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약
- 현재차 및 노조 임금인상 협상 결렬. 및 파업 결정
- 현대차 측에서 연간 총 1천원원 가량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
- 현대차의 대폭임금인상안은 주요 대기업들의 7~9% 임금인상에도 영향을 받았고
- 기존 노조뿐 아니라 MZ세대의 인상 요구도 컸기 때문.
- 현대차는 비용/성과 부문을 제외하고 성과급을 강화하였다고 주장.
- 노조측에서는 기본급 9만9000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제외)
- Δ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이익공유제)를 요구
- 정년 연장 요구
- 해고자에게도 복지 혜택 요구
- 호봉당 임금 증가 요구
- 임대아파트, 기숙사 재개발 요구
- 근속연수별 차량 구입비 지원 추가 요구
- 일반 복지 추가 개선 요구
- 현재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및 코로나로 고전중인 상황. 상반기에만 7만대 가량 생산손실.
- 국내 출고 대기 6개월 이상, 미국 재고 바닥.
-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더욱 높은(1천만원 이상) 인상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현대차 노조의 이익공유제 요구는 일시적이거나 우연히 나온 현상이 아니고 범 좌익진영의 핵심 아젠다이다.
- 상생협력법 개정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하청기업들이 사전 약정을 맺고 협력이익을 공유할 경우 인센티브로 법인세 공제율을 현행 10% 수준에서 최소 20%
- 동반성장위의 말장난 “이익 공유제 대신 ‘이익 나누기’로”
- “위탁기업에 이익이 있으면 배당가능이익이 산출되고 그것은 주주의 몫이 된다”며 “이를 나눠 수탁기업에도 분배하라고 하면 위탁기업 주주의 재산권 침해가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570824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3015430837539
http://www.metalunion.re.kr/bbs/board.php?bo_table=B07&wr_id=102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1189.html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6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1642271
https://news.nate.com/view/20210119n35980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707/107844978/1
'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대형쇼핑몰, 반기업 시민단체 vs 친기업 시민단체 시빌워 간다 (0) | 2021.07.01 |
---|---|
사람 무는 개, 사적 제재 찬성 VS 반대 (0) | 2021.07.01 |
딸과 아빠의 카톡. 버릇없다? 보기 좋다? (0) | 2021.07.01 |
모더나 백신은 코로나 변종에 대해 유효, 백신 항체 지속 (0) | 2021.06.30 |
사업가 입장에서 본 남녀 임금격차 (0)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