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락한 LG생활건강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일봉상으로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하지만 주봉, 월봉상으로는 역사적 저평가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테마는 화장품, 생필품. 중국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1% 수준으로 배당을 믿고 투자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밸류 역시 역사적 저평가 상태이다. 다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다. 위의 밴드차트에서 볼 수 있듯 LG생활건강의 밸류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냥 무작정 과거의 밸류만 믿고 투자하기는 어렵다. 다만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낮은 지점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매영순이 꾸준히 성장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매출비중은 화장품이56%. 왜 화장품 섹터로 구분되었는지 이해가 가는 항목이다

대부분의 화장품주가 그렇듯이 헬스케어쪽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결회사를 통해 바라본 섹터 역시 화장품, 음료, 생활용품이다

밸류가 장기 하락하고 있는 것은 ROE가 장기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2020~2021 인수합병 케이스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AI니 메타버스니 하는 것보다는 글로벌 화장품 점유율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L;G생활건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업태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능성, 효율성 강화 측면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이후 특허 현황 등을 보아도 화장품 등의 기존 업태에서 벗어날 것 같지는 않다

글로벌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감소 영향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판단들

일반적인 추이 사이에서 저평가인가? O

현재 업계 상황이 나쁜가? O

지수 역시 저평가인가? X(장기적으론 X)

새로운 가치상승 모멘텀이 있는가? X

새로운 가치하락 모멘텀이 있는가? X

 

-개인적 견해-

겨울이 지나고, 선거가 마무리되며 코로나의 영향이 감소하고, 수요 강세의 회복장세가 벌어진다고 전제한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할 종목이라고 생각. 만약 오미크론이 더욱 강세가 되어 지수가 쌍봉마저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그대로 추락할것이라고 전제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 만약 명확한 타이밍을 포기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사모은다고 한다면 소액 분할매수 해도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 추가적으로 하락해준다면 감지덕지하며 매수해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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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토방 여론

 

4월부터 시작했는데 벌다가 잃다가 하다가 결국 LG생건으로 마이너스 났습니다. 대형주들 대부분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우상향 할 것 같긴한데, 마이너스 난 계좌를 볼때마다 너무 괴롭네요. 주식할 멘탈은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큰 욕심 안부리고 S&P500 적립식 매수 하려구요. 실은 몇달전에 -3만원에 거의 본절하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그거 좀 빨간색으로 만들어 놓고 그만두고 싶어서 다시 들어왔다가 -100만원이 됐네요. 그래도 올해 예정에 없던 일거리들이 생겨서 500만원정도 더 벌었으니 전체적으로는 손실이 아니라고 정신승리 해봅니다. 어설피 수익 났다가 자신감에 더 큰 투자금으로 더 크게 손실 났을 수도 있으니 한편으로는 이 경험이 신중한 투자를 깨닫게 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밤은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남으신 분들은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강력하게 상승할 우량주를 찾아야하는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메타버스, NFT만 움직였던 도박장은 이제 마무리하고

밑에서 줍줍하는 기회를 제대로 잡을 시장이 올 거 같은 이 느낌!!

불사조가 강하게 상승할 우량주 소개하는데 정말 와닿는 말만 하더라구요.

앞으로 제대로 투자해서 돈 벌고 싶다면 꼭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GxVG55cnxI 

낙폭과대 종목인거 같은데

후 중국 수요도 여전히 괜찮은것도 같고

바닥권에 있기도 하고 한번 반등은 나올것도 같은 기분..

 

 

내년 여름까지는 들고 가야할듯 마음비우고

140층 초반에 입성해서 저가인줄 알앗는데105층 경험하고 이제 116층 내년 여름까지는 묻어둬야할듯 황제주 한번 경험으로 만족함 140층 오면 손절하고 이 황제주는 처다도안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