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

누적방문 수 359,421. 월간 조회수 +21% 세학의 경제정치 23.01월 운영후기 월말결산

세학 2023. 2. 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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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방문 수 359,421 세학의 경제정치 23.01월 운영후기 월말결산

 

월간 조회수 총합 14217 > 17219  +21%

 

검색유입 11505 > 11311 동률 수준

네이버 검색 1992 > 1619 -18%

구글 검색 9246 > 9321 거의 동률

 

SNS 유입 322 > 2068 +540%

트위터 유입 44 > 1491 +3288%

카카오톡 유입 282 > 529 +87%

 

기타유입 2380 > 3840 +61%

 

간단 분석

일단 2022.12월에 비해 약 4.7% 하락한 조회수를 보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2022 12월은 개드립발 일회성 유입이 있었기 떄문이다. 짐작키로 현재 개드립발 유입은 거의 전부 나간 상태이니 개드립 유입이 없었던 11월과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요 유입원인 검색유입은 증가하지 않았다. 네이버 검색을 오히려 18% 감소했다. 하지만 SNS-트위터, 카카오톡에서 도합 540%의 유입 증가가 월간 총 조회수 상승을 견인했다.

 

추가적으로 기타유입에서도 약 61%의 조회수 상승이 있었는데, SNS, 기타유입은 대개 인기 이슈글을 퍼갔을 때 증가하는 수치이므로 이 블로그 자체적인 경쟁력 향상에 의한 조회수 상승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번 달 역시 자체적인 글은 랭크인 하는데 실패했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떄에는 내 스스로의 거시경제적인 전망을 증명하기 위해, 저장해두기 위해 글을 썼다. 하지만 이제 더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 블로그는 온전히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공부하는 부분들을 배설하는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이 블로그를 순수 이슈 블로그로 전환하여 운영할까도 생각중이다.

 

내 인생에 거시경제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투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거시경제는 지속적으로 타인과 의견을 교류하며 MIX UP 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투자는 타인과 의견을 교류할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투자실적은 하락하는 경향을 가지는 듯 보였다. 결국 나는 거시경제든, 투자든간에 글을 써야 할 동력을 잃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