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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떼어가는 세금이다"

세학 2021. 7. 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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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배 아파서 그런 거 아님 진짜로

 

복권은 합법적 로망을 구매하는 것이다 -프랑스 심리학자 로엥 하비스트-

 

확률적으로 맞는말이지

근데 확률적으로 보면 투자도 random work 느낌있는거면 하면 안됨

계속 하다보면 1에 가까운 확률로 무한히 파산함

 

통계적 관점에서 random walk 는 noise 이고 트렌드는 우상향이라 무적권 투자하는게 옳음

 

로또는 그냥 1주일에 5천원짜리 항우울제같은거야 한달 정신과 진료비보다 1주일에 5천원 로또하는게 더 쌈

 

5천원보다 5만원이 좀 더 큰 진료효과를 줍미다

 

일주일어치의 꿈과 희망을 사는거지

 

당첨된 사람한테도 그 소리 해보시지

 

수학적 오류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마법의 도구인데, 그걸 부정하다니

 

"수학을 못 하는 사람이 느끼는 행복"

 

전 그냥 파란약 먹고살래요

 

ㄹㅇ 자살할것같은사람한테 로또한장쥐어주는게 더 나을듯

 

흑백사진에 대충 글적으면 명언처럼보임

 

??? : 나 월요일에 출근 안 하면 그런 줄 알아라

https://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1175&code=0401&trendType=CKOREA 

 

로또 맞아도 인생역전 어려운 사회? “당첨되면 인생 역전 가능” 로또 54.3%, 연금복권 38%에 불과

2014 나눔로또 VS. 연금복권 및 인식 평가

www.trendmonitor.co.kr

- 나눔로또 구입경험 12년 82% → 14년 73.3%, 연금복권 구입경험 12년 55.6% → 14년 34.6%
- 복권 구입의 가장 큰 이유는 ‘혹시나 하는 생각’과 ‘재미’ 때문에
- 당첨 가능성 부정적 평가 커져(로또 12년 14.6%→14년 10.9%, 연금 12년 16.8%→14년 8.5%
- 향후 복권 구입 의향도 줄어, 로또 12년 62.9%→ 14년 56.8%로, 연금복권 12년 48%→ 14년 28%
- “로또 구매자들은 허황된 꿈을 좇는 사람들” 동의 35.6% vs. 비동의 26.3%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9/10/17/2019101780189.html

 

직장인 31%, '당첨되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직장인 31%, '당첨되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가장 하고 싶은 것은?

digitalchosun.dizzo.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60123/76075298/1

 

[토요기획]“로또는 고통없는 세금”… 그래도 국내 판매액 年 3조원 넘어

인생역전의 꿈은 나흘 만에 ‘일장춘몽’으로 끝났다. 직장인 장모 씨(30·여)는 지난주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미국판 로또인 ‘파워볼’을 대신 구입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첨되면 …

www.donga.com

미국은 파워볼 판매금액의 40%를 세금으로 뗀다. 이 때문에 이번 파워볼 열풍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정부라는 말도 나온다. ‘미국 도박 영향에 관한 연구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고졸 이하 학력자는 대졸자보다 4배 많이, 흑인들은 백인보다 5배 더 많이 복권을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헛된 희망을 부추겨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