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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비판한 서울대생들을 증오하는 좌익들의 생생한 여론
- 박정희가 대학로에 있던 서울대가 하도 데모를 해대서 저 멀리 서울 외곽으로 보내버린ㅋㅋㅋ서울대 허상을 깨야 진짜 선진국. 대학평준화-노동대우사회!!!!
- 그래서 대학서열화에 동조하지 않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시험점수가 곧 신분상승이고 면죄부인건 틀려먹은 짓이죠. - 과 잠바 뒤에 출신 고등학교 명도 새기고 다닌다는 뉴스를 본게 2013년인가 그럴 겁니다. 진작에 썩었어요.
- 과거 - 절박함이 나서던 시기....
현재 - 뻔뻔함이 나대는 시기... - 서울대 일베0들 죽빵 한 대씩 때리고 싶다.
- 얼릉 일베 서버 털려서 신상이 탈탈 털려야할텐데
- 경성제국대 00들 ㅉㅉ
- 사교육 빵빵하게 받는 토왜 자식늠들이 설대를 많이 가는가 봅니다
- 서울대 등 국립대는 전부 지역 할당해서 입학 받아야 합니다.
나랏돈으로 보내줬더니 뭐라도 해서 갚을 생각은 안하고, 지들이 가르치려 들어.. - 서울대만 학비를 싸게 하게 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합니다
국대 호칭 떼야함..일베대에 우리 세금을 줄수 없음 - 90년대 까지는 저소득 층 자녀가 서울대 갈수 있엇슴
2000년대는 강남 고소득 층 자녀만 갑니다
서울대 학비를 사립대와 같이 받고 장학금을 성적 말고 부모 재산으로 받게 하자 - 수시나 정시나 매한가지일 겁니다. 요샌 '사는 집' 자식이 수능 성적도 대체로 좋습니다.
- 명문대, 서울대, 학벌이 다 무슨소용인가요. 대학은 원래 기득권 획득이나 취직이 아니라 학문을 위해 있는건데 여기서나 목에 힘주지 어차피 학문으론 세계수준에서는 죽었다깨도 노벨상 하나도 못따는 것들인데.
- 극우 기독교 동아리 '트루스 포럼'이 주도한 집회입니다. 그들이 만든 대자보, 집회 독려 포스터 등이 증거로 남아있어요. 그리고 저들 중 많은 이들이 서울대 학생이 아니었죠. 중년 남자들도 다수였구요.
저 집단이 절대 서울대 학생 전체를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스누라이프의 글들이 그러하듯이요.
문제는.....저런 극단적 소수가 서울대의 얼굴 노릇을 할 때, 서울대 구성원 누구도 나서서 지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교수건 학생이건....스누라이프가 그 지경이어도 아무도 손을 대려고 하지 않는 것 처럼...
즉, 암묵적 동의라고 까지는 할 수 없겠으나, 소극적 침묵인 셈이니 결국엔 같은 효과를 내는 거죠 - 소수니 뭐니 하나 마나한 얘기입니다. 이영훈 같은 사람이 서울대교수 직함달고 일본에 까지 가서 위안부 날조라고 떠들때 누구하나 서울대 재학/졸업생이 이의 제기라도 하는거 봤나요. 졸업생들이 논문검증 요구집회하는 국민대 보다도 못한 집단입니다.
- 요새 소위 있는집 자식들이 서울대 많이 간다고 하는데, 밥상머리 교육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계속 이렇게 가다 보면 사회의 계급화가 고착되겠죠. 기득권 자식이 좋은 대학 가서 또 기득권이 되는 순환... - 대부분 스펙 쌓아 수시로 들어온 기득권 자식들이 다수이니
지들은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전형적인 졸부 새끼들 마인드 - 아크로폴리스인지 중도 올라가는 길인지 모르겠지만 저기는 민주주의의 성지입니다
세월이 이상하게 저런 애들을 낳고 기르네요 ㅠㅠ - 부와 권력의 세습.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시스템. 이번 일본 선거에 중의원 3명중 1명이 세습의원 이라던데, 저들이 원하는 미래겠지요.
서울대는 '서울에 있는 대학' 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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