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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참가율 장기 하락추세의 원인은 경제 성장률 하락 및 고령화

세학 2022. 5. 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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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참가율 장기 하락추세의 원인은 경제 성장률 하락 및 고령화 리포트 요약

 

1. 경제활동 참가율의 추세 자체는 경제 싸이클과 동행

 

2. 성장률의 장기 하락세와 함께 경제활동 참가율 역시 하락추세

 

3. 경제활동 참가율 하락의 큰 이슈는 경제 성장률 하락, 고령화, 노동집약적 산업의 해체 등이 있음

 

4.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가며 노동집약적 산업은 도태되기 때문에 노동수요 감소 및 이에 실망한 노동공급 감소는 필연적

 

5.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에 진입하지 못하는 저학력자, 고령자들의 경제활동 참가율 및 취업의사 포기가 확장

 

6. 또한 고부가가치 산업에 진입하기 위해 저연령층의 실업기간이 길어지는 것 또한 경제활동 참가율을 낮추는 요인

 

7. 혁신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은 있지만, 이는 국가나 산업 전체로 보면 구태산업의 고용 감소 및 점유율 하락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시장 전체에 신규 고용이 발생했다 볼 수 없음

 

8. 문제는 노동공급 감소가 시장의 파이 감소로 이어지는 것. 이는 시장의 성장 잠재력 자체를 하락시키는 것이므로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한 이슈

 

9.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횡보하는 반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상승 중. 이는 상대적으로 남성의 노동공급이 감소한다고 볼 수 있고, 이는 특히 물류나 건설 등 3D산업 등에 집중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음

 

10. 특히 대학을 졸업한 2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폭발적으로 증가

 

11. 대졸 이상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장기 증가추세, 고졸 이하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장기 하락추세. 이마저도 대부분은 여성의 사회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남성은 고졸, 대졸은 불문하고 경제활동 참가율 장기적 점진 하락추세

 

12. 여성의 결혼비중이 감소할수록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상승한다. 즉 페미니즘과 여성권익 상승에 따라 여성은 결혼 비중이 감소하고, 이에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상승하며, 동시에 경쟁 강화로 인한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감소함을 이해할 수 있다

 

13. 고졸자와 대졸자간의 임금격차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4. 청년층의 취업준비 및 학업기간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반면 가정활동 비중은 장기적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