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시민 단체 구녕에 쳐넣는 가짜 기부 말고 진짜 기부 문화를 만들자
니키 미나즈라는 사람의 나눔 감동 실화
기부단체에 대한 여론들
유니세프에 몇년 후원하다 한국 유니세프는 우리가 알고있는 유니세프 한국지사가 아니라 별도 기관이라는 얘기듣고 끊었습니다
후원하기에 단체에 대한 불신이 제일 큰 장애물인거 같네요
한국의 상당수 기부 단체는 "기부"라는 사람들의 선의를 비지니스 수단으로 악용하는 흡혈귀들이죠.
길거리에서 스티커 붙여달라고 앵벌이 하는 기부 단체를 가장한 것들이 대표적이죠.
횡령을 떠나서, 보통 기부금의 3~5%정도가 대상자들에게 기부됩니다.
95~97%는 본인들 운영비 명목으로 가져가고,
10000원 기부하면 3~500원이 기부됩니다.
개인적으로-완전공개와 인증까지 해주는곳도 있으니 그런 곳 외에는 아예 안믿어요.
(물론, 진실된 관장들과 복지사들도 많습니다. 몇몇이 물을 흐릴뿐)
기부를 하고 싶으시면 ㄹㅇ 직접 근처 공공 복지관 찾아가서 다이렉트 후원을 하는게 훨씬 깨끗하고 투명합니다.
가족이 동종업계잇어서 들은게 좀 잇어서
유니세프같은 비영리표방하는곳도 결국 사업입니다 ㅋㅋ
기부를 하더라도 직접 기부하는게 낫죠
단체는 다 단체가 유지되기 위한 운영인력의 운영비가 필요하고 그 운영비는 인건비가 포함되어있으며
그 인건비는 나이가 들수록 소비수준이 늘어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연차가 오를수록 높아지길 바라는게 일반적이기 떄문에 다들 자기들 배부터 부르게 만드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중간에 기생충들이 대부분 먹는단게 문제
실제로 기부 받을 사람들한테는 푼돈만 돌아가고
기부를 안 하는 것 보단 단체를 통해서라도 하는게 기부 의의는 있겠지만
직접 물품이나 봉사활동등 행동으로 하는게 나을듯하네요
고아원이나 양로원 유기견 뭐 이렇게 정해져있으면
걍 네이버 지도보고 전화 돌리셔서 직접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서울 경기지역은 기부영수증처리도 잘해줍니다.
전 그렇게 합니다.
기부단체에 일하시는 직원 임원 대표 월급 다 챙기고 남는걸로 돕는것 같아서 단체는 거릅니다..
그분들 일자리 주려고 기부하는것 같아서요
그분들이 생산적인 산업에 종사 한다면 사회가 더 풍요로워지고 힘든 분들이 더 없어질 것 같아요..
누가 사기공화국 아니랄까봐 기부단체들도 실상은 사기단체들이나 다름이 없죠
절대,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요즘 TV 광고에 뜨는 안스러운 사연들 참 많지만..
거기에 적힌 계좌번호가 과연 그 당사자들이 관리 할까요??
일종의 이름만 빌릴뿐 단체에서 횡령할 가능성이 크다 여깁니다..도저히 못믿겠어요..
그냥 도울 마음이 있는분들이라면..진짜 돈봉투 가지고 다니면서 안스러운 가정들
투척 하고 다니는게 현명할듯..
결론
기부/시민 단체들에 기부하는 것은
해당 단체 임직원들 목구녕에 들어가는 것이고
직접 하는 기부가 진짜 기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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