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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1천만원 임금 인상으론 부족해. 이익공유제 해라"

세학 2021. 7. 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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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현재차 및 노조 임금인상 협상 결렬. 및 파업 결정
  • 현대차 측에서 연간 총 1천원원 가량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
  • 현대차의 대폭임금인상안은 주요 대기업들의 7~9% 임금인상에도 영향을 받았고
  • 기존 노조뿐 아니라 MZ세대의 인상 요구도 컸기 때문.
  • 현대차는 비용/성과 부문을 제외하고 성과급을 강화하였다고 주장.
  • 노조측에서는 기본급 9만9000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제외)
  • Δ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이익공유제)를 요구
  • 정년 연장 요구
  • 해고자에게도 복지 혜택 요구
  • 호봉당 임금 증가 요구
  • 임대아파트, 기숙사 재개발 요구
  • 근속연수별 차량 구입비 지원 추가 요구
  • 일반 복지 추가 개선 요구
  • 현재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및 코로나로 고전중인 상황. 상반기에만 7만대 가량 생산손실.
  • 국내 출고 대기 6개월 이상, 미국 재고 바닥.
  •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더욱 높은(1천만원 이상) 인상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현대차 노조의 이익공유제 요구는 일시적이거나 우연히 나온 현상이 아니고 범 좌익진영의 핵심 아젠다이다.
  • 상생협력법 개정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하청기업들이 사전 약정을 맺고 협력이익을 공유할 경우 인센티브로 법인세 공제율을 현행 10% 수준에서 최소 20%
  • 동반성장위의 말장난 “이익 공유제 대신 ‘이익 나누기’로”
  •  “위탁기업에 이익이 있으면 배당가능이익이 산출되고 그것은 주주의 몫이 된다”며 “이를 나눠 수탁기업에도 분배하라고 하면 위탁기업 주주의 재산권 침해가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570824 

 

임금 '年 1000만원 인상' 파격 제안 거부한 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3년 만에 파업에 나설 조짐이다. 현대차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기본급을 월 5만원 올리는 등 1000만원 수준의 임금인상안을 30일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곧바로 거부했다.

news.naver.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3015430837539 

 

1000만원 더 준대도 "수용 못해"…현대차 노조 결국 '파업 수순' - 머니투데이

중노위에 조정 신청…다음주 임시대의원회의 후 쟁의 찬반투표 실시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두고 사측과 갈등을 지속했던 현대자동차 노조가 결국 파업 수순을 밟게...

news.mt.co.kr

http://www.metalunion.re.kr/bbs/board.php?bo_table=B07&wr_id=102 

 

초과이익공유제 토론회 자료집

초과이익공유제 토론회에 앞서 박유기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박유기입니다. 저희 금속노조가 3당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초과이익공유제, 불공

www.metalunion.re.kr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1189.html

 

동반성장위원장 “이익 공유제 대신 ‘이익 나누기’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인터뷰애초 ‘공동소유’ 아닌데 오해 키워차분한 논의 위해 ‘나누기’가 적절손실보상·사회연대기금이 더 우선보상비용은 국채 아닌 증세로 대처범국민 연대기금

www.hani.co.kr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65 

 

[초과이익공유세 꺼낸 한국노총] “재난으로 돈 버는 기업에 더 많은 세금을” - 매일노동뉴스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1년이 지나면서 온라인 비대면 대기업은 더 많은 돈을 벌고, 대면 소상공인과 고용불안 계층은 소득을 상실하는 ‘재난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다. 자영업자 손실보상 제

www.labortoday.co.kr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1642271

 

초유의 反기업 법안 속도전…경제계 '당혹'

초유의 反기업 법안 속도전…경제계 '당혹', 대기업 이익 나누라며 '협력이익공유제' 발의한 슈퍼 여당 "어느 나라도 법제화 사례 없어 기본소득보다 논란 더 클 것" "주주재산권 침해" 비판도

www.hankyung.com

https://news.nate.com/view/20210119n35980

 

[fn사설] 이익공유제 어떤 형태이든 기업엔 준조세

전경련이 제시한 이익공유제 관련 5가지 쟁점.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 해소방안으로 제안한 '이익공유제' 논의가 재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물살을 타

news.nate.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707/107844978/1

 

현대차 노조 83.2% 쟁의 행위 찬성…3년만에 파업 초읽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조합원 83.2%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7일 전체 조합원 4만85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3만5854…

ww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