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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유독 바람에 많이 휘날림
거북목임
시선이 밑으로 가있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써서 대화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거나 대인공포증을 완화하려고 함
눈 마주치는 걸 꺼림. 눈을 실수로 마주치더라도 바로 피함 (자기 주변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을 볼 때 사람들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느낌)
허리가 구부정함
자기 옆에 다가오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친절해서 공간을 많이 내줌 (하지만 옆에서 천천히 걷는 사람을 은근히 싫어함)
뻣뻣하게 뻗은 팔 (움직임이 거의 없음)
손을 어떻게 두어야 할지 모름 (너무 긴장되고 굳어보일 수 있음)
숨 쉬는 것마냥 자동적으로 걷느라 걷는 폼이나 보폭에 유연성이 없음
지나치게 빨리 걸음
자기보다 느리게 걷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충동적으로 앞지르고 싶어함
보폭이 김
*추가: 옷은 전부 중립적인 색깔임. 러닝화만 신고 검은색 자켓만 입음. 이상한 자세로 서있음. 자기가 어떻게 걷는지에 대해 은근 신경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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