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러시아 용병그룹 쿠데타로 인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론

세학 2023. 6.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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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그룹 쿠데타로 인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론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 - 프리고진 발언 모음
  1. "러시아 정규군이 바그너그룹 캠프에 미사일 폭격을 가했다"
  2. "폭격은 국방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에 의해 추진되었다"
  3. "이 xxx은 저지될 것"
  4. "바그너그룹은 국방부에 양보, 무기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이 되지 않았다"
  5. "바그너 그룹에게는 2.5만명의 병력이 있고,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인지 알아낼 것"
  6. "이것은 쿠데타가 아니다. 정의의 행진이다"
  7. "군 수뇌부에 의해 자행되는 악을 중단해야 한다"
  8. "푸틴과 러시아 국민들은 지금 쇼이구 국방장관을 포함한 수뇌부에 속고 있다"
  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역시 우크라이나와 나토가 손을 잡고 러시아 침공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군 수뇌부의 거짓정보에 기반하고 있다"
  10. "러시아 군 수뇌부,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에 친러 괴뢰정부를 세우고 자원을 착취하며 자신들의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묵인했다"
  11. "실제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자원 등을 러시아 과두 정치인들은 나눠갖고 있다"
  12.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밀려 남부 자포리자, 헤르손 방면에서 러시아군 퇴각 중"
  13. "러시아가 알리는 전과는 완전한 헛소리"
  14. "이대로 가면 러시아는 크림반도마저 우크라이나에게 다시 내주게 될 것"

 

러시아 국방부 입장
 
  1. "바그너그룹 프리고진에 의한 SNS 메시지, 동영상은 사시이 아닌 정보 도발"
  2. "푸틴은 프리고진과 관련한(쿠데타 등)의 일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조치를 취하고 있다"

 

 
 
러시아 측 바그너 용병그룹, 최근 러시아 군부와의 지속적인 갈등 끝에 러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
  1. 프리고진과 러시아 군부간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 아냐
  2. 프리고진, 2014년 바그나그룹 창설. 세계 각지의 군사분쟁에 개입, 러시아의 이익을 대변
  3. 2016년, IS와의 전투 과정에서 러시아군에게 탄약을 제공받지 못해 큰 손실
  4. 2018년, 바그너그룹은 시리아 유전지역을 공격했고, 인근에 배치되어있던 미군 기지 일로 러시아에 항변하자, 러시아 군부는 "우리 사람이 아니다" 라며 내쳐. 이후 미군은 반격에 나서 바그너그룹 용병 수백명이 사망
  5. 일각에서는 프리고진의 과도해보일 정도의 행보가 정보 교란일 가설을 제시
  6. 다른 시각으로는, 푸틴의 절대권력이 이미 무너진 상황이라는 가설을 제시
  7. "푸틴의 권력 약체화로 군부, 정치권 통제 불능"
  8. 바그너그룹이 러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하자, 러시아 국방부는 그를 체첸 특수부대 아흐마트 등 의용군으로 대체. 푸틴도 이에 동의하는 발언
  9. 일각에서는 군 수뇌부와 권력다툼에서 밀려난 프리고진이 반발성 쿠데타를 결심한 것으로 보기도
  10. 러시아 특수부대가 바그너그룹 센터 진입
  11. 명확한 출신을 확인할 수 없는 부대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러시아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는 정보
 
바그너-프리고진의 쿠데타 성공 및 친서방 정부로 대체될 시의 가정
  1. OPEC+의 중동과의 연계성 약화로 인해 인위적 원유 공급쇼크 축소. 유가 레벨대 하향
  2. 인플레이션 압력 축소로 인한 긴축 기간 축소 혹은 긴축 압력 축소
  3. 긴축 압력 축소, 인플레 압력 하락으로 인한 경기 하방압력 축소
  4. 우크라이나, 러시아 재건 테마 강력하게 발생(주로 건설주)
  5. 그로 인해 되려 빠르게 수요회복 장세로 나아갈 가능성 있음
  6. 미국과 중국이 러시아에 친미, 친중 괴뢰정권을 세우려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