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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도 좋아하는 아이폰. 그 이유는?

세학 2021. 12.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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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핸드폰을 기능적으로만 접근하면 뭘 사든 크게 상관없다보니 그나마 가격이 조금은 저렴한 안드로이드로 가는거고, 그 이상의 아이템으로 생각하면 아이폰 고르는게 맞는듯. 남자들 중에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긴 하지

 
갤럭시 빠들 저가형 A시리즈는 거들떠도 안보면서

아이폰이랑 가격 차이도 없는 신형 S 시리즈 들고 가성비 타령함

이거 완전 뷔페니ㅈ

 

 

지금 S8쓰고 있는데 다음폰을 S시리즈 써야하나 생각들정도로 A시리즈 엄청 잘나오더라. 요새 그냥 평균적으로 보급형폰 자체가 엄청 좋아진것같아. 폰으로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웹툰, 유튜브 정도만 잘나오면 되는데

 

 

a시리즈 요즘껀 모르겠는데 몇 년 전만 해도 삼성페이 지원 안함.;

 

 

처음 시작을 어느 브랜드로 했느냐에 달리는거 아니냐? 구매한 앱이 연동이 안되자나. 지금이야 많이 따라잡았지만 예전엔 애플 앱스토어의 앱 시장이 월등히 컸지. 그때 아이폰 구매자들은 계속 쓸 수 밖에 없어

 

 

갤럭시 사면 폭발한다거나 카메라 습기 찬다거나 발열 이슈가 있을까봐.

 

거기다가 시장 선점한 것도 큰듯. 이제와서 안드로이드 사용법 익히려니 귀찮….

 

 

대충 여성의 선택이 전반적으로 더 까다로운게 임신때문이고

 

선택의 기준이 외모와 주변의 평가인데, 아이폰은 명품포지션이라 둘다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라는듯.

 

본능적으로 아이폰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함.

 

설거지론 검색하다 알게됨

 

 

오 근데 저거보니까 20대 여성 아이폰 점유율이 60퍼센트가 넘었었음? 미쳤네 존나많이쓰냐 ㄷㄷ

 

 

핸드폰은 걍 자기취향에 맞게 쓰는거지ㅋㅋㅋㅋㅋ

아이폰 유저는 어쩌고 안드로이드 유저는 어쩌고 하는 애들이 젤 븅신같음

 

 

헐.. 진짜 아이폰에

 

1. C타입

2. 애플 페이 지원

3. 통화 녹음

 

요거 3개만 되도 넘어가는데 ㅋㅋ 심지어 iOS15부터 사파리 익스텐션도 지원함.

 

 

통신비가 존나아까움 매달 내보면 알지만 5년쓰고 배터리,액정교체 13만원쓴게 다다 통신료 한달 오만원 언더로 끝

애플 한번도 안써봤지만 애플은 자기 주력기기라인업 만큼은 가성비 좋다고 봄. 전문가용이나 악세사리같은곳에서 존나 호구들 등골 뽑아먹는거지.

 
 
3년 까지만 해도 저렇게 한푼 두푼 모아서 목돈 만들어 집이나 차나 뭔가 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저 말은 피처폰 시절 때 부터 있던 말 중에 하나가 휴대폰이 악세서리화 됐다는 말이라

아마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정말 저렇게 생각할거임.

갤럭시 보급형이나 아이폰이나 카톡 전화는 잘 되거든.

 

근데 저거 보고 남이 선택한 것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어이가 없다면서

갤럭시 까고 있는 애들은 미러링인가 뭔가 하는거 맞지?

 

 

민감한 사람들은

사진 한 장을 찍어도

후처리 속도에서 1~2초의 차이를 느끼고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저냥 쓰는거지

 

딱 두개 동시에 놓고 쓰면 차이가 나긴 함

그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

 

 

게임은 확실히 애플계열이 프레임 좋은게 맞고, 이거말고도 실제로 영상 인코딩속도 차이가 나긴 함. 아이패드가 확실히 갤탭보단 영상인코딩이 빠름

 

근데 이것도 뭐 한쪽이 우월하다 할 수 없는게 갤럭시는 영상인코딩 돌리면 백그라운드에 쳐넣고 다시 게임이나 인터넷이나 유튜브켜고 딴거하면되는데 아이패드는 그냥 그거 주구장창 켜놓고 끽해봐야 작은 팝업(슬라이드오버) 지원되는 앱 끄적이는거말고는 작업 끝날때까지 그 화면만 메인에 계속 띄워놔야됨. 아이폰은 사실상 유튜브 pip띄워놓은거 없으면 암것도 못한다고 보면되고

 

걍 단일작업은 애플이 빠른 경우가 꽤 되는데 별 신경안쓰고 뭐 했다가 빠르게 딴거하고 하기엔 갤럭시가 여전히 좋음

 

취향차이지 뭐

 

 

아이폰 :

제일 빠르고, 제일 스펙 좋음

중고가 방어가 잘 되어서 기변할 때 부담이 덜함

 

갤럭시 :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

아이폰에선 안되는 통화녹음과 삼성페이

 

요샌 뭐 이정도 아니겠음?

 

 

중고폰 가격방어 부럽긴한데 통화녹음, 삼페 너무큼 ㅋㅋㅋ 둘다 안써봤으면 불편함 못느끼겠지만 삼페 한번이라두 써보면 ios로 가기 쉽지않은듯..

 

 

댓글 왜 난리냐 2018년 기사에 ㅂㄷ거릴것도없고 그냥 무시하셈

 

물론 소속감이나 그 브랜드이미지 구축때문에 아이폰사는 경향이 큰 집단이 있긴 한데 뭐 그게 애플이 마케팅잘해서 그런거지 이상할게 있나?

 

걍 쓰고싶은거 쓰면되는거지 이걸로 왜싸움 ㄹㅇ 나처럼 둘다쓰던지

 

솔직히 장단점 서로 극명하게 갈려서 둘 다 쓰는게 갑임. 개인정보는 멍청하게 피싱문자 apk까는 놈들이나 털리는거지 아이폰 갤럭시 둘 다 심심하면 털리고 실질적인 차이는 멀티태스킹 vs 게임성능 말고 거의 없는 수준이라

 

 

앱등이들은 오히려 비싼걸 원하던데 ㅋㅋㅋㅋ

그래야 자기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ㅋㅋㅋ

 

 

왜냐하면 한국은 갤럭시,아이폰 둘 다 고급형 제품을 사는 경향이 많아서

사람마다 성향이 갈리는게 아니라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는데

유럽쪽은 안드로이드 자체가 고급형이 잘 안 팔리고 아이폰은 잘 팔려서 그럼

 

한 가지 예시를 들자면 기사 중 해외에서(특히 유럽)삼성 점유율 높다고 막 떠들잖아?

고급형 모델만 통계에 넣으면 아이폰은 비슷한데 갤럭시는 점유율 추락함

그래서 애매하지만 차이점이 통계적으로 나마 보이는 거지

 

 

애새끼들 다들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기껏 내세우는 주장이 자기 자신 아니면 주위에 사람들 몇명을 예시로 들면서 아니라함ㅋㅋ

아니 연구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는데 먼 아니라고 죽어라 부정하는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기면 되지, 오히려 자기 자신이 그렇다 보니까 부정하기 위해 더 그러는것 같음

 

 

저게 우리나라에서는 논외임

저가형 안드로이드폰 위주로 쓰는 해외에서는

저 말대로 저렴하고 고가형이 아니니까 저말대로 되는거고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른게

안드로이드는 프리미엄 라인

아이폰도 고가형 많이 쓰잖음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기 수준의 가치를 뛰어넘었음

신체의 확장판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거 좀 좋은거 쓴다고 뭐라할거 있나

백만원짜리 한두달쓰고 버리는것도 아니고 2년 3년 길면 5년도 쓰는 확장팩아니냐

 

 

외국에선 아이폰 가격어떰?

한국에서 갤럭시 100이라 가정하면

아이폰은 150정도 하는데

외국에서도 비슷한가?

 

 

성능이 좋다는말은 폰을 오래써도 성능저하폭 체감이 크지않다는 이점이 있는거고 애플도 그걸 알기때문에 구형폰도 꾸준히 판올림 4번 5번 해주는거임. 오히려 삼성페이나 통화녹음 A/S같은 부가편의성 생각없이 진짜 폰 본연의 기능만 주구장창 오래 쓰겠다하면 아이폰사는게 현명할수도있음. 옛날엔 삼성폰이 아이폰대비 가격이라도 저렴했지 난중에 중고폰 감가 생각해도 아이폰이 훨 나은거같더라 요즘은. 참고로 나는 아직 갤럭시노트10 굴리는중이다

 

 

내가 갤럭시를 절대 안 쓰는 이유 : 처음 써본 갤럭시가 갤럭시 5 lte 였기 때문

성능도 구려 배터리는 내가 조루폰이라 비웃던 아이폰보다 조루야 디자인도 구려 뭐 하나 장점이 없었음

아이폰 넘어오고 일년정도 지난 시점에서 놀라고 아이폰 정착하게 된 계기가 폰을 오래써도 성능 저하가 안드로이드보다 덜했고 배터리 성능 저하도 덜했음.

그리고 저 비교 연구가 좀 웃긴게 애초에 한국에서나 갤럭시 플래그쉽이 주력이지 나머지는 다 보급형 기기가 주력인데

이걸 비교하면 샤넬 구매자와 스파오 구매자를 비교하고 앉아있는거임. 애초에 소비자가 다른데

 

 

진짜 갤 5쓸때 내가 뭐 게임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웹 서핑만 돌리는데 세월아 내월이 걸리는거 완충싱태에서 집 나오면. 30분만에 배터리 50% 만 남는거 진짜 너무 스트레스였음. 근데 나는 인터넷에서 아이폰은 조루라더라 이런것만 믿고 아이폰은 문제가 더 심하겠지 착각하고 있었음. 만약 그때 노트가 안터졌으면 지금도 그런줄 알았겠지

그냥 플래그쉽이 필요가없음

폰으로 뭘하길래 좋은 칩셋 큰 용량이 필요한지 모르겠음

유튭보고 인터넷하고 전화 카톡 하는데는 그냥 보급형이 충분함

집앞에 장보러갈때 외제차 억단위 차면 간지는 나겠지만 소형 준중형으로도 충분한거처럼

 
 
괜히 어중간한 싼거샀다가 나중에 결국 메이저 제품 사게돼서 첨부터 어느정도 가격대의 메이저 제품 사는게 돈아끼는거라는 기사도 있었는데… 그래서 부자는 처음부터 좋은걸사서 추가지출이 없고 돈없는 사람들은 추가지출을 하게돼서 돈이 더 안모인다고 ㅇㅇ 결국 해석하기 나름
 

 

 

돈 되니까 사는 거임.

진짜 가난했으면 갤럭시나 홍미노트 샀겠지.

달마다 할부금 2~3만원 정도 더 내는 선이니 커피나 군것질 몇번 아끼면 사정 넉넉치 않아도 못사거나 헉헉댈 급에 돈은 아님.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많이 비싼건 맞는데 하루종일 손에들고 쓰는 건데 돈 투자 할만하다고 봄.

 

 

2011년부터 2021년 초까지 안드로이드 폰만 쓰다가 아이폰 12로 갈아타서 아주 잘 사용 중임. 이젠 갤럭시 가성비는 옛말이지 성능 차이가 이렇게 압도적인데 가격은 뭐 얼마나 차이 난다고ㅋㅋ 요즘 삼성 감성 마케팅 많이 하던데..예 계집애처럼 갬성의 삼성 잘 쓰세요 전 합리적인 애플 쓸랍니다 이제ㅋㅋ

 

 

어떤 스마트폰을 쓰느냐가 당신의 성격을 알려준다?

 

영국 링컨대와 랭카스터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렇다’이다.

 

미국 온라인 매체 씨넷이 22일(현지 시각) 소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아이폰 사용자는 더 여성스럽고, 젊으며, 스마트폰이 지위를 나타내는 물건(status object)으로 비쳐지는 데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돼 있다.

 

연구팀은 지난해와 올해 5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감정 상태를 분석했다. 더 흥미로운 대목은 “아이폰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정직-겸손 수준이 더 낮으며, 감성 수준이 더 높다”는 부분이다.

 

연구팀의 데이비드 엘리스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한 뒤 주머니 속에 어떤 휴대폰을 갖고 있는지를 70%의 정확도로 맞힐 수 있는 통계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냐가 사람의 성격을 알려준다는 연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미국의 포브스는 아이폰 사용자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보다 사내 연애 가능성이 높다고도 보도했다. 심리치료사인 킴벌리 모피트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의 4분의 1 정도가 지난 5년간 사내 연애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띠용

사내연애하려면 아이폰...메모

 
 
근데 아이폰 비싸다는게 옛말이라는 것도 갤럭시S 같은 플래그십 모델이랑 비교했을 때나 그렇지 절대적으로는 비싼축에 속하는게 맞긴함

 

내 친구 유럽 살 때 친구들 죄다 샤오미나 갤럭시A 그리고 뭐 듣도보도 못한 것들 쓴다고 하더라 그게 싸서..

 

 

갤럭시 같은 애들은 그냥 쌩짜 그대로라서 배경이나 정보를 찍기 좋은데 사람찍으면 좀 그래...

안드가 폰 중에 저렴한게 있어서 그렇지.
최신 메인 기종으로 가면
안드나 아이폰이나 가격은 다 비슷함...
아이폰이 비싸긴 하죠 삼성이나 엘지보단
아이폰은 지원금이 없어서 제값 다 내야되고 삼성은 지원금도 세고 카드 지원금도 있어서 공짜로 살 수도 있으니까여
저 노트9 나오자마자 공짜로 삼
저는 주변애들이 하도 쓰길래 사봤네요
소속감때문에 산거 아니라고 못하겠으뮤ㅠㅠ
기능면에서는 아무리봐도 안드로이드가 좋은 거 같아요 이년짼데 여전히 불편...
아이폰을 사든 명품을 사든 남 알빠는 아님ㅇㅇ 물론 소속감때문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부담? 압박감 때문에 소비하게 되는 경우는 어찌보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결국 그것도 본인 선택이고 다른 것보다 거기에 소비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니까 그러는거겠죠 사채써서 무리하지 않는 이상 본인 돈으로 쓰는 소비습관 가지고 고나리 하는건 오지랖 대박인것같음갤럭시나 아이폰이나 비싼건 마찬가지.....전 가난한 형편 전혀 아닌데 갤럭시 쓰는뎅. 아이폰은 녹음기능 없어서 싫어요~ 그리고 사람 형편도 모르면서 아이폰 쓴다고 허영심 많다는 듯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댓글 별로 좋게 안보여요. 그리고 낭비하고 살든 말든 무슨 상관이에요???가난하면 뭐 죽을때까지 내가 쓰고 싶은 핸드폰 못 쓰나 폰이 일회 용도 아니고 1,2년 쓰는건데 내가 쓰고 싶은거 쓸 수도 있는거지 남이사최근폰을 고르게 되는 가장큰이유는 저로서는 성능임.. 직업특성상 사진을 많이찍어야해서 폰자체용량도 큰걸좋아하고, 어플도 어느정도 깔수있는것을 선호함. 또한 어머니들은 아이가 예쁘게 찍힌 사진을 좋아하기때문에 카메라 성능도 좋은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배터리가 짱짱해야해요...그러다보면 결국 제일좋은것은 최신폰입니다... 결국 젤좋은거사서 2년정도쓰다가 바꾸는거져 뭐...
 

고사양 3d rpg를 나올때마다 갈아타는 경우도 아니고 모바일 배그나 카트라이더러쉬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굳이 아이폰 고집할 필요는 없죠

그냥 유행에 가장 신경 쓸 시기고 이미지가 워낙 트렌디하니까요

 

이미지마케팅의 승리죠.

예쁘다. 깔끔하다. 사진 예쁘게나온다(오이처럼x) 성능좋다. 에어팟이랑 잘 붙는다 

솔직히 애들은 통화녹음 필요없고 페이도 필요없죠..학생증 티머니 들고다니고 엄마카드 들고다니니..

 
 

예전에 제가 아이폰쓰기 시작할땐(5s)

국내 사용자도 10%미만이였고, 주변에서는 아이폰 불편하지 않아?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샌가 학생들 사이에서 제2의 북쪽페이스 패딩같은 아이템이 된거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진짜 애플이라는 업체는 ‘감성’이라는 단어부터 해서 XDR 모니터 등 객관적이지 않은 근거와 각종 미사여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이미지 구축을 잘 해놓은 거 같습니다.

 

‘노치마저도’ 예쁘다. 완벽한 베젤리스가 된다면 얼마나 입을 털려는지 상상이 안 갑니다.

노치는 좌우 대칭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여론도 많이 읽거나 직접 들었고요.

망막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향후에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2560×1440 OLED부터도 그 말을 여전히 쓰더군요.

통으로 깎은 알루미늄, 통으로 깎은 완벽한 프레임의 강화유리 등부터

한 손에서 완벽하게 커버되는 아이폰 4~5s에서 아이폰 6 플러스부터 본인들이 확고하다고 강조했던 설계 철학을 수없이 어겼어도 별 문제가 안 되죠.

 

제조원가가 삼성이 더 비싸고, 출고가는 애플이 더 비싸도 만듦새가 삼성의 그것과는 다르게 확연히 품질이 다르다. 성능은 아닙니다. 아래의 제 댓글처럼 오히려 삼성이 성능의 상징으로 착각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카메라도 가장 중요한 이미지 센서 크기 갤럭시 노트4, S6 때 역전됐고,

S7 때는 그 격차가 심해졌으며,

조리개 밝기도 S9 때 격차 매우 심했고,

올해 S20 울트라는 카메라 확실히 더 격차를 벌렸어도

카메라는 아이폰이라는 사람들 아직도 꽤나 많습니다.

오이고 뭐고 사진 품질마저도 애플이 좋다는 사람 많아요.

 

오히려 성능은 앞의 댓글대로 갤럭시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1, 2세대를 완벽하게 호환하여 쓰려면 아이폰 사야 한다는 사람도 봤고요.

 

여튼 청소년층과 20대 초반의 절대적인 애플의 판매량은

애플의 미사여구로 인한 이미지 구축와 그것에 전혀 의심 없이 혹하는 10, 20대가 더 많아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미사여구들이 배신을 잘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믿고 사도 그만큼은 나오는거죠. 누구처럼 쓰지도 못할 100배줌이 아니구요.

레티나 선명도 역전당한 것 맞고

이미지센서 크기도 작은 게 맞는데

그게 사용자 경험에 악영향을 끼쳤나 생각해보면 글쎄싶어요

되려 정확한 색감등으로 더 완성도 높은 모습이고

삼성마냥 400ppi 펜타일같은 선넘는 개짓거리도 안하고요

최근에는 딥퓨전으로 해상력까지 잡았고요.

원가가 더 비싼데 제품이 구리면 그건 능력부족인거고

소비자가 그걸 알아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결과물만 좋으면 됐죠

물론 아이폰7 (흑)마법카메라는 나가있어..

 
 

그 미사여구들이 배신을 합니다. 그걸 나쁘게 말하면 농락이자 사실을 왜곡하는 반민중 행위고요. 본인들의 철학을 어기고 욕하던 거를 태세 전환한 거면 내로남불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 S20 울트라 100배 줌 말고 삼성이 소비자한테 개짓거리한 게 있나요?

레티나 선명도 역전당한 게 문제가 아니라 망막에서 구분할 수 없다는 말 자체가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건 애플이 틀린 겁니다.

 

삼성 마냥 400PPI 펜타일이 개짓거리라는 글귀는 그냥 실소만 나오네요. 어떤 면에서 400PPI 펜타일이 개짓거리죠? 그러면 2017년 아이폰 텐을 시작으로 텐에스, 텐에스 맥스, 11 프로, 11 프로 맥스 전부 400PPI를 넘는 458PPI니까 애플이 LG가 최초 1440P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시작했고, 삼성이 주도하고 화웨이나 비보, 오포, 샤오미 등이 함께한 고PPI 펜타일 개짓거리에 동참한 거네요?

 

카메라 이미지 센서 크기 작아서 결과물 더 나쁘고요. 크롭해서 확대한 사진 중에 아이폰이 갤럭시나 화웨이 P30 프로 같은 걸 넘어서는 게 있나요? 살짝 색감을 노랗게 하는 건데 그건 왜곡이 아닌가 싶네요. 어떤 근거와 잣대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의아하네요.

 

디스플레이 정확한 색감이라고 하시면, 이미 삼성의 갤럭시 S, 노트 시리즈가 반 년마다 색 정확도에서 경신하는 기록을 내는데 그 근거는 디스플레이 메이트고요.

 

원가가 더 비싼데, 제품이 구리다는 근거는 뭔가요?

소비자들이 그걸 알아줄 필요도 없고, 제조사에 유리하게 곡해해서 해석하는 거 다 좋습니다. 근데 그 알아줄 필요가 없는 게 삼성만 해당이 되나요? 애플은 해당이 안 되나요? 그걸 교묘하게 소비자의 귀가 눈을 속이는 건 능력 이상의 행동입니까?

 
 

400ppi 펜타일은 이해를 못 하신 것 같네요.

고ppi가 아니라 확연히 체감될 만한 저ppi가 개짓거리라는 말이고요.

선명도에서 삼성QHD > 애플 > 삼성FHD지만 애플의 ppi가 체감저항선 조율을 잘했다는 제 주관적인 평가인데, 이게 저만의 평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애플의 디스플레이 품질로 불평이 나오지 않는게 단순히 애플이기 때문일까요?

 

상기하신 이미지센서 크기 역전되던 시절 해상력 및 저조도 외의 요소들에서 애플이 그들만의 저울질할 만한 만족감을 주던 때가 있었고요.

현재로 돌아와도 딥퓨전 적용되면 108mp 저리가라 수준의 해상력인 데 반해 기본SW 튜닝도 잘 못해서 샤픈에 수채화까지 떡칠해서 하드웨어 잘 살리지도 못한, 출시 후에야 응급처치 들어가는 s20시리즈가 있고요.

HDR 완성도에서도 밝은 간판 외에는 뒤쳐지는 편이죠?

반면 초광각 및 잠망경 망원에서는 삼성이 종합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다르고 활용도에서 차이가 있지만요.

 

그리고 광색역 제대로 지원도 못해서 형광네이버 파티하는걸 정확한 색감이라고 하나요?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대다수의 사용자가 체감하는 데에 더 비중을 두는 게 맞죠.

 

체감이라는 말에는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애플은 대다수 소비자의 체감에 있어 선을 굉장히 잘 지키는 회사라는 생각이고요.

레티나의 기준 역시 몽골리안들 데려오면 안까이고 배기겠습니까만 줄창 말씀드린 대다수가 저항감 없이 받아들일 만한 수치라는 데에서 크게 반감이 들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