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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 롯데리아 쳐먹고 지금 내 옆에 담요 있다
1. 많이 얇다. ㄹㅇ 천 한겹임. 종이 1장보다 약간 두꺼운 수준. 이정도면 내구성은 존나게 구릴걸로 예상됨
2. 표면이 거칠다. 나름 쓰다듬는 질감은 나쁘진 않은데 일상생활에 쓰기엔 많이 에바임
3. 생각보다 많이 크다. 사람 덮을 수 있는 수준임
4. 실밥은 생각보다 많이 안튀어나와있다. 크기는 큰데 실밥은 2개 튀어나와있는거 확인. 이정도면 그래도 봐줄만은 함
결론은 담요로 쓸바에 그냥 다이소가서 극세사 아무거나 사서쓰는게 가성비 압살수준의 이득이고, 벽걸이 장식용으론 괜찮아보임(공간만 충분하다면). 와우 팬이 벽장식용으로 사는거라면 나름 만족할만한 수준임
ps. 롯데리아 버거는 여전히 별론데, 감튀는 많이 괜찮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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