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에있는 작은 국수집.상호명은 시골국수. 남편의 팍스넷필명인 시골국수를 그대로 쓴것이라고함. 남편은 증권쪽에서 20년경력의 재야고수로 알려져있음. 한때 풍족했던 생활을했던 그였지만 주식을 생업으로 삶는 가장은 가족에게 늘 불안정한 미래를 선물했다.결국 가진돈을 다날리고 집마저 넘어감. 그렇게 주식을 끊고 집을 팔아 빚을갚고 나머지돈으로 생계를 꾸리기위해 시골국수라는 국수집을 연것임. 화면에나오는 비빔국수양념도 시골국수가 개발한것임 그러나 시골국수는 지금 이자리에 없음. 증권을 안해보려고 부단히도 애쓰던 시골국수는 그만 또다시 증권쪽에 손을대고만것 그것도 자신을 믿는 투자자에게 14억이라는 투자를 받아서행해진 투자.. 그러나 그투자는 결국 실패하게되고.. 그가 죽기하루전 증권사이트 팍스넷에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