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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악재가 겹치는 어느 날, 현실이 현실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그런 날

세학 2021. 6. 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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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따져보자.. "미성년자 동생"이 왜 "술집"에서 술먹다가 싸운거인지는 해명이 없음??? 소주 사먹다 밖에서 시비붙은게 아니자나

 

개.썅 양아치중에 일부들 신분증 위조해서 드가는 새끼들 은근 있어 뉴스에도 몇번 나왔잖어

 

뭘 따지고 있냐 빈번한 일 가지고

 

뉴스만봐도 썡양아치새끼들이, 술쳐먹는다고 위조하다가 걸려서 술집 영업정지 먹은거 안봤어?

 

얼마나 정신적으로 몰렸으면...

 

동생 감옥 안보내자고 본인 커리어를 망치나... 안 그래도 가난한 집에서 술 쳐먹고 사고나 치고 다니는 철없는 동생놈은 알아주지도 않을 텐데.

 

대학 입장에서는 최대한 받아내는 쪽으로 가려 할 테고 돈없어서 잠시 휴학하겠다는 거 받는게 등록금내야 휴학시켜주고 안내면 제적 이러는 거보단 장기적으로 이익이니깐 해줄거라 보는데

 

일반인이 갑자기 누가 상태창 외치는거 듣고 곧바로 그 상태창이 생각날리 없으니 사람 이름이라도 외치는줄 알거 아님 태창이란게 없는 이름도 아니고 삼씨도 있긴 있음

 

동생도 양아치고 부모도 범죄자도 아들이라고 감싼다고 큰아들 학비 떼서 메우는거 보면 딱히.. 글쓴이는 뭔 문자를 받아도 듣던거 다 듣고 차분하게 냉정한 판단 못하고 꼴이 그냥.. 안쓰럽지도 않고 그냥 소설 많이 읽던 자제력 낮은사람

 

멘탈 약한 자제력 낮은사람 맞는듯. 소설이라도 구실이 된거고. 현재 4-50대 세대는 IMF 물렸을때 전부 이성을 잃어버렸어야 맞나 상대적으로 본문 인물이 여러모로 멘탈이 안좋은듯

 

저 상황에서 지도교수나 학과장하고 면담하면(정기면담이든 따로 신청하든...) 도움 줄수도 있음 성적이나 국장말고도 다른 장학금제도도 있고 학자금대출도 있고 얼마안되지만 교수 추천장학금도 있거든. 성적장학금 아쉽게 못 받을정도로 성적이 좋으면 교수도 추천서 쓰기에 편할거고. 뭐 상기의 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매진하여~ 이런식으로. 학과회의때도 님들 얘 장학금 주자 이런거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하다못해 본관에 연락해도 외부장학금 알아봐줄수도 있고 물론 저렇게 몰리면 시발 인생ㅈ같다 하겠지만 어디 한군데라도 이야기 하다보면 좀 나음

 

그당시에 심적으로 몰려서 ■■한 사람도 있고 노숙자 된 사람도 있고 가정파탄도 흔히 일어났고 아직도 그 여파가 있지 모든 말에는 전부나 반드시 같은 단어가 붙으면 대화하기 힘들지. 의사가 사망선고 땅땅 내린 사람도 살아나기도 하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