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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vs (네이버 + 이마트 + 이베이 인수?)

세학 2021. 6.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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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119&aid=0002503384 

 

‘독자노선’ 쿠팡 vs. ‘이베이’ 품은 반쿠팡 연대…이커머스 대전 초읽기

올 하반기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거점에 물류센터를 확대하며 세를 불리고 있는 쿠팡과 네이버, 신세계가 주도하는 반쿠팡 연대가 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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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월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물류센터에만 1조원 투자
배달앱, OTT, 라이브커머스, 렌탈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락인효과
네이버‧신세계‧이베이코리아 연간 거래액 50조원 규모로 쿠팡 두 배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6/16/N343MRLWWVGR5KLBAG2MLGBJWY/

 

이마트·네이버 연합군,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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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의 작년 거래액은 3조9000억원 수준이다. 오픈마켓 사업을 이제 시작해 판매자 확보, 제품군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한계를 오픈마켓 원조 사업자인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보완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쿠팡과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6/17/HBTT4GLA3RGHJHG2XZJ3TESKOA/

 

신세계·네이버 동맹 시작부터 삐걱…이베이 인수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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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부정적. 이베이 기업가치 4조 이상은 부담이라고 판단.

그러나 이마트+네이버 반쿠팡연대의 가치를 생각했을 때, 무시하기는 어려운 시점.

네이버가 인수에 참가할 시, 시장 점유율 폭등으로 공정위의 더욱 강력한 규제를 목도하게 됨도 부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1704251

 

"환상의 커플" vs "승자의 저주"…이마트, 이베이 인수 '엇갈린 평가'

"환상의 커플" vs "승자의 저주"…이마트, 이베이 인수 '엇갈린 평가', 네이버 제휴 철회 가능성에 약세

www.hankyung.com

이베이의 점유율이 크기는 하지만 특별한 혁신점은 찾을 수 없다.

결국 점유율만 따먹는 인수가 될 것.

이마트의 부채가 최근 줄어들었는데, 이번 인수로 인해 늘어날 부채는 부담이 될 것.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16/2021061602221.html

 

신세계, 이베이 인수해도 사업 시너지는 숙제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향방이 신세계 이마트로 기울었다. 이마트측은 현재 인수 관련 통보를 받은 것이 없다며 업계 소문을 경계하는 모양새다.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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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 풀필먼트 확장을 위한 물류센터 추가 투자가 필요.

오픈마켓 수가 많다고 하여 단순히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만약 인수에 성공한다면 반쿠팡연대의 커머스 점유율은 30%대에 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