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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20시간 발언에 대한 좌익의 선동에 대응하는 지식의 칼

세학 2021. 7. 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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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RWNPpFGXkU 

간단요약

1. 좌익진영의 120시간 선동이 이어지고 있다.

2.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윤석열이 120시간씩 노동을 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윤석열은 과거에도 밀턴 프리드만을 언급하는 등 자유주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4. 대한민국에서 자유주의적 시각을 대놓고 표방한 정치인은 없었다.

5. 윤석열의 주장은 120시간을 '강제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6. 120시간씩 일할 수도 있는 '자유' 혹은 '자기결정권'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7. 주 52시간제도는 법이 개개인의 자유와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제도이다.

8. 스스로의 입장과 이익을 위해 사람들은 자기 결정권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9. 어떤 사람은 52시간 이상 일을 하고 싶지 않을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자기 결정권을 통해 52시간 일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동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10. 어떤 사람은 주 120시간도 일하고 싶을 수 있다. 그런 사람 역시 자기 결정권을 통해 주 120시간 이상도 일할 수 있어야 한다.

11. 이 모든 것은 스스로의 결정이고, 선택이며 또한 스스로 책임을 진다. 이것이 바로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근본되는 철학이다.

12. 좌익진영에서는 자기결정권을 항시 부정한다.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얽매여 강제로 억압받고 착취받는 존재이며 자기결정권이 없기에 국가에서 통제해야 한다고 본다.

13.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 같은 사고와 철학은 국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시장에서 무언가 가치를 생산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14. 52시간제도는 애초 노동자 복지를 위한 정책도 아니었고, 일자리 쪼개기를 통해 고용통계의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편법 정책이었다.

15. "나는 윤석열 총장의 120시간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16. "120시간을 일해야만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고"

17. "120시간을 일하는 것이 좋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고"

18. "그러나 일주일에 120시간을 일하고 싶으면 아니 168 시간을 일하고 싶으면 그렇게 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19. "그것이야말로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결국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길입니다 52시간을 일하는 사람 120시간을 일하는 사람 양쪽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