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의 모든 길고양이는 입주민이 관리 할 것이다.
즉 외부인 불가 하다는 것.
그런 사유로 입주민 중에 캣맘, 캣대디 활동할 자원자 모집함.
관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관리사무소에서 전부 지원한다.
사료 및 급식 도구 일체 전부.
동물자유연대와 연계하여 인증까지 받아주겠다.
대신 길고양이로 인해 생기는 민원 및 각종 문제는
공식 인증 받은 캣맘, 캣대디 들이 해결하여야 한다.
이에 큰 비용이 들 수 있으니 일상생활배상보험을 가입한 자만
공식 인증 캣맘, 캣대디 지원할 수 있음.
결말 : 지원자 0명
참고로 공식 인증 캣맘, 캣대디가 없을 뿐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결정된 조례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인증을 받지 않은 무인가 사료급식 시설들은
보이는 족족 철거할 예정.
여론들
응 ^ㅗ^ 책임은 지기 싫어 ^ㅗ^
월 20만원 지원을 왜 해주냐. 좋고 싫은걸 떠나서 뭐 생산적인일 공익을 위하는 일이라고 지원을 해줌?
책임은 지기싫고 생명을 구한다는 위선은 떨고싶고 ㅋㅋ
캣맘 캣대디 다 책임없는 쾌락이니까 ㅋㅋㅋ
여기서 느낄 수 있는건 캣맘들은 진짜 생명을 소중히 여겨서 케어하는게 아니라 지들 선민의식과 주변사람들에게 착한척 하기 위해 그 이미지만 쏙 빼가는 썅년들임을 알 수 있다.
책임은 지기 싫은데 그 이미지는 얻고 싶은거지
우리집 옆이 공터였는데 땅주인이 그냥 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 해줬단말이야?
근데 거기 캣맘들이 뭐 집짓고 밥주고 했었는데 새끼들이 종종 차에 깔려죽는 일이 생겨남
그런데도 계속 캣맘질 계속하길래 뭔 스프레이도 써보고 그랬는데도 효과없었는데
땅주인이 호되게 겪고 나서 빌라올림
그리고나선 집 앞 놀이터로 캣맘 위치가 바뀌었어ㅋㅋㅋㅋ 아 시발 좆같음 진짜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타이레놀 생각나고 그런다
고양이가 뭔죄라고 고양이한테 혐오감 생기게 하는지 진짜 싯팔
이미지 챙길려는 부류랑 귀여운고양이랑 놀고싶은데 키울때 생기는 문제들 (털,병원비,관리등등)은 감당하기 싫어하는 아주 이기적인 년놈들임. 밥은 먹고싶은데 먹고나서 설겆이는 하기싫어하는 부류
ㄹㅇ임 나도 냥빠라서 고양이카페 몇개 가입하고 눈팅해봤는데 캣맘.대디들.. 멍청한 위선자 정말 많음
지능적으로 일처리 잘한거같다
정말로 동물을 사랑해서 하는 일이라면 인증받고 하려 할테고
인증안받은 사람이 그런짓을 하면 고발같은거도 가능할테고
아니지 분명 아파트 주민 중에서도 있다 아니 많을 걸
근데 본격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지라고 완장 달아줄려니까 다 호에에엥ㅇ 그건좀; 하는거임
와 일처리 잘 한다. 책임은 안 지고 권리만 누리고 싶은 더럽고 탐욕적인 돼지들을 위한 합당한 처방이라고 생각함.
책임지라고하니깐 지원자 아무도 없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의미에서는 지원자가 없을거라 예상하고 한거 아닐까?
밥은 주고싶지만 책임은 지기싫을건 뻔히 알테니
진짜 집 바로옆에 어떤 어떤 캣맘년이 스티로폼으로 집을처만들어놨더라 그래서 날마다 고양이 발정난서리가들려서 존나 시끄러웠음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요며칠사이에 집이없어짐 근데 또 창문너머 고양이울음소리가 들리더라고 그래서 밖에봤더니 고양이 집을 사람들이 잘 안보는데에 쳐 놓았더라 ㅁㅊ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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