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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12

2024 파월 "2024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적 하락을 이어갈 것"(인터뷰 내용 정리)

2024 파월 "2024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적 하락을 이어갈 것"(인터뷰 내용 정리)2024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추세적 하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2024 PPI 역시 재상승보다는 아직까지는 혼재된 수준으로 평가팬데믹 공급망 쇼크 해소, 제약적인 통화정책의 결과로 현재까지는 매우 빠른 디스인플레이션 효과 발생다만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낮추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음향후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은 없으며 데이터 추종할 것향후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여부는 긴축적인 기조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가의 문제라고 본다현재 통화정책이 어느정도 제약적인지는 지금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확인될 것하지만 파월 자신은 현재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이라 보고 있으며 현재 수준의 ..

2024 대선을 앞두고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

2024 대선을 앞두고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요약2024 미국 대선 바이든 VS 트럼프를 앞두고 중앙은행이 독립성을 지킬것인지에 대한 논쟁 발생선거 이전 금리인하는 경기에 상방압력을 가해 바이든의 재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대부분 연준은 중립성을 지킨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72년대, 닉슨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9% 고인플레에도 불구 금리인하를 단행해 고인플레 시대를 연장시킨 장본인으로 역사에 기록됨최근 트럼프는 금리 인하론은 바이든의 재선을 돕기 위한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바이든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믿는다 등 양당에서의 정치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72년의 사례를 보면 연준의 정치적 중립 상실이 인플레 통제 실패에 일조한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연준은 정치적 중립성을..

2023 11월 미 연준 FOMC, 시장 반응 감상평 : 기대인플레 상승

2023 11월 미 연준 FOMC, 시장 반응 감상평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정도로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 스탠스를 달성했는지 확신을 갖는데 집중 -일단 현 상황을 보면 인플레 YOY 3.7%, MOM 0.4%, 코어 4.1%, PPI 2.2%로 PPI를 보았을 때 향후 목표 인플레이션레인지 2%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있지만 2%라는 PPI에서도 볼 수 있듯 2%라는 인플레이션은 과거 0~3% 정도의 인플레이션 흐름을 보았을 때 중간 혹은 고점 수준이지 저점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연준은 유럽 등에서 보이는 일시적 마이너스 PPI 상태 이후 일시적 마이너스, 혹은 1% 인근 CPI를 목표로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내 주장은 2022년부터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으며 장기적으로는 달성하지 ..

개인의견 2023.11.03

2023 골디락스론을 주장하는 놈들이야말로 정신병자들이다

얼마만에 개인의견을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최근 여러가지 글을 썼다가 지우기를 수십번 반복했었다. 경제 관련 글은 조회수도 나오지 않기도 하고, 내 낮은 경제학 수준을 보았을 때 부끄러운 이야기, 반복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여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내 가슴 깊은 곳에 쌓이고 쌓인 분노를 어찌할 바 모르겠기에 글을 쓰게 되었다. 먼저 밝히지만 기사 한두 개 보고 쓰는 글이 아니라 여러 자료, 여러 뉴스를 장기간에 걸쳐 참고하고 글을 쓰는 것을 밝힌다. 오늘 본 뉴스는 내가 글을 쓰게 된 촉매제일 뿐 이 기사 내용만을 보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님을 밝힌다. 2023 골디락스론을 주장하는 놈들이야말로 정신병자들이다 조금 공격적으로 썼지만 솔직한 내 본심이다. 먼저 본디 골디락스론을 주장하는 이들의 ..

개인의견 2023.09.06

2023.07 FOMC 감상평

2023 07 FOMC 감상평 먼저 결과만 보면 베이비스텝만으로, 점도표 상향은 없었다. 희망하는 강도는 아니었지만 금리인상 중단을 통한 버블 가속을 원하는 시장의 강도보다는 강했다. 기타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었고, 그저 2025경 이전에는 정상범주인 2%이하의 인플레이션을 보기 어려울 것이란 발언을 했다. 어쩌면 파월은 인플레의 재상승마저 다소는 용인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최근 매파 필두 블라드 총재가 자발적 사퇴를 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추가 긴축을 반대하는 현 민주당 정권이나 지지층과의 알력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다. 이로써 연준 내부의 매파와 비둘기파간의 추는 상당히 기울었다 보고, 아무리 강해봐야 중도매파 수준으로 이번 금리인상 싸이클이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

개인의견 2023.07.27

22.10 CPI 하락국율 64% PPI 하락국율 80% 기대인플레 하락국율 25%

자 이제 인플레의 하락은 명백해졌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금리를 인하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것일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 인플레가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고, 실물지표 역시 하락하고는 있지만, 경기 최저점이라고 보기에는 평이한 수준인 지표들이 많다. 결국 인플레를 충분히 추가적으로 하락하기 위해서는 최소 현재 혹은 그 이상의 금리 혹은 긴축기조를 지속시키는 방식으로 추가적으로 경기를 찍어누를 필요가 있어보인다. 또한 최근자산가격의 상승, 에너지, 원자재 등의 가격 상승과 기대인플레 상승이라는 부분을 너무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달러 하락, 채권 수익률 하락, 원자재 상승, 자산가격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물론 현재 시장에서는 이를 경기 하락 여력 감..

조사해보았다 2022.11.16

22년 11월 3일 FOMC/인터뷰 내용 요약정리 및 해설 + 관련지표

22년 11월 3일 FOMC/인터뷰 내용 요약정리 및 해설 1. 최근 경제지표는 그리 낮은 편이 아니었다(물가 상승 압력) 2. 노동시장 여전히 타이트(물가 상승 압력) 3. 인플레 높은 수준 유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4. 연준은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복합 인플레이션에 주목하고 있다 5. 연준은 장기적으로 2% 인플레를 목표로 하는 바,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6. 기준금리를 0.75% 올려 4%로 결정 7. 연준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리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예상 8. 연준은 금리뿐 아니라 양적 긴축. 그러니까 대차대초표 축소 또한 지속할 예정 9. 다시 강조하지만 연준은 인플레를 2%로 되돌릴 것을 약조 10. 금리가 높아질 수록 통화정책의 속도보다는 유지가 중요하다..

개인의견 2022.11.03

생각보다 높은 미CPI, 고강도 긴축 확정에 빠른 연준 피벗을 기대하며 축배를 드는 시장

매일지표 매일공부 결론 / 요약 미국 CPI는 생각보다 높은 8.2%(전기 8.3%) 주요 요인은 식료 가격 상승(밀, 계란 등), 렌트비 상승, 유가 하락, 통신료, 중고차 등 가격 하락 CPI의 강고함 및 유가 상승은 연준이 긴축 의지를 강화/확신하는데 일조 시장은 되려 더욱 강한 긴축이 더욱 이른 피벗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환호 주요 원자재 시장 역시 증시의 상승에 맞춰 동조상승 결국 자산시장의 상승이 기대인플레 요인이라는 의심을 확신케 만드는 사례에 지나지 않아 2022.09.28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해외자료)포퓰리즘의 늪에 빠진 영국의 QE와 파운드화 급락 해외자료)포퓰리즘의 늪에 빠진 영국의 QE와 파운드화 급락 2022.09.24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해외)영국..

개인의견 2022.10.14

해외자료)반자본주의자 - 일물일가론자 - 금본위론자가 생각하는 2022 인플레이션

해외자료)반자본주의자 - 일물일가론자 - 금본위론자가 생각하는 2022 인플레이션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은 의미가 없을 것 달러 강세와 높은 기준금리의 여파가 모든 자산군을 하락시킬 것 코로나 쇼크 이후 역사적 유동성을 공급한 연준이 다시금 유동성을 회수함으로써 글로벌 경제를 파탄에 빠트리는 것을 비판한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거짓된 전쟁이다 3%, 4%, 혹은 5%든 이러한 고금리를 맞이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금리 인상은 공급망 쇼크가 주도한 인플레이션을 전혀 억제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달러 단일 통화 시대에서 벗어나고 있다 달러뿐 아니라 유로화, 위안화, 루블화, 암호화폐 등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연준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연준이라는 집단이 독립적이라는 개념 자체에도 냉소를 지을 것..

2022 9월 FOMC 요약. 기대인플레 하강을 위해 단기적 경기하강 필요

2022 9월 FOMC, 파월 발언 요약 파월 발표 (공부용으로 쓰는 글이라 개인 해석이 추가되어 있으니 해당 부분 감안 바람)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격 안정이 없다면 미래 주가 역시 어려울 것(인플레를 낮춰야 주식시장의 장기 포텐셜도 살아난다)" "금리 0.75% 올리기로 결정" "대차대조표 큰 폭으로 축소(양적 긴축)" "최근 소비가 줄었고, 주거 섹터에서 소비 역시 줄었다" "22년 GDP 상승률은 최종적으로 0.2% YOY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다(인플레 강세요인)" "노동 시장 참여자 수가 증가했으나 노동 참여율은 여전히 과거 평균 대비 낮다" "3년정도에 걸쳐서 실업률이 4% 정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4% 수준까진 고민 없이 올릴..

조사해보았다 2022.09.22

죽여볼테면 죽여보라며 공갈치는 시장과 오락가락하는 연준. 9월 FOMC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죽여볼테면 죽여보라며 공갈치는 시장과 오락가락하는 연준. 9월 FOMC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지금 시장 상황 짤 2개로 요약 가능 요약 및 정리 경기는 명백히 하강하고 있다 인플레 역시 시간의 문제일 뿐 명백히 하강하고 있다 다만 2023동안에 완벽히 제로인플레를 달성하려면 경기를 강력한 리세션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연준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 있다. 강력한 리세션을 원치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9월 20일 낮에 하방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다. 어차피 미량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아니 현재 주봉상으로 평균 수준 위에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나는 미량의 하방 배팅을 추가하겠다 욕심같아선 하방에 풀배팅 단타 때리고 싶다 주요 하방 배팅은 지수, 원유, 천연가스 트레이딩 기법은..

개인의견 2022.09.20

미국 7% 인플레이션에 깜짝 놀라 테이퍼링+금리인상

미국 인플레의 7%대 지속적인 폭등 실업률은 예상보다 빠르게 줄어들어 4.2% 수준 FED, 바이든, 재닛 옐런, 증권사 대표 등 유수의 인물들이 인플레는 없다고 단언했지만 끝을 모르고 상승하는 인플레에 자신들의 잘못된 언행을 번복 FED는 뒤늦게나마 현실을 인지하고 금리인상 +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나선다 FED는 2022년 3월경 즈음에 금리 인상 +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과거 11년간의 긴축 사이클과 달리 3년정도에 걸쳐 빠르게 긴축을 수행할 것이라 보는 중 테이퍼링은 3월경에 급작스럽게 종료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잊고 있는 부분은, FED는 2021년, 이미 부동산 관련 채권 매입을 중지하면서 일종의 테이퍼링을 이미 시작한 것과 같다 테이퍼링+금리 인상을 본격적으로 ..

조사해보았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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