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119&aid=0002503384
쿠팡, 3월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물류센터에만 1조원 투자
배달앱, OTT, 라이브커머스, 렌탈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락인효과
네이버‧신세계‧이베이코리아 연간 거래액 50조원 규모로 쿠팡 두 배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6/16/N343MRLWWVGR5KLBAG2MLGBJWY/
.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의 작년 거래액은 3조9000억원 수준이다. 오픈마켓 사업을 이제 시작해 판매자 확보, 제품군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한계를 오픈마켓 원조 사업자인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보완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쿠팡과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6/17/HBTT4GLA3RGHJHG2XZJ3TESKOA/
네이버는 부정적. 이베이 기업가치 4조 이상은 부담이라고 판단.
그러나 이마트+네이버 반쿠팡연대의 가치를 생각했을 때, 무시하기는 어려운 시점.
네이버가 인수에 참가할 시, 시장 점유율 폭등으로 공정위의 더욱 강력한 규제를 목도하게 됨도 부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1704251
이베이의 점유율이 크기는 하지만 특별한 혁신점은 찾을 수 없다.
결국 점유율만 따먹는 인수가 될 것.
이마트의 부채가 최근 줄어들었는데, 이번 인수로 인해 늘어날 부채는 부담이 될 것.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16/2021061602221.html
단순히 인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 풀필먼트 확장을 위한 물류센터 추가 투자가 필요.
오픈마켓 수가 많다고 하여 단순히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만약 인수에 성공한다면 반쿠팡연대의 커머스 점유율은 30%대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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