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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창시자 曰 남자는 적 아니야, 미투는 성폭력을 겪은 모두를 위한 것

세학 2021. 6. 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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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창설자 "남자는 적 아니다…배타적 대립 안돼" | 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미국에선 시작된 성폭력·성희롱 고발 캠페인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의 창설자인 타라나 버크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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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는 "미투 운동은 배타적 대립을 보여서는 안된다"면서 "미투는 성폭력을 겪은 이들 모두를 위한 것이지 여성운동이 아니다"고 밝혔다.

버크는 "많은 희생자들이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이 이 운동의 주요 동력이지만 케빈 스페이시의 폭력을 고발한 소년들이나 성폭력에 직면한 수백만의 남성들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