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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에 펼쳐진 지옥도

세학 2021. 7. 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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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에 펼쳐진 지옥도
  • 요약
  • 내전 강화. 사망자 증가, 난민 증가, EU로의 이동
  • 아프간 정부는 러시아, 중국, 인도에 도움을 요청
  • 러, 중 반미전선 및 안전망으로써의 아프간 확보를 위해 군사/정치적 개입 강화
  • 탈레반의 세력 강화. 아프가니스탄 영토의 65~85% 수준 점거. 정부군이 밀리고 있는 형국
  • 미국 정보기관은 반년 내 탈레반의 수중에 아프간이 넘어갈 것으로 추정
  • 탈레반의 친미 인사 및 주민들에 대한 보복공격 강화. 미군은 피신작전 준비
  • 탈레반의 고율의 증세. EX) 상인 이익의 50%를 통행세로
  • 탈레반의 점거로 인한 미군 주둔시절 얻었던 자유를 소실
  • 탈레반 인민재판/종교재판 보편화
  • 이슬람 율법 샤리아의 재래. 의복 색깔 제한, 전통의상으로 의복 종류 제한, 기도회 강제 참석, 남성 면도 금지
  • 구시대적인 여성 통제, 교육권 상실, 탈레반과의 강제 결혼, 여성 홀로 외출 금지, 연애 전화 금지, 공공장소 부르카 착용
  • 일부 여성들은 반발하여 총을 들고 항의. 자유를 요구

 

여론

아프간은 정당한 전쟁이었고, 복수 뿐만 아니라 탈레반한테서 아프간 주민을 구하는 전쟁이기도 했음. 근데 저기 제대로 해놓지도 않고 이라크 가서 개지랄 나더니 저기도 개지랄 나네. 이라크 안 드가고 저기서 민병대 키워서 탈레반이나 몰아내지. 미국이 이라크 가서 민주정부 세워주니까 반미친이란 시아가 정권 잡자나 오히려

 

난 솔직히 이슬람애들 지들끼리 테러하고 죽고 죽이고 여성억압하고 남자 전쟁떠밀고 이런거 하나도 안타깝지 않음. 기회가 있어도 자기들끼리 결국 다시 이슬람 신정국가로 돌아가고, 국부가 세속화 못박고 죽어도 후임자가 다시 신정독재로 돌아가는데 어쩌라고?

 

부시 그 병신은 아프가니스탄 쳐들어갔으면 천천히 정리나 하던지 ㅅㅂ 곧바로 이라크 쳐들어가서 중동에 지옥문 열어버림. 그 병신새끼가 중동에 꼬라박느라 미국이 동아시아에 신경을 못써서 중국이 여기까지 와버림.

 

부시한테 깊게 개입하면 안된다고 전문가들이 분명히 뒤에서 조언 많이해줬는데 당시 미국의 정치인들 사이에 만연해있던 극단적인 미국 우월주의때문에 전부 무시당했음.
그리고 뭔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게된게 04년도 즈음인데 이때이미 늦어버린것임.

 

저동네는 독재정권이 어울린다고
그래야 세속주의가 강해지고 아시아랑도 교류하고 하는거임
미국이 지맘대로 정권무너뜨리고 한건 실수였음
터키 아르도안 좆같다해도 그건 지들안에서 얘기고 국제적으로 봤을때 터키는 지금보다 더 평화로울수가 없음

 

근데 미군 철수하고 나면 중국-탈레반 수뇌부(라는 게 실존하는지도 모르지만)가 서로 건들기 싫다해도 충돌 임계점은 계속 다가올걸... 애초에 탈레반도 무슨 단일 체제가 아니니...

저쪽 지방은 아프간 전쟁 이전에도 지들이 알아서 내전 지랄나면서 살기 힘들어서 근본주의 영향력 세지던 동네에 저그마냥 주변 무슬림들 감염시키는 곳이라 약간이라도 땅 붙어 있고 같은 종교면 무조건 영향 받고 그러다 보면 바로 테러리즘 각이다! 하는 애들 나와버려서 신장 위구르 애들도 어떻게 변할지 모름... 그때가 됐을 때 중국이 우린 다르겠지? 라는 생각 하는 순간 바로 꼬라박을 것 같긴 함

 

탈레반과 중국은 붙을수밖에 없는 운명임;;
탈레반 놈들이 무슨 대단한 국가를 건설하고 그런애들이냐
특히 저쪽 서아시아 애들은 국가개념도 없음
그냥 힘 짱센놈들이 1짱먹는거고
특히 탈레반은 걍 거대한 테러단체라 계속해서 적이 존재하고
그 적으로 내부를 뭉치는 식으로 불만을 다스리는 수밖에 없음
물론 먼저 중국에 대놓고 시비걸지는 않겠지
근데 위구르쪽에 그렇게 짭잘한 무기장사 할곳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겠냐?
중국이 ㅈ같아서 먼저 건들이는 수밖에 없을거다
소련은 뭐 바보라서 점령하려고 들어왔겠냐?
전쟁도 장사임

탈레반은 전쟁장사 없으면 유지할수없는 애들임..

 

소련은 안 무식했냐?
짱개가 먼 대의명분이 있다고 침략함?ㅋㅋ
지금도 세계의 왕따 되기 직전인데
아예 왕따되려고??
탈레반이 9.11처럼 대놓고 어그로 끄는거 아닌이상
그냥 무기장사 짭잘하게 하고 적당히 위그르내 독립단체 지원 정도에
국경선 분쟁 수준이지
짱개가 아무리 무식해도 군대끌고는 못와
저 지역자체도 그냥 침공하는것도 불가능한 지형이고
걍 위그루지역 티벳지역 치안이나 더 안좋아지고
대충 탈레반이랑 중국이랑 수면아래서 깽판싸움 나는거지.

 

탈레반이 중국을 건드릴 실익이 뭐냐? 라고 자꾸 묻는데
애초에 실익을 따져서 행동하는 집단이 아니기에 근본주의고 신정주의인 것. 탈레반이 실익 따져서 행동하는 세속주의 집단이었으면 911테러부터 애초에 안 일어났음

 

 

 

 

 

 

 

https://www.youtube.com/watch?v=pr7H9BP_SHk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14/107960022/1

 

美軍 철수한 아프간의 비극… 탈레반, 투항한 정부군 22명 총살

미군이 다음 달 31일까지 철수를 마치기로 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세력 탈레반이 투항하는 비무장 정부군 22명을 무참하게 총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CNN이 13…

www.donga.com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4155000080

 

러, 미군 빠지는 아프간 개입 강화…탈레반과의 협상 촉구 | 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미군이 철수하는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개입 수위를 높이고 있다.

www.yna.co.kr

 

https://www.yna.co.kr/view/PYH20210714093500340

 

탈레반과 전투 나선 아프가니스탄 특수부대원들 | 연합뉴스

(라그만 신화=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특수부대원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동부 라그만주(州) 알리싱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을 ...

www.yna.co.kr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05599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후, 이 지역 여성들의 미래 우려”

스콧 밀러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지휘권을 이양하고 사임하면서 미국이 아프간서 벌여온 20년 전쟁이 실질적으로 종료됐다.

www.christiandaily.co.kr

http://news.cgntv.net/player/home.cgn;jsessionid=8EC8BF17ED2F669B8DCC234776A3A262?c=100&v=148502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 후 탈레반 세력 확장 | CGN 투데이 | CGN 투데이

동영상 소개 오는 9월 11일에 완료를 앞둔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가 본격화되면서 탈레반에 급속도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종교 소수 단체들은 극단주의자들의 박해에 대비하고 있

news.cgntv.net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86374_34880.html

 

미국에 협조해 위험 처한 아프간인 피신 작전 이달 시작

백악관은 미국에 협조해 탈레반의 보복 위험에 노출된 아프가니스탄 주민에 대한 피신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협력자피신작전'이라고 명명된 ...

imnews.imbc.com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0991&code=11141300&cp=nv 

 

미군 손 뗀 ‘죽음의 땅’ 아프간… 중·러는 호시탐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 역사상 가장 긴 20년간의 전쟁에서 손을 떼자 아프가니스탄은 죽음의 땅으로 바뀌고 있다. 미군 철군 계획 발표 이후 정부군과 무

news.kmib.co.kr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15601014&section=international&type=&page= 

 

지옥문 열렸나…탈레반 “男 면도 금지, 女 강제결혼” 명령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로 이슬람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탈레반의 세력이 확장하는 가운데, 탈레반이 점령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새로운 이슬람법을 강요하고 있다. AFP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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