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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그룹 쿠데타로 인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론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 - 프리고진 발언 모음
- "러시아 정규군이 바그너그룹 캠프에 미사일 폭격을 가했다"
- "폭격은 국방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에 의해 추진되었다"
- "이 xxx은 저지될 것"
- "바그너그룹은 국방부에 양보, 무기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이 되지 않았다"
- "바그너 그룹에게는 2.5만명의 병력이 있고,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인지 알아낼 것"
- "이것은 쿠데타가 아니다. 정의의 행진이다"
- "군 수뇌부에 의해 자행되는 악을 중단해야 한다"
- "푸틴과 러시아 국민들은 지금 쇼이구 국방장관을 포함한 수뇌부에 속고 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역시 우크라이나와 나토가 손을 잡고 러시아 침공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군 수뇌부의 거짓정보에 기반하고 있다"
- "러시아 군 수뇌부,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에 친러 괴뢰정부를 세우고 자원을 착취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묵인했다"
- "실제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자원 등을 러시아 과두 정치인들은 나눠갖고 있다"
-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밀려 남부 자포리자, 헤르손 방면에서 러시아군 퇴각 중"
- "러시아가 알리는 전과는 완전한 헛소리"
- "이대로 가면 러시아는 크림반도마저 우크라이나에게 다시 내주게 될 것"
러시아 국방부 입장
- "바그너그룹 프리고진에 의한 SNS 메시지, 동영상은 사시이 아닌 정보 도발"
- "푸틴은 프리고진과 관련한(쿠데타 등)의 일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조치를 취하고 있다"
러시아 측 바그너 용병그룹, 최근 러시아 군부와의 지속적인 갈등 끝에 러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
- 프리고진과 러시아 군부간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 아냐
- 프리고진, 2014년 바그나그룹 창설. 세계 각지의 군사분쟁에 개입, 러시아의 이익을 대변
- 2016년, IS와의 전투 과정에서 러시아군에게 탄약을 제공받지 못해 큰 손실
- 2018년, 바그너그룹은 시리아 유전지역을 공격했고, 인근에 배치되어있던 미군 기지 일로 러시아에 항변하자, 러시아 군부는 "우리 사람이 아니다" 라며 내쳐. 이후 미군은 반격에 나서 바그너그룹 용병 수백명이 사망
- 일각에서는 프리고진의 과도해보일 정도의 행보가 정보 교란일 가설을 제시
- 다른 시각으로는, 푸틴의 절대권력이 이미 무너진 상황이라는 가설을 제시
- "푸틴의 권력 약체화로 군부, 정치권 통제 불능"
- 바그너그룹이 러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하자, 러시아 국방부는 그를 체첸 특수부대 아흐마트 등 의용군으로 대체. 푸틴도 이에 동의하는 발언
- 일각에서는 군 수뇌부와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프리고진이 반발성 쿠데타를 결심한 것으로 보기도
- 러시아 특수부대가 바그너그룹 센터 진입
- 명확한 출신을 확인할 수 없는 부대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러시아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는 정보
바그너-프리고진의 쿠데타 성공 및 친서방 정부로 대체될 시의 가정
- OPEC+의 중동과의 연계성 약화로 인해 인위적 원유 공급쇼크 축소. 유가 레벨대 하향
- 인플레이션 압력 축소로 인한 긴축 기간 축소 혹은 긴축 압력 축소
- 긴축 압력 축소, 인플레 압력 하락으로 인한 경기 하방압력 축소
- 우크라이나, 러시아 재건 테마 강력하게 발생(주로 건설주)
- 그로 인해 되려 빠르게 수요회복 장세로 나아갈 가능성 있음
- 미국과 중국이 러시아에 친미, 친중 괴뢰정권을 세우려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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