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과 바이든의 [고압경제-인플레이션+성장]

간단요약

1. 고압경제는 인플레를 감당하더라도 경기를 강하게 부양하는 정책이다.

2. 대부분 그 수단은 재정/통화정책으로 막대한 유동성을 쏟아부어 인플레를 일으키는 것이다.

3. 유동성-인플레는 경제(명목)를 성장시키고, 인플레를 성장시켜 임금을 올린다.

4. 올라간 임금이 자동화의 혁신을 일으키고, 인플레 자체가 경기의 활성화를 요구한다.

5. 다만 인플레가 쉽게 올라감에 따라 인플레 압력을 줄이기 위한 긴축이 고려된다.

6. 결국 긴축하게 되면 고압경제의 잇점은 사라진다.

7. 정부는 지속적으로 고압경제를 형성하려 하고, 인플레는 발생한다. 결국 인플레는 발생하고 그를 잡기 위한 변동성이나 노력들이 수반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98 

<시사금융용어> 고압경제(High Pressure Economy) - 연합인포맥스

◆고압경제(High Pressure Economy)란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만성적인 호황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해 국제수지 적자를 유발하기 쉽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14일 일시적 경기과열은 용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며 고압경제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피셔 부의장은 고압경제가 인플레이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연준이 경제를 너무 뜨겁게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1/05/18/O7RK7G2SEFC4ZP5MJRTYSQWHKE/

[포스트코로나 투자전략] ① 美 ‘고압경제’에 전환기 맞은 글로벌 금융 시장

대규모 재정 지출을 내세운 미국 정부의 경제 정책도 채권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는 요인이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이지만, 인플레이션 기대치(inflation expectation)가 높아질 경우 자기실현적으로 영구적인 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이상 지속될 경우, 향후 몇 년간 물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 기업과 가계가 임금을 높게 받고 가격표를 고치는 등으로 대응해 결국 저물가 기조를 뒤집을 수 있다는 얘기다.

https://invest.kiwoom.com/inv/24771

[이슈분석]옐런의 달러 발언과 고압 경제의 고리

◎ 고압 경제, 인플레이션 유발을 위해 필요한 달러 약세 환경

>> 2016 년 옐런 연준의장은 고압경제(high pressure economy)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음. 초과 수요유발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내자는 것이 골자로 재정정책 확대와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맥을 같이 함. 즉, 초과 수요 유발을 위한 재정과 통화정책의 부양 기조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임.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21710153061140

"인플레 통제 가능" 美 고압경제 실험, 조기 테이퍼링 우려 여전

고압경제는 미 경제 학계에서도 논란의 대상이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낮은 실업률이 물가를 끌어올린다는 개념은 1970년대에나 있었던 것이라며 바이든 정부의 입장을 두둔하고 있다. 반면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부 장관을 지낸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연일 인플레이션 압력을 우려하며 적극적으로 추가 부양을 반대하고 있다.

 

https://www.theatlantic.com/ideas/archive/2018/05/mnuchin-high-pressure-economy/560108/

Trump's High-Pressure Economy

1970 년대에 현대 거시 경제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Arthur Okun은 실업률이 낮고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이 높은 상황을 지칭하기 위해“고압 경제”라는 용어를 대중화했습니다. 반대 조건이 우세한 저압 경제에서 보수적 인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할 수있는 노동자는 고용주가 생산 기술을 개선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력을 제공하는 데 투자 할 수밖에없는 선택권이없는 고압 환경에서 번성합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자본. 결국 고용주는 생산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저 숙련 근로자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경험으로 판단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만 교육에 투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에 도착할 것입니다.

 

건설 부문의 생산성 증가가 그토록 부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 가지 설명은 1990 년대 후반을 제외하고는 미국이 수십 년간 저압 경제를 유지해 왔으며 이는 저 숙련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이 낮은 원인이된다는 것입니다. 더 논란의 여지가있는 것은 건설 인력이 저 숙련 이주자들에 의해 오랫동안 증가 해왔고 그들 중 상당수가 무단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을 지적 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가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돈을 잘받는 근로자에게 의존하기보다는이 노동력을 이용하고 취약성을 악용 할 것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예측 가능합니다. 실제로, 대통령 자신이 유명 가지고 경험을이와 관련하여. 건설 고용주가 노동력 부족에 대한 경보를 빠르게 울리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압 경제는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임금 근로자가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더 나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기 시작해야만 고용주가 그들을 대체하기 위해 땀을 흘릴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농업 부문의 저임금 근로자 부족으로 기업가와 기술자 사이에서 새로운 노동 절약 기술을 고안하기 위해 미친 쟁탈전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농부들은 포도와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노동 집약적 작물에서 기계로 수확하기 더 쉬운 아몬드 — 브레이스로 프로그램 이 끝난 뒤를 연상시키는 스크램블, 농업 고용주가 기존의 기계 수확 기술을 채택하여 저임금 노동력의 급격한 감소에 대응했을 때 그들은 오랫동안 회피 해 왔습니다.

 

robopocalypse의 두려움 때문에 잘못 왜 그리고 로버트 앳킨슨과 정보 기술의 존 우 및 혁신 재단 같은 것입니다 주장했다 . 자동화의 생산성 향상 효과는 새로운 부를 창출하여 소비자 수요 증가로 이어집니다. 노동 시장의 상태에 따라 이러한 증가 된 소비자 수요는 고용 증가로 충족 될 수 있습니다. 근로자는 여전히 기꺼이 근무 시간을 늘릴 수 있거나 더 높은 임금이 자동화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당신을 악몽 같은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전후의 황금 시대를 발견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역 동성이 작용했을 때 긍정적으로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고압 경제가 일부에게 나쁜 소식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없는 레거시 비즈니스 (임금 인상을 거부하고 새로운 조건에 더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용하지 않는 기업)는 당연히 모든 것을 잃었고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것임을 선언 할 것입니다. 세금 감면, 새로운 보조금 또는 새로운 게스트-노동자 프로그램이이를 극복합니다. 이러한 사업체의 소유주, 종종 공화당 원이 좋은 평판을 얻으면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무엇인지를 인정 받아야합니다 : 연방의 공적 정신적 인 수호자가 아니라 특별한 간청자들입니다.

https://www.epi.org/publication/a-high-pressure-economy-can-help-boost-productivity-and-provide-even-more-room-to-run-for-the-recovery/

A ‘high-pressure economy’ can help boost productivity and provide even more ‘room to run’ for the reco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