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매장에 연예인 손님이 왔는데 하는 말이 '내가 돌아봤는데 먹을 게 없으니 내가 먹을 수 있는걸 해달라' 따로 라인을 운영하고 있지 않았지만, 유명인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뭘 해드리냐' 물어보니까 똑 쏘아붙이면서 "그거는 요리사인 당신이 알아서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그 말 듣고 성질낼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자기 칼집 역할 하던 직원이 와서 자기를 쓱 밀어내면서 '주방에 들 어가 계셔라' 라고 해서 주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직원이 메뉴 받아서 주방으로 가지고 들어와 만들어 내보냈다고 함 평판이 나쁜 사람이었으면 그냥 그런갑다 했을텐데 평판도 나름 괜찮았던 사람이라 더 기분 나빴다고 함 초밥뷔페인 쿠우쿠우에 갔다 일단 좀 늦게갔음 10시마감인데 8시30분쯤에 도착했으니 말이야 가서 먹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