직업 다 갖춘 애들이 저런 이유로 연애만 즐김 ㅋㅋ
직업도 괜찮고 이쁜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들이대도 안함 ㅋㅋ

 


돌아가는 꼴 보면 결국 이슬람이 문화승리할 것 같단 말이지.

 


이슬람이 종족 번식의 입장에서는
옳을수도 있지 선도 악도 없고 후대로
DNA를 물려주는게 승자이니까

 


근데 양육권 판결은 왜 엄마쪽이 보통 유리할까
재산분할은 적어도 우리나란 생각보다 빡빡하게 보던데 아직도 양육권은 엄마쪽이 유리한거같음
객관적 조건 다 남자쪽이 좋아도 여자쪽이 보통 양육권 가져가던데 이유가뭐임?
뭔가 근거가되는 통설이나 이론이 있나

 

이혼후 8년째 겁나 편함 간섭없고
컴푸터 맘대로 사고
외롭다 생각하면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게임
새로운 공부 시작하면 시간이 부족함
외로우면 철학이나 인문학 공부하샘
인간은 누구나 외롭워요
결혼해도 안해도 외로운 비중은 같은 경우도 상당이 많음

당신이 여자가 ,자식이 없어서 외로운게 아님 그냥 인간 자체가 외로움
외로움은 타인으로부터 해결하는게 아님
스스로 공부로 깨우쳐서 극복하는것임
외로움은 30대40대 60대 다 틀림
그래서 그걸 극복하는게 성장입니다 공부
혀튼
결혼 생각은 있지만 여자보다 지금 삶의 비중이 더 커서 뺐을까봐 시름



그냥 자유롭게 살랍니다..결혼할 자격 갖추려고 외모,재력,자기관리하면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요.
애하나 생겨봐요~낮에는 회사에서 뺑이치고 밤에는 집에와서 ~~
애있는집은 주말도 없어여.전 솔직히 자신이없네요



나는 사귀는 여자마다 죄다 바람나서 헤어져서 걍 혼자살기로 했고 6년동안 혼자인데 가끔 외로운거 빼면 남자혼자 사는거 좋아요 돈 많이 안벌어도 먹고싶고 하고싶은거 다한답니다



1.경제적 자유, 퇴근 후 개인시간 등 잃을것은 확실 하지만 얻을것은 불확실하다 
 2.내 몸 건사하기도 벅찬 현실이라 생식본능 보다는 생존본능이 앞서기 때문이다



내가 비싼 밥사주기만 하고 차인게 많아서 절대 소개팅 안나감 맘에 안들면 더치페이는 하고 가든가 ㅅㅂ 진짜...만난애들 전부 얻어먹고 가기만 함 ㅋㅋ 이기적이다 진짜 . 걍 여자만날 돈  전부 엄마갖다주는게 낫겟다 아깝지 않음


41살이구 미혼인데요.주위친구들보면 용돈3~40타쓰고 카드쓸때마다 허락받고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보면 안타깝더군요.
대부분 여자는 전업주부입니다.
저는 결혼생각 없는데 부모님이 강제로 결혼업체등록해서 선을 봤더니 하아..콧대들이 아주 가관이더군요.
내가 결혼을 해주니까 남자는 다 준비해야되는식이랄까요.
직업이 횐경미화원이라 더욱 캔슬되더군요 ㅋㅋ
나름 열심히 모아 브랜드신축아파트도 마련해놨고 재테크로 갭투도 해서 자산불리고 있는데 직업만 보고는 캔슬되는거 보고 그냥 내 사고싶은거 사고 즐기며(?)사는게 좋을까싶네요.



어릴떄 아무것도 모를때 하면 모를까
나이 먹을수록 결혼하기가 싫어지게되고,
내돈 내가 쓰고 연애는 연애로 하는게 더 편하고
이별하고 다른인연을 만날수도 있고 만족도도 높죠
늦어질수록 결혼할만한 상대방도 줄기도 하기때문이죠



다 떠나서 나와 함께 힘들어도 같이 살아갈 반려자를 찾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시대임
요즘은 어릴때 가정교육이 개판이라 
다 떠먹여주는걸 원하는 상대가 넘치고
좋은 반려자를 찾기위한 행위에 지친 사람들이 많음



30중반 남자이고, 고등학교 남자 동창들끼리 꾸준히 만나는데, 대부분 대기업이고 중상급 이상의 삶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결혼은 30% 정도밖에 안했음. 단기간 내에 결혼할 계획 있는 친구도 아직 없음. 절대 돈 없거나 집 없어서 결혼 안하는거 아닙니다. 아직도 현실 파악이 덜 된거 같습니다만 ㅎㅎ



가진 것에 만족하기 보단, 없는 것에 욕심내는 세상이 팽배해져서 그럼. 그냥 생긴대로, 버는대로 서로 맞춰간 사람들이 결국 결혼한 거. 그걸 못맞추겠으니까 못가고, 안가게 되는 거라고 봄.  맞출 마음이 있는 사람과 그럴 마음이 없는 사람이 섞이려니 이뤄지지가 않는 거. 남자나 여자나 이상형 욕심 좀 내려놓고, 옆에서 분열조장하는 주변인들 말 거르고, 인성이 괜찮아 보이면 그냥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둘이 좋음 되는데 주위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남자는 이해가 안가는게 왜 결혼 못한다고 하는건지 난 그게 이해가 안감 
남자도 결혼 안하는 남자도 의외로 많아요 결혼해봐야 돈나갈일 넘쳐나고,  
여자 이뻐봐야 좋은것도 진짜 잠깐인데 평생 돈번다고 개고생 해야되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노후대책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할려고 눈낮춰서 좋아하지도 않는여자 
이쁘다고 생쑈해서 결혼하는것도 진짜 아닌것 같고, 
결혼 하자마자 생활비3배4배 깨지는데 뭐가 좋다고 결혼할까??



남자들은 여자들 보자마자 정말 0.1초만에 타고난 모태미녀보면 눈이 밝아져요..  미녀는 보자마자 와 이뿌다..이런 레이다를 다 갖고 있답니다..그러는 한편 여자들은 남자들 돈 냄새를 엄청 빨리 잘 맞는것 같아요.  저도 물론 돈도별로없고 그럭저럭사는데..여자들 만나서 돈 냄새 맡는 여자들만나서 자존심구겨가며 만나야 하는게 너무..짜증나고 힘들어요..그냥 혼자 사는게 행복합니다.



지금 40대 말의 가장입니다. 결혼 하지 마세요. 육아는 어릴때 조금의 기쁨 뒤에는 끝모를 스트레스입니다. 여자가 버는 돈은 지 돈이고 남자가 버는 돈은 우리 돈입니다. ATM기로 전락합니다. 끝도 모를 부양책임은 기본이구요. 저출산, 혼인률 감소, 모두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는 결혼하면 대부분 불햄해지거든요.


나의 신체와 정신 인생계획 자산을 오직 '나'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게 행복한데, 결혼이후 지금의 행복보다 더 커질줄 모르겠음.
EX) 집 사거나 결혼때문에 목돈 들어가게되면 목돈도 사라져서 심리적안정도 사라지고 감당안되는 대출로 지금의 월급의 1/3에서 반절까지 대출상환으로 나가게되면 삶의여유라는게 없어짐
결론: 여유롭고 나를위한 행복한 남자의 삶을 살자!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에 혈기왕성하고 없어도 내가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20대에 결혼해야함.. 
30만 넘어도 정말 이여자 없이 못살겠다 싶은 여자가 아니면 그냥 욕구도 없어지고 여자도 그닥관심이 없어짐... 인류가 태어난 이래 이렇게까지 늦은 나이게 결혼했는게 없는데... 지금은 30대중반... 그것도 결혼했는 사람의 평균나이인거고 그 시기놓쳐서 결혼포기하고 그냥 40넘어서 노후준비로 바로 고고씽하는 형님들 누님들 많이 봤음..



40대중반 딸하나 아재임. 영상 보면서 느낀게 "다 맞는말이네..요즘 30대들 똑똑하네."였음. 걍 노후준비 확실히 하면서 취미나 게임 같은거 즐길거 즐기고 자유연애나 하면서 그냥 비혼으로 살길 권함.. 나는 ATM기가 되도 좋고 다 포기하고 희생하더라도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전업주부면서 독박육아니 뭐니 하면서 신랑 잡아먹으려 들고, 시댁 행사에 효도는 셀프 라는 요즘 여자들 사고방식을 다 감내할만큼 사랑한다면 결혼 하셈..


대체로 맞습니다. 아무래도 30대부터는 정말 손익관계에 대해서 냉철해지더라구요. 뭔가 현 시점에서는 혼인을 해봐야 남자쪽에 득이 되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어요. 돈 더벌려고 그렇게 쎄가 빠지게 노력해봐야 처자식한테 사람대접도 똑바로 못 받지, 애시당초 여자나 여자 집에서 제시하는 혼인을 위해 남자로서 갖춰야 할 자격부터가 부당거래인데 비해 여자들도 그만큼 능력을 맞춰오는것도 아닌주제에 눈만 높을 뿐이고. 어느 구석을 보나 남자가 손핸데 누가 이런 부당거래를 하겠어요. 평생을 짊어져야 하는 짐덩어리인데. 이게 지난 30년간 남녀평등이라는 헛가죽을 뒤집어씌워 무분별하게 여성정책을 남발한 결과입니다. 자업자득이예요.


30대 딱 중반 공뭔 딱 6년차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말씀 모두 적극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주변에서는 결혼하기 싫으면 연애라도 하지 그러냐 이런말씀들도 많이 듣는데,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연애하는것도 쉽지가 않고, 30대 초반에 소개팅 여러번 할때는 귀찮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말씀하시는 체력때문인건지 사회생활에 찌들어가서 그런건지 소개팅 한 이후에 지속적으로 상대방에게 신경써야한다는 것이 자칫 감정소모로 느껴져서 소개팅 자체도 꺼려지게 됩니다. 물론 너무 좋은 여자만나면 연애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런 여자를 만날수 있을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리고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편인데, 아침일찍 출근해서 7시30분~8시쯤 퇴근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오면 대략 9시~10시쯤 되니 평일에 누구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생활리듬이 깨지는듯한 느낌? 뭐 정말 좋은사람이 있다면 시간쪼개서라도 하겠지만 말이죠..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조금은 가부장적인 가정환정으로 인한 구속감, 대학전공 직업까지 부모님이 원하는 선택을 따라줬는데 결혼배우자까지 직접 선택하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는 결혼해서 누군가와 같이 사는것이 아닌 독립해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집문제 때문에 독립하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한가지 걱정되는 점도 있긴 합니다. 제 주변에는 결혼해서 이혼한 사람도 있는 반면 평범하게 잘 결혼해서 살아가는 친구들도 많아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 나도 결혼을 해서 평범하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이런 마음도 조금씩 들기도 합니다. 적극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36살 남자고 세후 270~280 정도 받는데 12시간 2교대 근무합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돈버는데 만약 결혼하면 잘 살수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잘 살 자신이 없더라구요 요즘엔 남녀분담 집안일 다 해야하니까 12시간 일하고 오더라도 와이프한테만 집안일 맡길수도 없잖아요 근데 일하고 와선 그냥 씻고 쉬고 싶은데 결혼하면 집안일 해야하고.. 혼자 있으면 눈치 볼 필요없이 먹고 싶을 때 먹고 청소하고 싶을 때 하면 되니까 편해요 굳이 연애고 결혼이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버는 돈도 혼자 살기에는 괜찮지만 결혼해서 살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결혼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형이 애가 둘인데 맨날 하는 말이 집에 가면 쉬지를 못하고 애 봐야하고 병원데려가야 한다는 소리 들으면 결혼은... ㅎㄷㄷ



결혼은 지옥입니다 외벌이로 24년째  가장입니다만 거기에  섹스리스 부인을 만나면  최악입니다. 살인의 충동까지 느껴집니다. 남자가 풀것을 풀지못하면 폭력적이 되고 말도 거칠어지죠 그러면 애들이  또 상처입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행성에 혼자있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재래식 시장에 각종 반찬 맛있는것으로 골라먹고  가전제품이 얼마나 편리하게 나왔는지  여자가 전혀  필요없습니다. 요리솜씨도 없는 반찬먹을라면  죽음이죠  평생을 탈출할생각으로 살았는데  제가 가족의 방패막이가 없어진다면 딸만 둘인 저는 이들이 사회에서  먹이감이 될까 그 걱정으로 참고 살고있습니다.



인성이 착하고 어진 배우자 만나 잘사는 것이 복이겠지만 그런 사람 비율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봅니다. 반대로 인성이 나쁜 사람들은 어딜가나 널부러져 있으니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만날수 있죠. 
요즘은 세상이 무서워져서 남자든 여자든 이성을 잘못 만나면 이유도 모르고 죽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세상이 된듯 합니다. 
이웃이든 친구든 이성이든 사람 잘만나는게 가장 큰 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자중엔 카사노바가 많고 여자중엔 어장관리녀들이 많으니 빨대 꼽히면 죽는 겁니다. 
우리 속담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



남자친구랑 30대중반동갑이고 연애4년차에요. 결혼하면 행복하겠다, 결혼하면 우리 이러겠지 등등 이런말은 자주하면서 막상 큰거아닌 사소한다툼, 섭섭함얘기(2주마다 데이트하는게 섭섭해, 회식때 연락안돼 등)할때면 이럴때마다 감정소모되서 힘들다는등의 태도를보여서 또 나때문에 그렇구나 자괴감들고 그래요....  남친이 개인시간을 중요하게생각하는게 저보단 크기때문에 인정하고 남친 회식하거나 주말에 일할때(저는 주5일평일근무,남친은 주말포함근무에 지방출장마다 저녁에 회식자주함) 일부러 연락독촉안하면 너뭐기분나쁘냐구 평소보다 말이없네 그러고, 그럼저는 또 내가 신경쓰이게했나싶고... 나이한살더먹으니 어렵네요 연애가 ㅎㅎ


처음 사귈 땐 결혼을 너무 하고싶어했던 남친이..
만난지 2년반이 된 지금..
평생 연애만 해도 좋다, 언젠간 해야지로 말이 바꼈어요..
제가 3살 연상이고 남자보다 나은 상황이라..
언급하신 극복의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결혼을 꼭 해야한다 주의는 아니지만..
나이가 30대 중반인지라 내년을 앞두고 예민해졌는지..
얼마전에 그런 생각이면 나를 놓아줘야지라고 뱉어버렸네요..



내가지금 그렇네.
와이프하고는 애하나 낳고난뒤 같이잔적없고
애중학교 들어갈때가되어서 한번대차게싸우고 두달째 얼굴도안보고 말도안하고있어.
하지만 미안함은없고 쓰레기소굴집에들어설때마다 분노로휩싸인다.
매일매일 퇴근하며 욕을하고있는 내모습에
빨리이혼하고싶다는생각뿐이네.



애들 때문에 50대까지 살았지만, 애들도 모두 20살이상 성인이 되었는데도 하나도 바뀌지 않고, 와잎도 애들도 그냥 ATM으로만 취급됨. 앞으로 30년 이상을 또 이렇게 살아야 할까? 이제 그만하고 싶음. 그냥 이제는 내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임. 우리나라 여자들은 갈수록 제정신이 아님.  그냥 앞으로는 각자 사는 것이 최선임.



울 와이프 이제는 배려가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뭐 하나 나보다 나은게 없는데 자존심은 또 쎄서 틀린말도 우기기나 하지... 아프다는 사람이 오늘 애 병원가야하는데 12시까지 쳐 놀다 와서 애아침도 안먹이고 쳐자고 있는데 아.. 일도하고 애 밥도 와이프 밥도 가사일 돈버는일 미래투자 전부 나혼자 하는구나...



남자든 여자든,,,,존중 받지 못하면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게 되는건 마찬가지. 
결국은 가정내에서 본인이 얼마나 존중을 받고 있느냐의 물음으로 귀결된다. 
최소한의 존중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면 부부 관계는 끝장났다고 봐야겠지. ㅎ 
그 다음에는 이혼을 하든 별거를 하든 쇼윈도 부부로 살든, 각자의 선택일뿐.



한 마디로 아내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사랑은 책임감으로 완성되지만, 여자의 사랑은 존경으로 완성되죠.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껏 잘 유지해오고 있는 만큼, 남편분은 아직까지 아내와 자식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내에게 자신에 대한 존경은 커녕 인간으로서의 존중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는 거죠.
심지어는 자식들한테 남편에 대한 피해망상을 심어주어,
아들한테는 올바른 남성성을 배울 기회를 앗아가고, 딸에게는 남자를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피해망상까지 갖게 만들고요.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 존경받지 못하는 사회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할 사람은 없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더이상 존중도 인정도 받지 못하는 삶에 회의가 들때가 너무 많네요 책임감에 길들여져서 돈버는 기계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 걸까요ㅠㅜ 아이 낳는것도, 양육방식도, 요리해 먹는것도, 가사일도, 생활의 세세한 거의 모든 것들도 싸워봐야 결국 아내가 원하는대로 결정되서 흘러가고 거기에 저는 없네요..행복하려 결혼했는데 정말 행복하지가 않네요..아이를 낳는 순간 남자는 끝이란 말이 너무나 절감됩니다..언제가 되어야 자유로울수 있고 진정으로 제 의견과 감정이 존중받을수 있을까요..결국 이혼밖에는 답이 없는 걸까요..


여성은 밖에서 조그마한 호의를 받으면 감사해 하며, 선물도 준비하고 하면서, 힘든 직장생활 하고 집에 와서 해줘야 하는 모든것이 당연하다는 듯... 그리고 남들 다 하는 거다 라고 치부해 버릴때..
남들한테는 고맙다고 하면서, 정말 배려하는 남편에게는 고맙다는 소리 한마디 안한다. 다 그냥 " 남들 다 이렇게 해" " 그 정도는 다해" 이런말듣... 결혼은 하지 말자.



예전엔 젊은부부가 방하나로 가난하게 시작해도 주변에서도 응원해주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면서 재산을 일구어 와이프가 좀 잔소리해도 남자들이 좀 그러려니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다해오라고 하면서 자기들 엄마들처럼 하려고 하니 너무 불공정거래라.....
그리고 솔까 남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싶으면 다이어트는 좀 하면서 살자...
아내는 더이상 끌리지 않는다고 할만큼 와이프가 몸매관리 안하고 뚱뚱해지거나 남편배가 꼴보기싫게 나오면 부부이기 이전에 남녀로서 잠자리할 생각이 안드는게 당연한건데 자기배는 생각안하고 상대방이 성관계 안해준다고 하는건 너무 염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