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리포트 "2024~2025년 반도체 수요 YOY +15~20% 정도일 것"

세학 2024. 5. 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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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4~2025년 반도체 수요 YOY +15~20% 정도일 것"

 

  • 미국, 중국 IT 소매는 2023년 초반을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근 미국이 미적지근한 것과 달리 중국은 추세적 회복세를 유지 중
  • 23년 DRAM 수요 증가율은 7%에서 24년 16%로 상향(서버, 폰 부문이 강세, 가전 약세, PC 등 회복세)
  • PC부문 -3% > 10%, 폰 8% > 13%, 서버 12.7% > 27.2%, TV 2.4% > -4.3%
  • 향후 일반PC와 AI PC가 구분될 것. 다만 실질적인 AI PC는 24~25년 중 전체 시장 대비 0~1% 수준에 불과할 것
  • 현재 B2B 시장이 아닌 B2C 시장으로의 AI PC 확산을 위해서는 가격 하락이 필수적. 현재 상황에서는 지나친 고비용으로 인해 AI PC의 보편적 확대는 불가능
  • 현재 AI PC의 최저성능 가격은 130~500만 원 수준
  • 향후 AI PC가 확산될 시 DRAM 수요 증가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 23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회복세였으나 여전히 2020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AI 스마트폰과 AI PC를 비교해보면 AI 활용에 AI 스마트폰이 편리함
  •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요구하는 LLM의 최저성능은 2~4GB 수준으로 현재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이용 가능해, AI폰으로 인 추가적인 DRAM 수요를 이끌어낼 수 없음
  • 24년 빅테크들의 서버 CAPEX 증가율은 YOY 미국 31%, 중국 71%, 평균 33%로 매우 강력함을 알 수 있음
  • 24년 가속기 반도체(HBM탑재) 생산 가능량 170% 증가 전망
  • 24년 HBM 생산량 YOY +300% 전망
  • 24년 HBM은 호황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HBM3 이상에서 특별한 개선이 이루어지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중
  • DRAM 업황은 24년보다 25년이 좋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판매 가격은 24년 1분기~하반기 18% > 15%, > 10% 가량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
  • 반도체 수요는 22년경을 저점으로 향후 24~25년까지 상승싸이클을 지속해 약 25% 정도의 수요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
  • 24년, 중국 경기가 하락세를 만회하고는 있으나 아직 특별한 상승세를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음
  • 23년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글로벌 유동성 증감율은 0%대를 등락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어렵다고 전망되는 만큼 시기와 관계없이 유동성은 플러스 전환될 수밖에 없음
  •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밴드는 하이닉스 등 HBM 수혜를 받는 기업들에 비해 낮으나 24년에도 HBM 문제에서 고전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현재 상황만 보았을 때 삼성전자가 특별히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기 어려움
  • SK하이닉스의 HBM 우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현재 미국의 경기가 하락하고 있는 부분은 우려사항. 24 경기가 하반기에 반등할 것이냐, 혹은 이대로 폭락할 것이냐가 증시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유지시킬 수 있느냐의 관건이 될 것

2024.03.30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국회예산정책처 "2024 성장률 +2.2%, 물가 +2.6% 추정"(2024 골디락스 추정) 요약/감상평

 

국회예산정책처 "2024 성장률 +2.2%, 물가 +2.6% 추정"(2024 골디락스 추정) 요약/감상평

국회예산정책처 "2024 성장률 +2.2%, 물가 +2.6% 추정"(2024 골디락스 추정) 요약/감상평 2022~2024 경제 전망치 대한민국 2024 경제 전망 GDP성장률 2022 +2.6%, 2023 +1.4%, 2024 +2.2% 총수출 2022 +3.4%, 2023 +3.1%,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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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글로벌 성장률 +2.8%, 교역량 +2.8% 전망
  • 선진국 경제 2023 +1.6%, 2024 +1.4%로 둔화 전망
  • 지역별 성장 불균형 심화. 특히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의 성장세 둔화 전망
  • 글로벌 인플레이션 2023 +6.8%, 2024 +5.8%로 하락할 전망(통화정책 등)
  • 선진국과 개도국 인플레이션 격차 심화 전망. 개도국 인플레이션 2023 +8.4%, 2024 +8.1%로 하락세 지지부진
  • 2024 원자재 -2.0% 전망
  • 원자재 상방요인 : 통화긴축 조기 종료, 연착륙,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등 지정학적 위험 완화
  • 원자재 하방요인 : 중국 경기 부진 심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상승으로 인한 긴축 지속, 반글로벌리즘 심화
  • 2024 반도체 수출 확대, 내수경제 둔화(고금리, 고물가)
  • 2023 정부부문의 GDP 성장률 기여도는 0.1%까지 하락. 세수 여건 악화, 정부 정책기조 변화(작은 정부) 등의 원인

2024.04.10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외교부가 알려주는 2024 레거시(구형) 반도체 이슈

 

외교부가 알려주는 2024 레거시(구형) 반도체 이슈

외교부가 알려주는 2024 레거시(구형) 반도체 이슈 레거시 반도체란 28나노미터 이상의 기술(구세대, 구형)로 생산된 반도체 (28나노미터 이상의 로직 반도체, 18나노미터 초과 D램, 128단 미만 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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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 미국은 첨단 반도체 수출제재를 통해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없도록 규제
  • 하지만 중국은 첨단 반도체는 둘째 치고 레거시 반도체 생산에 집중하여 점유율 확대
  • 대중국 첨단반도체 공급망 억제라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반대로 레거시 반도체 부분에 대해서는 억제 실패
  •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글로벌 레거시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확대될 전망
  • 중국 31% > 39%상승, 대만 44% > 40%하락, 미국 5%유지, 한국 6% > 4%하락, 일본 3% 유지 전망
  •  
  • 레거시 반도체는 전체 반도체 수요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단순히 첨단반도체 시장만 지켜낸다고 하여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 미국, EU 등은 중국의 레거시 반도체 점유율 확대에 대해 문제인식을 갖고 있으며 관세 등에 대한 조치로 중국의 레거시 반도체 영향력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음
  • 미국 역시 자국에서 모든 레거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동맹국과의 공급망 재편을 할 것으로 전망됨

2024.03.02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2024 한국 반도체 산업 현황 연구자료 요약

 

2024 한국 반도체 산업 현황 연구자료 요약

2024 한국 반도체 산업 현황 연구자료 요약 주요 데이터 한국 수출 대비 반도체 산업 수출 비중 2019 22%, 2023 21% 수준으로 감소 중 한국 반도체 산업을 구성하는 수출입 비중 시스템 반도체 44%,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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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기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수출시장 점유율 지속 감소 중
  •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수출 점유율은 2018 29%였으나 2022년에는 19% 수준으로 1위에서 2위로 밀려남
  •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수출 점유율에서 중국은 2019년 점유율 27%, 2022 26%로 1위를 빼앗아감
  • DRAM, Flash, MCP, SRAM 등 한국의 주요 반도체 생산품에서도 중국의 글로벌 수출비중이 높음
  • 이는 중국의 반도체 수출비중 증가, 범용반도체(저가 반도체) 수출이 증가중인 것이 원인
  • 한국의 반도체 무역 특화지수는 문재인 정권 이후 장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중
  • 한국의 반도체 수출비중, 무역특화지수가 낮아지는 것은 한국의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
  • 한국의 반도체 경쟁력 하락 원인중 하나로는 디커플링이 꼽히고 있음
  • 한국 수출 대비 반도체 산업 수출 비중 2019 22%, 2023 21% 수준으로 감소 중
  • 한국 반도체 산업을 구성하는 수출입 비중 시스템 반도체 44%, 메모리 29, 중간재 21%, 반도체 제조장비 12% 수준
  • 한국 반도체 수출 비중 : 중국 36%, 홍콩 14%, 베트남 12%, 대만 9%, 미국 8%, 싱가포르 4%, 일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