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중동남자와 결혼한 누나의 연락두절

멍청하면 고생이라고 했음
일부다처.
중동애들이랑 결혼하고 그나라 가면 안됨.
중동애들이 자기나라 가서 살자고 꼬신다고 함.
대사관에서도 이거 못도와준다고 들음.

 

사우디에서 살아봣다
여자는 인권자체가없다
여자끼리는 집밖도 못나갓고
내가본 가장 ㅁㅊ놈은 창밖도못보게 가린인간도 봣다

 

중동 부자 입장에서 아내들이야 뭐 지 피규어 컬렉션이지
그걸 갖다 던지든 뭘 쳐 바르든 지 맘대로라고 나라외 문화가 인정함

 

때리는게 합법인 나라가 아직도 있어?

이슬람국가에서는 굉장히 흔해요 애초애 샤리아라고 쿠란이 법인경우도 많고 대부분 조선시대거나 심하면 그이하에요 정상적이라라가 굉장히 드뭅니다 쟤네는 법 위에 코란임

 

본인이 선택한 거니 좆같아도 감수하고 사세요
부자라면서요 죽이 되든 쫑이 되든 참고 사시길

 

외항사 근무하다가 시집간거 같은데 저거 도와줄 방도가 있나
두바이 공주도 지 아빠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감금당하는 마당에 일반인이 뭔 수로 소송을 검
탈북민마냥 몰래 도망나오는 수밖에 없음 남자의 허락이 절대적인 중동에 시집을 갔으니….

 

중동 어느 국가인지 모르겠지만 사우디의 경우는 최근까지 여성의 운전은 고사하고 외출시 남성친인척의 동행이 없으면 여자 혼자 가벼운 외출조차 불가능. 그리고 예전에 사우디에서 쇼킹했던 사건이 어느 여학교에서 화재가 나서 수영장까지 번졌는데 수영복으로 노출된 몸을 완전히 가리지 않고는 탈출을 못하게 종교경찰들이 막아서 십수명이 사망했던 사건도 있었음.

 

중동, 정확히는 아부다비에서 좀 있었음. 이미 지난 글이라서 관심은 없겠지만 몇가지 오해는 풀어주고 진실을 써주려고 함.
1. 중동에서는 아무나 일부다처
아님. 중동 하면 꼭 일부다처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일론머스크만 보고 미국사람들 재산 다 10조쯤 있는거 아니에요? 하는 수준. 아부다비에서도 일부다처하는 사람들은 쇼핑나오면 벤틀리(자기가 탐)+마이바흐(마누라들 태움)+G바겐(경호원 태움) 셋트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그정도면 UAE에서도 부자소리 들음. 물론 그게 가능한 법이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불가능.
2. 남자가 여자를 때려도 된다
때리면 안됨. 최소한 니네가 아는 아랍국가에서는 법으로 정해져 있음. 문제가 뭐냐면 남편이 부인을 때렸다는 것을 부인이 신고를 해야되는데 1. 아랍어를 해야하고 2. 피해사실을 객관적으로(사진 또는 다른 사람의 증언 - 심지어 이것도 여자는 증언능력이 약함) 증명해야하고 3. 외국인의 신고는 자국인과 루트 자체가 달라서 오래 걸림. 그래서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거기다 UAE같은 경우는 여자 혼자 길거리 다녀도 되지만, 사우디 같은곳은 여자혼자 운전하는것조차 최근에야 허락됐는데 신고하려면 가해자인 남편과 같이 경찰서를 가야된다는 소리. 결국 법이 아니라 실질적 불가능.
2-1. 왜 자꾸 실질적 불가능 이런식으로 말을 하냐? -> 중동 문화가 원래 그렇다. 쿠란과 샤리아라는 완벽한(폭소) 성문규정이 있기때문에 그 이외에는 '알아서 기어' 임. 중동에서 법이란 것은 쿠란과 샤리아의 해석에 가까움.
3. 남자가 허락해줘야 여자는 친정을 갈 수 있다
이건 UAE 아니면 맞을거임. 얘네가 유목민 마인드라서 소나 양이 스스로 주인집에서 A씨네 집으로 가면 A씨네 것임. 여자도 비슷한 논리임.
4. 2018년에 그나라 한번 가봤다는 원글
아마 사우디일듯? 2019년에 관광비자 풀렸는데 2018년부터 방문비자 발급이 좀 쉬워졌었음.

 5. 돈보고 결혼...일까?
세상일 내가 다 모르겠지만, 돈보고 결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건 사실임. 근데 중동애들이 외국여자, 특히 비 무슬림을 무슬림으로 개종시키면 천국(처녀 17명?을 가진다는 그 천국 맞음)간다 이런게 있어서 외국여자 꼬실때 은행 대출받아서 꼬심. 원글 쓴이 누나도 아마 거기에 넘어갔다가 막상 그 나라가 가니까 별거 없어서 실망했을듯. 근데 니네가 여자라도 너한테 용돈 천만원씩 주고(다 대출), 벤틀리 끌고다니는거 보여주고(다 대출), 수백평 저택에 사는거 보여주고(다 대출) 그럼 안넘어가겠냐.
5-1. 중동애들이 한국여자한테 관심 엄청 많음
중산층 이상 중동애들이 아시아인을 자기네 약간 아래로 봄. 그중에 제일 쳐주는게 일본/한국인데, 최근 한국이 엄청 떠서(아직도 대장금 얘기하는 할배들 있음) 한국여자한테 관심 장난아님. 자기 와이프가 미국/서유럽 출신 백인이다 라고 하는게 1등급, 일본/한국이다 하는게 그 바로 다음인데 중동(+인도)애들은 자기가 잘나가면 그거 자랑하는거에 미쳐있는 애들이라 풀대출 받아서 여자 꼬심. 너네도 중동 살아보면 한국여자 어떻게 꼬시냐고 질문 엄청 받음.

 

옛날에 이집트 부자 남자한테 시집간 영국 여자도 남편 허락 없이 못 돌아와서 엄청 꼬셔서 영국 온 다음에 죽인 사건 있었음 근데 무죄 받음. 거기도 이집트 남자가 영국에서 이집트로 꼬셔서 데려감 중동 남자들이 제 3국에서는 어떻게 못하니깐 꼬셔서 자기네 나라에 데려가서 거의 감금시키다시피 함.

 

주작 아닐수도 있어. 그나마 중동에서 개방적이라는 UAE, 카타르, 바레인도 가문에 따라 다름.
UAE에서도 두바이쪽 가문들은 굉장히 개방적이지만 아부다비나 알아인쪽 가문들은 굉장히 보수적임.
승무원 출신으로 만난거면 UAE, 바레인, 카타르쪽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의문인건
중동 항공사에 한국인 승문원들 많은데 그나라 문화도 모르면서 결혼을 했을까 싶네.
그리고 의외로 중동 남자들이랑 결혼한 아시안 여자들은 많음.
중동 여자들이 아시안 남성들이랑 결혼하는 경우는 없음. 혹시나 있다면 리얼 중동이 아니고
이집트, 터키, 모로코 이쪽임.

 

중동이 무조건 일부다처라는건 굉장히 옛날 얘기임.
시아파 에는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우리가 아는 중동 국가인 수니파 국가들 UAE, 바레인, 카타르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고
수니파에서도 사우디, 오만, 예멘등 아직 허용되는 분위기임
우리가 여행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 일부일처임

 

이슬람애들도 외국인여자는
막 돌아다녀도 그려려니 함.
그래서 그냥 탈출해서 대사관 들어가면
어쨌거나 집에 가는건 가능.
이혼이나 이런게 가능하느냐는 또 다른문제지만.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 남자한테 한해서 4명까지 가능
인도네시아는 가능은 한데 배우자 허락 , 법원 허락 받아야함
다만 공무원 , 군인 , 경찰은 일부일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