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파가 좌파의 반일친북정책을 비판

 

내 인생 살면서 본 새끼들 중 제일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인간들이 일본(=아베) 욕하면서 북한(=김정은)엔 너그러운 인간들이다.

 

인구 사회 경제 문화 모든 측면에서 북한만큼 우리한테 ㅈ같은 피해를 끼친 새끼들이 없다. 2위는 중국인데 지금은 우리랑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엮여 있기 때문에 패스하겠음.

 

일제강점기보다 더 지랄맞은게 6.25 전쟁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분단의 현실이다.

 

이걸 뭐 민족의 비극 운운하며 미제 양키와 일본 쪽발이들의 간사한 계략으로 인한 분단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지랄 좃까는 소리고

 

그냥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 새끼들이 둘도 없는 천하의 개새끼들인 거다. 여기에 더하면 지금은 없는 소련, 그리고 북진통일 직전에 깽판 놓은 중국 새끼들까지.

 

일본의 망언 망동 하나 하나에는 눈에 불을 켜며 반일은 당연한 것! 민족적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국민의 의지! 를 외치는데 그 자존심을 왜 북한한테는 안 내세우나? (중국한테 내세우는건 이제 바라지도 않음)

 

일본이 침략국가로 다시 돌아가서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길 원한다고? 우리 땅을 다시 침략해서 정복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아예 대놓고 적화통일하겠다며 핵폭탄 개발한 새끼가 바로 북쪽에 있는데 그 악마새끼랑도 하하호호 손잡는 와중에 엄한 일본 걱정을 왜 하나?

 

아베와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짓을 보라고?

 

그 짓거리의 100배쯤 되는 개지랄을 지금 김정은이 우리 북녘 동포들에게 실시간으로 자행 중이다. 그 동포들이 우리가 김정은과 하하호호 하는 꼴을 보면서 무슨 감정을 느낄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봤나?

 

그런 주제에 무슨 자격과 염치로 민족을 운운하고 자존심을 이야기하나?

 

북한 일본 둘다 싫다는 사람들은 이해한다. 그런데 입에 토착왜구 따위 달고 다니는 인간들 중에 일본한테 지랄하는 만큼 북한에도 똑같이 지랄하는 인간은 단 하나도 못 봤다.

 

더 웃긴건 그런 단어 즐겨 사용하는 새끼들이 정작 빨갱이는 또 시대착오적 친일 잔재에 국민을 분열시키만 하는 위험천만한 표현이라는데,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또 없다.

 

그리고 느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이 다시는 전쟁 생각 못 하게 농업국가로 만들려던게 천조국 계획이었다. 그 계획에 초쳐버리고 일본이 '이것은 하늘이 일본에게 내려주신 기회다'라며 기뻐하게 만든 전쟁이 뭔지는 아나?

 

바로 6.25 전쟁이다.

 

그 전쟁을 일으킨건 두 말할 필요 없이 북한이고.

 

민족사 반만년동안 일본에게 가장 큰 선물을 안기고 동시에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빅엿을 먹인게 북한이란 말이다 이 등신들아.

 

차라리 소련 탓을 하면 내가 이해라도 하지.

근데 이런 새끼들이 마르크스랑 레닌주의는 또 존나게 좋아해요.

천하에 병신들도 이런 병신들이 또 없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