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삼성전자의 트로이목마. 노태문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세학 2021. 5. 21. 06:11
반응형

2021 삼성전자 무선(통신)사업부 신임 CEO 노태문 및 갤럭시에 대한 여론 요약

1. 지독한 원가절감. 마진율에 지나치게 집착

2. 국내 협력/계열사 절명

3. 품질저하. 새로운 결함 셀 수도 없이 많이 발생

4. 가성비 폭락(경쟁력 상실)

5. 고가폰으로써의 가치도 없다.

6. 유일한 장점은 삼성페이

7. 비판여론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 독불장군

 

 

 


직원 “사장님, 갤럭시는 아저씨들이 쓰는 폰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노태문 : “우리가 쌓아왔던 이미지가 잘못된 게 아니다.

밀레니엄·Z세대 뿐아니라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장과 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식 미팅 대화 내용이다.)

 

미팅에서 아재폰 이미지에 대한 거침없는 쓴소리가 쏟아졌다.

삼성 스마트폰이 아재폰으로 굳혀진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젊은 층이 선호할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을 펼쳤지만,

오히려 아재폰 이미지는 더 굳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아이폰의 젊은 층 선호도만 갈수록 더 올라가고 있다. 

10~20대 연령층에선 절반 이상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40대 이상은 80% 가까이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사용자다.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최근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진행해 얻은 스마트폰 사용률 결과에 따르면, 만 18~29세 응답자 중 아이폰을 주로 사용한다고 답한 비중은 52%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확인된 비중은 44%였는데, 1년 만에 8%포인트 늘어났다.

같은기간 30대 응답자의 애플 사용 비중도 35%에서 43%로 늘어났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정반대의 추세를 보였다. 40대 연령층에서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는 비중은 79%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68%보다 11% 늘어난 수치다. 50대 역시 마찬가지였다. 갤럭시 사용 비중이 71%에서 77%로 늘어났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스마트폰 교체 수요가 몰린 가운데, LG의 핵심 고객층인 40~50대 상당수가 갤럭시 고객으로 이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왜 이렇게 여론이 안좋은 것일까??

 

더욱 깊숙히 여론들을 조사해보았다

 

1. 애플과 경쟁하려면 총체적인 경쟁을 해야하는데, 하드웨어 위주로 경쟁하다가 말아먹었다.

2. 과거의 패스트팔로워 유형의 전략으로, 퍼스트 무버 전략을 전혀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3. 노태문 하는 짓거리 보면 다시는 갤럭시 쓰고 싶지 않다. 다음 폰부터는 다른 폰 쓴다.

4. 고가 폰 샀는데, 충전기, 이어폰, 젠더를 빼면 어떡하냐. 좆같다. 원가절감이 지나치다.

5. SD카드를 빼서 겁나 느리다.

6. 업데이트 이후 발열이슈가 발생했다. 황당하다.

7. 새로운 폰을 팔기 위해 별로 좋지 않은 폰만 계속 출시한다??

8. 과거에 삼성하면 가성비였는데, 이제는 최고도 아니면서 가성비만 구리다.

9. 성능도 구리면서 마진율만 강조한다. 팀쿡보다 더한 수준이다.

10. 삼성을 망하게 만들기 위한 화웨이 스파이 같다.

11. 귀닫고 비판 여론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다.

12. 부분적인 결함이 엄청 많아졌다.

13. 가격이 비싸졌으니 애플대비 삼성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졌다.

14. 광고앱좀 없애라

15. 삼성페이 빼고 장점이 없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160800g

 

노태문 불렀다…이재용도 걱정하는 '갤럭시S' 부진

노태문 불렀다…이재용도 걱정하는 '갤럭시S' 부진, 갤S20, 코로나 악재에 판매량 전작보다 35%↓ 노태문 사장 불러 상반기 실적 피해 보고 받아 IM부문 분기매출 8년만에 20조 밑 추락 가능성

www.hankyung.com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을 책임져야 할 프리미엄 폰인 '갤럭시S20'이 S시리즈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란 우려

https://www.kipost.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372 

 

[칼럼] '장원기'보다 '노태문'이 더 현실적 위협이다 - KIPOST(키포스트)

지난주 디스플레이 업계는 장원기 전 삼성전자 사장의 에스윈(ESWIN) 행에 들끓었다. 그는 2011년 중국본사로 발령나기 직전까지 삼성전자 LCD사업부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장 사장은 LCD 제조 분야

www.kipost.net

이원화는 부품 업체의 숙명이다. 세트 업체는 늘 제일 싸고, 제일 좋은 부품을 골라 쓴다. 그러나 둘의 관계가 전략적 파트너라면 한쪽의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곤란하다. 세트 업체가 경쟁사 진입을 최대한 지연시켜 줘야 자신도 캡티브 부품업체의 이점을 길게 누릴 수 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9950 

 

삼성전자 스마트폰, 잇단 결함 논란 ‘몸살’…혁신 전략 부작용?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잇달아 결함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노태문 사장이 무선사업부를 책임진 이후부터 결함 논란이 등장해 리더십에

www.enewstoday.co.kr

갤S20 초점·화이트밸런스 이상…갤노트20 카메라 결로현상
올해 플래그십 혁신기능 대거 탑재…글로벌 1위 스마트폰 숙명?

노태문 사장이 무선사업부를 책임진 이후부터 결함 논란이 등장해 리더십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09

ODM 업체들은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등 여러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낸다. 대량 생산의 이점을 살려 이들 브랜드 보유 기업들의 생산비용을 낮춰주고 신속한 공급을 가능케 해준다 로이터는 그러나 삼성의 이 전략에 대해 품질저하 문제를 초래할 수 있고 오히려 경쟁사들을 더욱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3824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260570? 

 

노태문이 잘한것도 있지만 욕먹는 이유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노태문 휘하에서 삼성이 보급형 라인 ODA 비중 늘려서 이익률 높인거랑   소프트웨어 ...

bbs.ruliweb.com

노태문 휘하에서 삼성이 보급형 라인 ODA 비중 늘려서 이익률 높인거랑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갤럭시 시리즈들이 발전된거는 잘한거 같음

근데

갤럭시 S 시리즈

플래그십을 망쳐놨음.

판매량 보면 답 나오지

S10은 그래도 5000만대 근처를 팔았는데

S20 이 2000만대???

이건 뭐...

S21 은 그래도 1년 판매량 넘게 보면

S20 보다는 많이 팔릴거 같지만

어떻게 시발 5000만대 팔던거를

2000만대로 떨구냐고..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570 

 

[삼성전자 실적-휴대폰] '빨간불' 들어온 삼성 스마트폰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지난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25% 급감했다. 상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1억3000만대로 추정돼, 연간 3억대 출하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29일 2분기

www.thelec.kr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063016194121956 

 

‘스마트폰 1위’에도 노태문 사장이 웃지 못하는 이유 - 뉴스웨이

올해 무선사업부장 2년차를 맞이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분기 갤럭시 S21과 갤럭시A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했으나 애플과의 점

www.newsway.co.kr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삼성···작년 애플과 격차 좁혀
무선이어폰·스마트워치 점유율 애플에 크게 밀려
프리미엄폰 판매 감소···올해 폴더블폰 성과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