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에서 미 연준은 0.75%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기자회견 내용
1. 향후 데이터에 따라 결정. 명확한 포워드가이던스는 없음
2. 다음 회의에서 이례적인 수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
3,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 하지만 아직 그 시기를 알 수 없음
4. 고용시장 등 경제 대부분이 견조, 미국 경제 침체 아님
파월은 긴축 속도 조절을 시사. 이에 금융시장은 환호
시장은 정확한 포워드가이던스를 내놓지 않겠다는 것을 보고 긴축 강도의 완화로 받아들여
JP모건, 웰스파고 등 글로벌 IB 코멘트
"0.75% 인상은 예상대로"
"0.75% 인상은 예상이상"
"포워드 가이던스 유지한 점을 고려할 떄 정책 방향성이 달라질 가능성은 없음"
"다음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음"
"9월 빅스텝~자이언트스텝, 2022말까지 약 4%, 2023 초순까지 기준금리 4~4.5%가 고점으로 전망"
"2023 초순 금리 인하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2023 초순 금리 인하로 전환되리라는 전망은 지나치게 일러"
"현 경제 상황은 긴축 정책이 전부 반영되지 않았음(추가 하락)"
"미국 경기가 현제 리세션이 아니라는 파월의 의견에 동의"
"2022년 하반기 들어 리세션 진입 가능성 높아져"
"9월부터 양적 긴축 2배로 확대"
2022.07.08 - [펌-이슈] - 2022 6월 미 연준 FOMC "우리 물가 잘 잡고 있어! 계속 갈테니 준비해!"
- 기업들의 매출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둔화의 조짐이 보임
- 기업들은 글로벌 혼란, 높은 임금 상승률로 인해 투자, 비용 축소 시작
- 다만 추가 임금 인상 압력은 감소하고 있음
- 고용 증가율 역시 강하지만, 감소 중
- 노동참가율 여전히 팬데믹 수준 이전보다 낮음
- 노동참가율이 크게 상승할 조짐 역시 보이지 않음
- 다만 되려 낮아진 노동참가율이 자동화를 촉진시켜 기업의 생산성을 증진시켜 종국에는 물가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
- 추후 2024년경 실업률은 4.1%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상품부문의 가격상승 압력은 감소 추정, 반대로 서비스부문은 가격상승 압력 강화
- 예정대로 긴축이 진행될 시, 2024년경에는 장기 물가 목표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추정
2021.06.24 - [펌-이슈] - "연내 금리 인상"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 물가 상승률, 기대 인플레는 지속 상승 중
- 물가 상승의 요인은 유가, 공급적체, 기저효과로 보고 있다.
- 기저효과, 공급쪽 요인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는 입장
- 다만 공급망 지연 장기화,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원자재 고비용 장기화, 경기 추가 회복, 소비 흐름 개선시 추가적인 인플레 가능.
- 시장에서는 경제 회복속도 및 인플레 문제로 빠른 금리인상을 하는 것으로 해석
2021.05.08 - [개인의견] - 연준의 자산 급락 우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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