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해외자료)포퓰리즘의 늪에 빠진 영국의 QE와 파운드화 급락

세학 2022. 9. 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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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해외)영국의 감세 + 확장재정이 불러일으키는 기준금리 폭등

 

해외)영국의 감세 + 확장재정이 불러일으키는 기준금리 폭등

해외자료)영국의 감세 + 확장재정이 불러일으키는 기준금리 폭등 영란은행은 최금 금리를 0.5% 인상했고, 이미 역사적인 금리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긴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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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료)포퓰리즘의 늪에 빠진 영국의 QE와 파운드화 급락

  • 영국은 보수주의 truss 집권 이후 확장재정정책 + 감세를 공언함으로 인해 통화가치가 폭락한 바 있다
  • 이에 추가로 영국 중앙은행 BOE가 일시적 양적완화 선언을 함으로써 통화가치가 추가로 폭락했다
  • 파운드화가 추가로 폭락한 이유는 단순. 양적완화가 기본적으로 시장유통 통화량을 늘린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truss 정권의 현 목표는 확장재정 + 감세정책으로 단순히 말하면 정부의 부채를 늘려 시중 통화량을 늘린다는 뜻
  • 거기에 더해 양적완화로 통화량을 또 늘린다는 소식에 채권시장은 그들의 목적대로 일부 조정
  • 반대로 통화가치는 다시금 폭락
  • 이는 다시금 수입물가를 증대시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켜 금리인상 압력을 강화
  • 영국은 여전히 코로나 때 풀어제낀 양적완화분을 회수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이는 더욱 문제
  •  
  • 이는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에 하등 관계가 없다는 MMT론자들의 시각과 유사
  •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하강 시, 추가적인 통화량 증가로써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다는 포스트 케인지언들을 포함한 좌익계의 경제학 개념과 거의 동일
  •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실상 인플레이션 감축을 위한 긴축을 할 필요가 없고, 당장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입장
  • 이 같은 사고방식의 결과는 통화량의 무제한 발행
  • 이 결과는 다시 돌아와 MMT론자들의 이론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  
  • 터키 등의 국가들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금리를 완화하고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인플레가 수십퍼센트에 달하는 현재의 역사를 겪고 있고, 이 같은 과오와 같은 길을 가려는 영국의 미래가 어두운 것으로 보인다
  • 현재 MMT론자들을 포함한 연착륙론자들은 현재 이 같은 정책이 글로벌 긴축 완화론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망
  • 이를 옹호하는 이들은 현재 독립은행의 독립성 회수 및 정부의 중앙은행 통제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중
  • 그들은 현재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QE를 포함한 통화, 재정 완화정책으로 선회해야 한다는 것이고, 인플레든, 실질소득 감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다만 부채는 인플레션세를 통해 상쇄될 수 있어 의미 없다는 입장

 

영란은행 BOE 曰

"금 시장의 기능 장애로 인한 위험"

"2주 가량 시장에 개입할 것"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시중 금리 상승으로 인한)영국 가계, 기업의 신용위험 축소"

"필요하다면 규모에 개의치 않겠다"

 

IMF 曰

"Truss의 세율인하가 인플레이션을 강화하는 영향을 주고 있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억제에 방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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