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경제위기 극복하려고 정부가 뿌린 유동성으로 주가 뻠삥질된거 다 먹는건 말이되고?
참고로 코로나 유동성 대잔치 이후 미국 상위 20%가 증식시킨 재산
'2020년'에만 한국 돈으로 1경 원 넘음
그리고 그 1경 원 중에 3000조 원 이상은 상위 1%가 다 먹었음 2020년에만 있었던 일임 이게
21년에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참고로 이번 주에 S&P 500이랑 나스닥 또 신고가 갱신함
이번에도 추가적으로 유동성 뿌리려고 하다가 빠꾸맞은 양반들이, 무제한적으로 유동성 흩뿌릴려고 안달이 난 사람들이 막상 자신들이 뿌린 유동성으로 자산버블 발생하고, 빈부격차 확대되면 그 책임을 모두 자산가에게 몰고 그들을 죄악시하여, 인플레와 자산버블을 막겠다는 무한동력식 논리로 증세 때림
애초에 자산버블, 빈부격차를 확대시키고 싶지 않으면 유동성을 적당히 뿌리면 되는데, 유동성 적당히 쓰기는 싫고, 자산버블은 꼴뵈기 싫고, 증세는 하고싶고, 그러니까 그 모든것을 하나로 모은 것이 바로 MMT 혹은 무한유동성 공급
유동성을 무한 공급하고
자산버블이 생긴다?
더 좋아
왜?
자산버블이 생겨 빈부격차가 확대되니까
부자를 공격하기 좋거든
증세하기 좋거든
증세해서 세수가 늘어난다?
더 좋아. 정부와 정치인들의 힘이 더 강해지거든
거기다 세수가 늘었으니 늘어난만큼 돈을 더 흩뿌릴 수 있거든
그래서 돈을 더더더 흩뿌려서 자산버블이 더더더 확대된다?
더 좋아. 인플레와 자산버블때문에 증세에 대한 좋은 명분이 다시금 순환되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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