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금리 인상률 87.5% 7/8국
8월 기준금리 인상률70% 7/10국
8~9월 기준금리 인상률 14/18 77%
8월 > 9월 기준금리 인상률 70% > 87.5%로 상승
8~9월 수출 감소국 5/9 55.5%
파월 "막아? 막아? 막으면 더 세게 때린다? 아프게 맞기 싫으면 막지 마. 난 분명 알려 줬다"
개인적으로 인플레가 2%냐 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성장률 대비 물가상승률이 몇 퍼센트인가다. 예를 들어 성장률이 1%인데 인플레 2%. 그것이 긍정적일까? 에를 들어 성장률이 1%인데 물가상승률 0.2%라면 그것은 나름 안정적일 것이다. 문제는 성장률은 추가 상승할만한 소재가 없는데, 글로벌 물가는 상승 요인들이 대부분 누적되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만약 물가상승률 기준치 자체가 올라 성장률 0%에 0%, 성장률 3%대에 3%. 이런식이라면 어떨까. 예를 들어 2017 골디락스 당시를 생각해보아도 인플레가 높다높다 소리쳤지만 결국 성장률보다 낮았다. 결국 그런식이라면 긴축기조를 강화할 수밖에 없고 유동성 경제는 영향력이 축소되지 않을까. 마치 주식의 삼각수렴처럼 말이다. 물론 현재 바이든이나 대한민국 좌익정부, 터키 등의 행태를 보면 물가 상승률 개나 줘버리고 상시 확장재정 정책을 펼 가능성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비율 대폭 증대가 탄소에너지원으로부터의 자립을 의미할까? 나는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언론에서는 대개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비율 대폭 확대가 탈러시아의 선봉이 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다만 내가 여태껏 봐온 신재생 에너지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과거 경기 호황기의 신재생에너지나, 경기 불황기의 신재생에너지처럼 과잉공급, 공급 부족의 변동성이 큰 그런 것이 신재생에너지였다. 더구나 신재생 에너지는 에너지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떄 순간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특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추후 언제든 다시금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가 다시금 에너지플레이션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2016년부터의 사례를 보아도 신재생에너지의 급격한 공급 축소로 인한 에너지 가격 폭등은 수없이 지켜봐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YVeXAVXDjjY
일하던 도중에 영상을 들었는데 재미있는 내용을 들었다. 바로 신흥국의 긴축 딜레마라는 측면이다
미국 강한 긴축 >> 신흥국 약한 긴축 >> 신흥국 통화 약세 >> 자산시장 하락 >> 경제 악화
미국 강한 긴축 >> 신흥국 강한 긴축 >> 신흥국 경제 악화 >> 자산시장 하락 >> 통화 약세
어차피 현재 국면은 경기가 지나치게 강한 부분이 있고, 지나치게 풀린 통화량을 잡을 때까지 결국 경기 하방을 각오해야 한다는 부분까지 기존 내 주장과 거의 같아 반가웠다
오늘은 기분 잡쳐서 도저히 공부할 엄두가 안난다. 다른 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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