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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OPEC 감산으로 인한 유가 폭등 이후 에너지 관련 뉴스 모음
- 23.04 OPEC+의 일일 156만(전 세계 수요의 약 3.7%) 감산 발표로 인한 유가 유가 70달러 미만에서 단숨에 80달러선까지 폭등
- 미국과 유럽은 에너지 변동성을 뒤흔드는 행위에 대한 비난성명 발표
- 일각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억제에 역행하는, 친중친러 반미적인 정치적 의도가 섞여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 중
- OPEC+원유 감산은 인플레 상승요인이며 이로 인한 금리 컨센서스 상향. 금리 인상 가능성 역시 상향 0.25%, 48% > 58%
- 일각에서는 감산+2023경기회복으로 인한 유가 100달러 이상 폭등을 전망
- 다른 일각에서는 감산 > 금리컨센서스 상향 > 미국경기 컨센서스 하향 +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영향력 하락 > 유가 하락을 전망
- 2022 미국, 석탄보다 더 많은 전기가 재생에너지에서 생산. 2027경에는 글로벌 평균적으로 재생에너지가 석탄발전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2022 미국, 천연가스의 미국 전력 생산비중은 약 40%
- 독일, 노르드스트림1 파이프라인 보험갱신. 독일 정부의 공식 입장은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는 입장. 일각에서는 독일 정부가 막후에서 친러에너지 수입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발생
- EU에너지위원은 모든 EU 회원국, 기업에서 러시아산 신규 LNG 수입계약을 체결하지 말라고 압박. 향후 모든 러시아산 LNG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언
- 러시아 국영기업이가 쉘석유의 사할린2 LNG프로젝트 27.5%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 발표. 쉘석유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겠다 발표. 향후 가즈프롬 등 러시아 에너지기업과의 지분 파트너십을 종료할 것이라 발표
- 베네수엘라산 에너지 수출 느린 속도지만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중
- NATO 회원국, 우크라이나 지원 군수품 생산 증가 중
- 러-우 전쟁은 더이상 단기결전이 아닌 소모전이 되었으며, 러시아의 승리는 나토 동맹국의 위험으로 확산될 것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지속 지원할 것을 천명
- 향후 우크라이나가 러-우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면 협상 가능한 조건이 러시아로부터 나올 것이라 전망
- 결국 러-우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협상 가능한 조건이 나오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전력이 확대되어야 하며 이는 향후 휴전 혹은 종전협상에 일조한다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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