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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이자폭탄설에 대한 생각
현재 언론에서 이자폭탄 및 자산가격 폭락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증시는 미폭이지만 상승하고 있다.
증시나 부동산의 밸류를 보면 물론 근 5년내 고점수준이지만, 역사상 최대폭의 버블은 아니다. 버블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함은 아니다. 다만 경기의 방향성이라던지, 이자비용대비 경제 성장(회복), 채권금리 스프레드, 선행지표와 후행지표의 스프레드 등, 아직 자산버블의 붕괴를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물론 미국보다 좁은 스프레드와 가파른 금리인상은 우려할만 하다. 미국보다 일찍 호황장세가 끝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금리인상 하자마자 당장? 이라는 부분에는 아직 의문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터질지는 모르지만 이번 버블장세 이후에 큰 장이 다시금 오리라는 부분에는 나 역시 확신이 있다.
후일
정상적인 경기 사이클의 침체가 먼저 오는가?
미 정부의 부채문제로 인한 단기침체가 오는가?
코로나 델타의 확산이 강화되는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시기를 기다린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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