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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싸이클. 번영과 몰락의 싸이클에 대하여 - 자유지성

세학 2022. 2.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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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RrhZYnoKzs 

주요 내용 요약 및 감상평

 

모든 것은 싸이클이다.

고점이 되기 위해서는 저점이 필요하고,

고점의 이후에는 반드시 저점이 온다.

2020~2022 코로나로 인한 역사적 통화량, 부채의 증가, 빈부격차의 증가, 자산가격의 폭증이 있었고

이는 당연히 시간차가 있겠지만 버블붕괴로 귀결된다

그러나 걱정말라. 버블의 붕괴는 언젠가 버블의 생성으로 전환된다.

다만 버블의 시기에 자산을 보유하고, 

버블의 생성 시기에 자산을 매도하지만 않으면 된다.

 

또한 역사상 어떠한 세력의 발전 역시 싸이클로 설명된다.

역사상 가장 강대했던 중국의 번성과 몰락

그리고 유럽 > 미국으로 이어지는 서구세력의 번성과 몰락

서구세력은 현재 성장성을 잃어버린 채 점차 아시아 세력에게 권력을 넘겨주고 있다

언젠가 서구세력은 바닥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적어도 현재 모습만 봐서는 그렇다

아시아 세력은 반대로 서구세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언젠가 아시아 세력은 서구세력을 대체할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마저도 싸이클의 순환일 뿐이며 언젠가는 대체될 것이다.

 

현재 몰락하려는 하는 국가들의 공통점인 특징은 출산율 감소로 인한 고연령층 증가이다

사회에서 소비와 자산축적을 담당하는 청, 중년층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소비가 감소하고, 자산을 매도하는 노년층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사회의 역동성을 감소시키며, GDP성장률 감소, 인플레 감소, 자산가격 상승 저해 등의 다양한 현상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수도권 주요섹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출산율이 박살났던 인근국가 일본의 사례를 보아도, 지방의 부동산을 멸절되었지만, 수도권 부동산은 멀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