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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스트 코로나버블 경제. 경착률일까 연착륙일까

세학 2022. 5. 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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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포스트 코로나버블 경제. 경착률일까 연착륙일까
  • 괄호 안은 개인 생각
  • 2022, 글로벌 경기 하락은 명약관화(동의)
  • 현재 논쟁은 급격한 경기하락인가(경착륙), 완만한 경기하락인가(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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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격한 경기하락(경착륙)자들의 논지
  • 연준의 긴축에도 불구, 물가는 잘 잡히지 않고, 경기만 하락하는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진즉 발생)
  • 마이너스 성장 + 본격적인 경기 침체 = 주가 추가 하락(연준의 포지셔닝이 유지될 시)
  • 글로벌 분쟁, 역사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력 약화 등 다양한 원인
  • 금리인상 가볍게 해 인플레 해소할 정도로 인플레가 낮지 않아
  • 실질소득을 감소시키고 있는 과도한 인플레를 잡는 것이 선순위
  • 경제 침체를 걱정하는 것보다 과도한 인플레의 영향이 더욱 심각해
  • 경제학자 등 실무자 30명의 57% 연준의 볼커식 금리인상이 경기 침체를 유발할 것
  • 2년 내 경제 침체 확률 35%
  • 코로나 저축 소진 중
  • 현재의 펀더멘탈은 아직 기준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어
  • 현재의 펀더멘탈은 대부분 자산소득으로써 저소득층은 코로나 소득 증가분을 향유하지 못해 통계보다 더욱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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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만한 경기하락(연착륙)자들의 논지
  • 펀더멘탈 탄탄(펀더멘탈이 탄탄하다는 것은 떨어질 일만 남았다는 것)
  • 경제 성장률 하락 인정. 다만 멀지 않아 반등할 것(긴축의 강도를 낮춰 경기를 반등시킨다면 인플레의 지속 때문에 어차피 추후 다시금 긴축 강도를 높일 수밖에 없을 것. 즉 시기의 문제일 뿐)
  • 코로나 저축 풍부(코로나 저축 거의 소진 중. 지원금 없이는 불능. 지원금은 지나친 유동성으로 불능)
  • 가계부채비율 낮은 편
  • 완전고용 상태(높아질 일만 남은 것, 추가개선 거의 불능)
  • 거품 충분히 빠져(밸류에이션 평균 추이보다 여전히 높아 + 금리의 강력한 인상분 반영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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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FED)의 행보
  • 2021에는 인플레가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며 호언장담
  • 인플레가 역사적 수준으로 폭등하자 뒤늦게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 금리인상 주장
  • 연준은 금년 2.5%, 2023, 2024 동안 3.5~4.5%까지 금리를 올릴 것으로 계획 중
  • 다만 수요측면의 인플레는 긴축으로 통제할 수 있겠지만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한 인플레 요인들은 일부가 잔존하여 장기화될 것. 즉 장기화된 요인 부분만큼 연준은 완화적 통화정책 여지를 상실할 것

2022.05.19 - [펌-이슈] - 2022년 미국 FED 파월, 연준 위원들의 발언 모음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성장을 저해해서라도)>

 

2022년 미국 FED 파월, 연준 위원들의 발언 모음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

2022년 연준 파월 등 발언 모음(개인의견 주석 포함) 파월 曰 지금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집중해야 할 시기. 역량 충분 현재의 전망대로라면, 금년 앞으로 두 번의 FOMC에서 빅스텝(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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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이 원하는 인플레이션인 2% 도달에는 고통을 수반할 것이다(정상수준 이상의 금리인상을 할 것이므로)
  • 공급망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전제는 하지 않는다(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더라도 인플레가 떨어질 때까지 금리로 시장을 팰 것이다)
  • 중립금리를 넘기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전고점 기준금리 2.5% 수준을 넘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겠다)

2022.05.23 - [개인의견] - 민족주의자/전체주의자들이 만들어내는 탈세계화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민족주의자/전체주의자들이 만들어내는 탈세계화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민족주의자/전체주의자들이 만들어내는 탈세계화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세계화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팬데믹은 무너져가는 세계화와 국가주의, 보호무역주의, 민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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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 소득은 감소하고, 정부, 중앙은행 정책은 긴축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으며 이는 자산가격의 하락을 불러일으킨다
  • 단순히 탈 세계화때문만은 아니지만, 과거 축적되어왔고, 코로나 때 강력하게 제공된 유동성, 탈탄소화, 인구구조 등도 인플레이션 압박을 강화시키는 큰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 연준의 볼커식 금리인상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축소시킬 것으로 추정되나 과거 수준의 강력한 저물가 시대가 다시 올지는 의문이다.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어도 공급망 문제는 반영구적으로 잔존하기 때문이다

2022.04.23 - [개인의견] - 파월의 볼커식 금리인상에 결정에 대한 생각

 

파월의 볼커식 금리인상에 결정에 대한 생각

파월이 연내 3회의 빅스텝 0.5%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 밝혔다. 이에 대한 개인 의견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빅스텝을 할 수 있음은 연준의 여러 이사들의 마사지로 많이들 알려져왔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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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양적완화 시대 이후로 증시의 멀티플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미국의 혁신 덕분에 멀티플이 지속 상승해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글로벌 혁신지수 1위 대한민국의 코스피 밸류에이션은 미국보다 빠르게 상승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미국의 혁신기업이 대단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 외에도 근본적인 통화량의 증가가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