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교황의 젠더이데올로기 비판(페미 등)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나시온의 기자 엘리자베타 피케에게 " 오늘날 의 젠더 이데올로기는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적 식민화 중 하나" 라며 "깨어난" 지지자들이 "진보의 길이라고 믿는다면" 순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젠더 이데올로기는 현재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 식민화 중 하나입니다. 젠더 이데올로기는 성을 넘어섭니다. 왜 위험한가요? 차이를 희석시키기 때문입니다 . 남성과 여성, 모든 인류의 풍요로움은 차이의 긴장입니다. " Francis는 3 월 10 일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진보적인 종교인으로 추앙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신과 성에 관한 정통 가르침을 꾸준히 고수해 왔습니다. 그는 트랜스젠더리즘에 대한 세계적 추진을 "성적 다양성이나 다양한 성적 취향에 대한 존중이 무엇인지를 이미 젠더의 인류학인 것과 구별하지 않는 사람들 에게 돌 렸습니다 . 개인적, 문화적, 사회적 인류의 다양성과 차이 사이의 긴장."
Francis는 지난 10년 동안 그의 반대를 반복했습니다. 2016년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날 아이들, 아이들은 모두가 자신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학교에서 배웁니다. 왜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책은 돈을 주는 사람과 기관에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이데올로기적 식민화는 또한 영향력 있는 그리고 이것은 끔찍합니다!"
1월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는 동성애 관계가 범죄로 간주되어서는 안 되며 동성애를 부당하게 처벌하는 법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유독성 트랜스젠더리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가톨릭 교육성은 젠더 이데올로기에 관한 문서를 발표하면서 " 감정과 욕구의 영역에서 혼란스러운 자유 개념 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논문에 따르면 이러한 이론은 "자연의 개념을 말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우리는 교황과 의견이 일치합니다. 그리고 이 각성된 의제를 확장하는 것은 가족 단위를 파괴하는 것일 뿐이 므로 혼란스러운 사람들은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가족은 개인과 공동체의 중요한 지탱체계이며 구성원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기사를 읽고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카톨릭은 온전히 좌편향된 정치집단이다. 기독교가 상대적으로 우편향된 것의 반대측에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PC주의, 젠더이데올로기, 페미니즘의 교집합은 정확히 좌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정치 활동 역시 함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톨릭교도들이 이 부분만 빼서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항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않을까. 국내 좌익계에서도 남초집단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성토가 많다. 하지만 선거 등 정치전쟁에 나서게 되면 그들은 더이상 페미를 비판하지 않게 된다. 그러한 기조 속에서 대한민국 좌익, 카톨릭계가 교황의 말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것으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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