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세월호 선동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 끝까지 음모론 제기

세학 2022. 4. 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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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변명은 있을지언정 적어도 세월호 선동을 통해 문재인 및 좌익들이 명분을 얻고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일조하였음을 모르는 이 있을까.

 

그리고 문재인 정권 내내 닥달하여 낸 결과는?

어딜 봐도 범죄혐의가 없다는 것이 결과다.

 

5년동안 조져댔는데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집권 정부는 자신들 스스로다.

 

정부의 총력을 기울여 낸 결과가 증거 없음이다.

 

스스로 유리한 인사들을 집어넣어 조지고, 조진 결과가 그것임에도 오늘 문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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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세월호, 아직 이유 모르는 일 많아…진실 성역없이 밝혀야”

文대통령 세월호, 아직 이유 모르는 일 많아진실 성역없이 밝혀야 지난 5년 진실에 한발 다가섰지만, 아직 밝혀내지 못한 일들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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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정치병 걸린 놈들은 추악하다. 진실을 외면하고 자신들만이 선이라 생각한다.

 

진실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5년동안 다가선 진실은 자신들의 세월호 음모론.

 

즉 박근혜 및 보수진영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세월호를 고의침몰시켰다는 음모론이 거짓이었다는 결과 뿐이다. 적어도 현재까지 드러난 팩트는 그것 뿐이다.

그런데도 저들은 아직까지 반성이 없다.

 

양심이 없다.

 

이해가 간다.

 

그들은 과거 광우뻥 사태에도 반성을 한 적이 없다.

 

자신들이 일으킨 선동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일으켰는지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그럴 수 있다.

 

의심할만 했다.

 

이 말로 모든 것을 덮는다.

 

인간이란 반성하는 동물이 아니다.

 

나 또한 잘 알고 있다.

 

인간이란 자신의 치부를 외면하고, 무시하고, 망각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이다.

 

하지만 광우뻥이라던지 세월호 음모론 같은 사태들은... 단순히 음모론이라기에는 너무도 많은 증오와 피해를 만들어 내지 않았던가... 심지어 광주 사람인 나는 세월호 음모론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을 실제로 많이 만나보기도 하였다. 그들은 정치병에 걸린 특수한 사람들이 아닌, 그저 광주의 정치적 문화에 무의식적으로 따라간 보통 사람들이었다.

 

어쩌면 인간이란 짐승에서 아주 조금밖에 나아가지 못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다.

 

이런 짓거리들을 보고 있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