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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삼성전자
-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20조원 투자선언
- 그러나 한 달이 넘도록 지역,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결정하지 못함
- 삼성은 2016 하만 인수 이후 대규모 M&A가 없었다
- M&A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흡수하는 트렌드 속에서 이는 매우 치명적인 부분
- 업계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 결정을 총수 없이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언급
- 삼성 전직 임원은
- "삼성은 각 분야 사장이 그때 그때 의사결정이야 내리겠지만 과감한 투자 결정은 절대로 할 수 없다"며
- "대외 활동을 통한 사업지원 역할도 중요한데 김 부회장이 현재는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체제인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 이재용 사면론의 확대로 인해 비판론 조금 수그러들기는 했지만 사면에 대한 제대로 된 언급은 없다
- 광복절 사면과 동시에 미국 파운드리 투자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상적인 타이밍
- 더욱 강화되고 있는 대만/TSMC/미국의 유착관계에 삼성이 동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미중 패권분쟁 와중에 중국을 포기하고 미국의 편을 든 TSMC.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삼성전자.
- 또한 매우 극심화된 반도체업계의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점차 뒤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TSMC 점유율은 증가, 삼성전지는 횡보수준
- TSMC는 144조의 투자계획을 내놓았지만, 삼성전자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명확한 투자결정조차 없다.
- TSMC는 투자, 노하우, 신뢰(삼성전자의 태생적 부분)에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 반도체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반도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투자를 통해 기술을 선점하는 것”
- “삼성은 현재 파운드리 뿐만 아니라 D램, 낸드 등 메모리 분야의 신기술 개발 경쟁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
- “메모리와 파운드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
https://gang8806.tistory.com/470
https://gang8806.tistory.com/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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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21000660
https://news.nate.com/view/20190704n0285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820345910498
https://news.v.daum.net/v/20210613203038807?s=print_news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6072044082240103722&lcode=00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7/03/DFDNDE5ULVD4XMTGC64YJPCK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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