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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173

상식저장소 쇼츠 내용 모음 ~240908 중국 잠재성장률 하락, 금리 빅컷 필요 없어, 기준금리국채 스프레드 역사상 최고치

상식저장소 쇼츠 내용 모음 ~240908 중국의 잠재성장률 5%가 아닌 4% 수준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연구자료. 중국의 성장성은 탈중국과 함께 끝났다 중국의 잠재성장률은 현재의 5% 수준에서 4% 수준까지 추가하향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잠재성장률은 2019년만 해도 약 6%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2022년~2023년 이후 하락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큰 원인들로는 미중패권분쟁, 세계의 공장 탈중국, 부동산 및 그림자 부채 문제, 시진핑이 이끄는 공산당의 낮은 경기 부양의지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최근 7월 이후 중국 경기 반등세의 약화, 원자재 수요 제한, 금리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의 지속, 통화량 증가율 최저치, 외국인..

상식저장소 쇼츠 내용 모음 ~0829 상위권대 지역분배론, 경기침체론, 금리인하 등

상식저장소 쇼츠 내용 모음 ~0829 한국은행이 명문대 지역별 비례선발제에 대한 연구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부모의 능력과 거주환경요소에 따라 잠재력 있는 지방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지 못함으로 인해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사장되는 현상을 지역별 비례선발제로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수능성적이 같거나 잠재력이 동일한 수준의 학생이더라도 부모의 소득, 유전 등의 능력, 거주지역의 상승효과 등이 없으면 상위대학 진학률이 현저히 하락하며, 이는 평생의 취업률 하락, 소득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상위권 대학 진학에 대한 영향력은 부모 소득 등의 능력이 약 75%, 지역효과가 약 25%로 평가되었습니다. 만약 단순히 지역효과와 학생 잠재력만을 평가했을 때..

한국이 MSCI 지수에 편입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해외 각계 엘리트 인터뷰 반응

https://www.youtube.com/shorts/zUtTnJi4Ftw  한국이 MSCI 지수에 편입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해외 각계 엘리트 인터뷰 반응   주요 내용 요약 한국 시장은 선진시장과 달리 정부가 매우 주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갈라파고스적 규제가 많다. 정부는 시장과 소통하지 않고 독선적이며, 정보투명성이 낮고, 영문공시가 미비하며 공매도에 대한 심각한 증오심과 정부의 제도변경 남발이 해외 투자자로 하여금 한국 시장에 진입하기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1. 한국은 안정적인 채권시장, 성장성 높은 산업군 등 사실상 선진시장이지만 중국, 인도, 베트남에 비해 성장성이 낮으며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 등 실제 선진시장에 비해 시장의 관행, 지침, 규정이 굉장히 후진적..

신과의 대화 "우파의 핵심 팩터는 정부의 크기가 아닌 반좌익 보수주의" 파시즘을 통해 우파를 다시 생각해보다

신과의 대화 "우파의 핵심 팩터는 정부의 크기가 아닌 보수주의" 파시즘을 통해 우파를 다시 생각해보다한 줄 요약우파의 핵심 팩터는 작은 정부가 아닌 반좌익, 보수적 철학개념  Q. 파시즘은 일반적으로 우파 철학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파시즘의 주요 특징은 무엇입니까?A. 국가주의, 권위주의, 군국주의, 반공주의, 적자생존, 보수적(전통적) 가치 강조 입니다. 파시즘은 주로 우파로 분류되지만 단순히 우파 철학으로만 분류되지 않는 이유는 복지정책, 큰 정부 등 좌파적 정책을 추진하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Q. 파시즘과 우파 철학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A. 애국심, 국가 정체성, 주권, 영토보전 중시, 전통적 질서, 사회적 안정성 강조, 권위주의적 리더십, 반좌익주의, 군사적 우위, 좌파대비 상대적 자유 옹..

2024 태양광 용량 성장률 2023 64%에서 2024 15%로 대폭 하락 전망. 그러나 장기 모멘텀은 유지

2024 태양광 용량 성장률 2023 64%에서 2024 15%로 대폭 하락 전망. 그러나 장기 모멘텀은 유지  3줄 요약1. 중국발 원자재/모듈 글로벌 공급과잉2. 공급과잉, IRA 등으로 인한 2023 재고축적 과잉수요 및 과잉재고 상황3. 2024 수요 성장률, 2023 수요 성장률에 비해 대폭 감소하겠지만 장기 모멘텀은 유지될 것2023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투자금액 전년대비 +17%2023 에너지저장분야 시장규모 전년대비 +76%2023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 전년대비 +76%2023 중국의 글로벌 모듈 시장 점유율 약 90%2023 지역별 투자 증가율 아시아 +30%, 유럽 +42%, 북미 +30%2023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비중 63%2023 태양광 용량 전년대비 중국 +97%, 미국 ..

2024 전방위적인 수출 회복세. 반도체 수출 +56%, 메모리 +99%, 석유화학 +12%, 대미수출 +24%

핵심내용 요약2024 한국 수출 YOY +14%, 반도체 +56%, 석유화학 +12%, 조선 +24%(점유율 하락), 대미수출 +24%, 해운운임 +17~79%, OLED +6%, 휴대폰 완제품 -19%, 원자재 수입 수십퍼센트 증가(50~80%) 내용정리(2024 ~04)미국 경기 미폭 둔화(GDP성장률, 산업생산, 소매판매, 취업자, 실업률) , 물가상승률 소폭 하락중국 경기 회복세(산업생산, 수출), 부동산, 소매판매(내수) 부진 지속WTI 기준 유가 80달러 밑으로 내려가 올라오지 못하고 있음.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사에도 불구, 확전 우려 감소, 유가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 하방압력천연가스, 2024 미국 전력생산 증가(발전비중 42%), LNG 수출, 천연가스 가격 저밸류로 인한 가격 크게 상..

배민커넥트 등이 시행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싯가)이 이론과 완전괴리될 수밖에 없는 이유(리포트 요약 등)

배민커넥트 등이 시행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싯가)이 이론과 완전괴리될 수밖에 없는 이유(리포트 요약 등)다이나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이란 제품/서비스 가격을 유동적으로 변경하는 행태를 일컫는 말(싯가, 시장가 개념)1980년경에는 항공, 숙박업, 렌터카업 위주로 확산다이나믹 프라이싱은 2010년대 중반 이후 공유경제/배달업 등의 긱이코노미와 함께 급속히 확산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며 과거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책정이 가능하게 됨은행 보험업계, 고객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별로 차등된 금리, 보험 가격 등을 책정할 수 있게  최근 다이나믹 프라이싱에 대한 논란이 다수 발생 중수요와 공급의 적정 지점을 자유롭게 찾는다는 명분을 가진 ..

리포트 "2024~2025년 반도체 수요 YOY +15~20% 정도일 것"

리포트 "2024~2025년 반도체 수요 YOY +15~20% 정도일 것" 미국, 중국 IT 소매는 2023년 초반을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근 미국이 미적지근한 것과 달리 중국은 추세적 회복세를 유지 중23년 DRAM 수요 증가율은 7%에서 24년 16%로 상향(서버, 폰 부문이 강세, 가전 약세, PC 등 회복세)PC부문 -3% > 10%, 폰 8% > 13%, 서버 12.7% > 27.2%, TV 2.4% > -4.3%향후 일반PC와 AI PC가 구분될 것. 다만 실질적인 AI PC는 24~25년 중 전체 시장 대비 0~1% 수준에 불과할 것현재 B2B 시장이 아닌 B2C 시장으로의 AI PC 확산을 위해서는 가격 하락이 필수적. 현재 상황에서는 지나친 고비용으로 인해 AI PC의 보편적 확대..

2024 파월 "2024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적 하락을 이어갈 것"(인터뷰 내용 정리)

2024 파월 "2024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적 하락을 이어갈 것"(인터뷰 내용 정리)2024 하반기~ 인플레이션은 추세적 하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2024 PPI 역시 재상승보다는 아직까지는 혼재된 수준으로 평가팬데믹 공급망 쇼크 해소, 제약적인 통화정책의 결과로 현재까지는 매우 빠른 디스인플레이션 효과 발생다만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낮추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음향후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은 없으며 데이터 추종할 것향후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여부는 긴축적인 기조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가의 문제라고 본다현재 통화정책이 어느정도 제약적인지는 지금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확인될 것하지만 파월 자신은 현재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이라 보고 있으며 현재 수준의 ..

2024 대선을 앞두고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

2024 대선을 앞두고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다요약2024 미국 대선 바이든 VS 트럼프를 앞두고 중앙은행이 독립성을 지킬것인지에 대한 논쟁 발생선거 이전 금리인하는 경기에 상방압력을 가해 바이든의 재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대부분 연준은 중립성을 지킨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72년대, 닉슨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9% 고인플레에도 불구 금리인하를 단행해 고인플레 시대를 연장시킨 장본인으로 역사에 기록됨최근 트럼프는 금리 인하론은 바이든의 재선을 돕기 위한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바이든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믿는다 등 양당에서의 정치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72년의 사례를 보면 연준의 정치적 중립 상실이 인플레 통제 실패에 일조한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연준은 정치적 중립성을..

연준, 한은 "2024 미국 주택가격, 주거비 인플레이션 지속될 것"

연준, 한은 "2024 미국 주택가격, 주거비 인플레이션 지속될 것"요약2024년 주택가격, 임료 기대치는 2023년에 비해 모두 상승 중2024 임대가구의 미래 주택 보유 확률은 매년 지속 하락추세 유지 중임대가구의 주택 구입 의사 하락은 임대 시장공급 감소로 이어져 향후 임대가격 상승, 금리 인하에 반대압력을 가할 수 있음2024 모기지 금리는 2023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치 지속 상승 중모기지 금리 상승 전망은 경기 침체 시기에 발생할 수 없음.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든 올리지 않든간에 시장금리는 상승한다는 전제 자체가 경기 자체가 괴멸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기대를 증명2024.03.19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항구적 인플레이션(2024 긴축) vs 일시적 인플레이션(2024 완화) ..

2023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이유들

2023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이유들기존 동남아 시장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 점유율이 압도적이었으나 일본이 전기차 시장 확대를 간과하면서 전기차 산업 확대를 주저하고 있는 동안 중국이 틈새를 뚫어내어 파트너십 구축으로 점유율을 확대중국기업들은 수직계열화, 공정 기술 혁신, 부품, 플랫폼 일체화, 전설-해운 연계 물류전략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 확보 중(부품 수 대폭 감축, 부품간 통합, 염호 개발, 반도체, 배터리, 부품 직접 생산 등)한국 기업들은 동남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이 부족한 구석이 있고, 동남아 시장에서 중요시하는 저가격 보급형 차종 확대에 대한 노력이 부족함태국, 인도네시아 등은 전기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산 전기..

서비스업 설비투자를 통해 알아보는 한국이 G7이 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서비스업 설비투자를 통해 알아보는 한국이 G7이 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주요 데이터한국 13~22(10년간) 산업별 설비투자 비율 : 제조업 설비투자 54%, 서비스업 설비투자 39%G7 전체 설비투자 대비 서비스 설비투자 비중 : 영국 75% > 미국 70% > 독일 63% > 프랑스 61% > 캐나다 59% > 일본 52% > 이탈리나 49% > 한국 39%10년간 제조업 설비투자 대비 서비스업 설비투자 비율 : 영국 625% > 미국 516% > 프랑스 424% > 캐나다 387% > 독일 254% > 일본 154% > 이탈리아 137% > 한국 74%한국 서비스업 업종별 설비투자 비중 : 운수 26% > 공공부문 24% > 정보통신 15% > 도소매숙박음식 8% > 사업서비스 8% > 보건복지 7%..

2024 RE100 관련 보고서 데이터 요약 "바이어의 RE100 요구 비중 17%"

2024 RE100 관련 보고서 데이터 요약 "바이어의 RE100 요구 비중 17%" 데이터 모음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전년대비 7.8% 상승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비율의 과반 이상이 태양광, 다음으로는 풍력, 나머지는 미미 IEA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88%까지 확대해야 2050년에 탄소중립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IEA는 재생에너지가 2025년 석탄, 2025~6년에 원자력 비중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글로벌 발전략의 42%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은 미국, 유럽, 중국 대비 1.5~3배 수준국가별 태양광 발전단가(최대) 인도 47, 중국 45, UAE 47, 프랑스 59, 베트남 96, 독일 69, 미국 79, 일본 101, 한국 147최종 에너지 소비 ..

토지의 상대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킨다. 어쩌면 노동시장보다 자산시장의 가격이 미래 기대인플레이션을 더 높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토지의 상대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킨다. 어쩌면 노동시장보다 자산시장의 가격이 미래 기대인플레이션을 더 높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토지는 순국부의 과반을 차지하는 자산이다 토지는 공급이 비탄력적인 생산요소이다 경기 확장기에 수요는 늘어나지만 노동 공급은 충분히 탄력적으로 증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임금과 상품가격 상승 압력.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경기 확장기에 부동산 역시 공급이 탄력적으로 늘어날 수 없다(설사 그것이 시장매물이라 할지라도) 경기 확장기에 경제 총생산량 증가분 대비 부동산 자산가치가 더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토지 공급이 크게 증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가계의 자산소득은 증가하며, 이에 따라 소비 수요가 확대된다. 즉 시장가격에 상방 압력을 가한다 2022년 기준, 한국 비금..

2024 총선 민주당 및 야권의 압승이 한국 재정과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피치)

2024 총선 민주당 및 야권의 압승이 한국 재정과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피치) 요약 윤석열 정부는 2024 총선 패배로 인해 긴축재정/재정건전화 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 범야권연대는 윤석열을 탄핵하거나 거부권을 무시할 수 있는 국회 의석 2/3을 달성하지 못하였으므로 총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국정 운영은 기존과 큰 차이가 있지 않을 것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은 현재 인센티브 등 세부적인 명확성이 부족 한국은 뒤떨어진 거버넌스, 고령화, 저출산 등의 문제가 있지만 탄탄한 재정, 거시경제적 성과, 역동적 수출경제라는 장점이 있음 한국은 지난 5년(문재인 정권) 재정 지표가 악화 GDP성장률 2023 1.3%에서 2024 2.1%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고금리, 고인플레이션으로 내수는 억제되지만 반도체 수출 위..

중국 신용등급전망 하락 원인은 미중패권분쟁, 부동산위기, 재정적자 심화, 장기 성장전망 붕괴

중국 신용등급전망 하락 원인은 미중패권분쟁, 부동산위기, 재정적자 심화, 장기 성장전망 붕괴 요약 신용등급 하락 원인 및 중국 경제 평가 피치, 중국의 신용등급(IDR)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최종 등급 A+ 최근 몇년간 중국의 재정적자는 크게 증가하였으며, 미중패권분쟁 등으로 인한 낮은 성장률 때문에 성장률을 복구하기 위한 재정적자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 않음 중국 경기 하방요인으로는 노동집약적 산업에서의 고생산성 산업 체제로의 경제 전환으로 인한 리스크, 출산율 폭락, 생산성 감소 위험, 규제 난립, 미중패권분쟁 등 중국 재정적자는 2023 5.8%에서 2024 7.1%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3 중국 성장률 5.2%에서 2024 4.5%로 악화 전망 중국 비금융 기업 부채는 GD..

외교부가 알려주는 2024 레거시(구형) 반도체 이슈

외교부가 알려주는 2024 레거시(구형) 반도체 이슈 레거시 반도체란 28나노미터 이상의 기술(구세대, 구형)로 생산된 반도체 (28나노미터 이상의 로직 반도체, 18나노미터 초과 D램, 128단 미만 낸드플래시 24 기준) 코로나 사태 당시 다양한 공급망 쇼크가 발생했고, 당시에는 특히 레거시 반도체 위주로 쇼크가 발생 미국은 22년 당시 자국 내 공장을 90% 가동률로 생산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주목. 즉 공급망 쇼크에 대비해 공급망을 확충할 필요성을 고민 이외에도 핵심인프라의 대중국 의존, 공급망의 무기화, 디지털 스파이 증가 등은 미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인식 증가 22년, 미국은 첨단 반도체 수출제재를 통해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없도록 규..

2024 주요이슈. 미국 대선, 보호무역, 교역 둔화, 경기전망 상향, 긴축 완화, 공급망 재편, 스티키 인플레이션, 원자재 변동성

2024 주요이슈. 미국 대선, 보호무역, 교역 둔화, 경기전망 상향, 긴축 완화, 공급망 재편, 스티키 인플레이션, 원자재 변동성 2024 글로벌 무역 특징 글로벌 교역 둔화(2023 +0.2%) 미중패권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동아시아, 중남미 교역 감소, 원자재 위주 교역 등 니어쇼어링, 프렌드쇼어링, 동맹무역, 블록무역 강화 2024 경제/교역 전망(IMF, OECD, UNCTAD, world bank 2024 글로벌 성장률 2.4~3.1%(2023 대비 소폭 하락 혹은 보합) 상방요인 통화정책 완화, 디스인플레이션, AI를 통한 생산성 강화, 긴축 완화, 공급망 재편 하방요인 중국 경기 둔화, 원자재 변동성, 스티키 인플레이션, 확장재정으로 인한 금리상승, 코로나 부채위기, 지정학..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평균 살인율 대비 +500~1000%. 왜 라틴아메리카에는 범죄와 살인이 범람할까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평균 살인율 대비 +500~1000%. 왜 라틴아메리카에는 범죄와 살인이 범람할까 10만명당 살인 수(살인율) 최상위 국가 및 글로벌 평균 대비 살인 비율 1위 자메이카(중남미) 53.3 +969% 2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중남미) 40.4 +734% 3위 트리니다드 토바고(중남미) 39.5 +718% 4위 세인트 루시아(중남미) 36.7 +667% 5위 온두라스(중남미) 35.1 +638% 6위 남아프리카(아프리카 남부) 34.0 +618% 7위 바하마(중남미) 31.2 +567% 8위 세인트키츠네비스(중남미) 29.4 +534% 9위 벨리즈(중남미) 27.9 +507% 10위 에콰도르(중남미) 27.0 +490% 글로벌 평균 5.5 (10만명당) 10위 권 내 중남미 국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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