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7, 2020 모두 대상승 장세를 예상했었지만, 수퍼개미들이 얻었던 수십배 수백배의 수익은 얻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당시 장세를 겪으며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을 기억하며 적어보려 한다 현재 내 단타 실력으로 상승장에서 단타를 치며 비중을 100% 싣지 못하는 것보다 인덱스 레버리지를 넣는 것이 온전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월봉상 장세가 꺾여갈 때, 지나치게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싸구려주식에 들어가면 한번 더 크게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테마성 주식, 실적이 없는 주식들이 대상승 장에서는 오로지 이슈만 가지고도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간다 스탁론은 금리가 쌀 때 챙겨서, 금리가 비쌀 때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시장금리라는 것은 시장 상황과 관계가 있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