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저장소 쇼츠 내용 모음 ~240908
중국의 잠재성장률 5%가 아닌 4% 수준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연구자료. 중국의 성장성은 탈중국과 함께 끝났다 중국의 잠재성장률은 현재의 5% 수준에서 4% 수준까지 추가하향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잠재성장률은 2019년만 해도 약 6%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2022년~2023년 이후 하락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큰 원인들로는 미중패권분쟁, 세계의 공장 탈중국, 부동산 및 그림자 부채 문제, 시진핑이 이끄는 공산당의 낮은 경기 부양의지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최근 7월 이후 중국 경기 반등세의 약화, 원자재 수요 제한, 금리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의 지속, 통화량 증가율 최저치, 외국인직접투자 FDI의 대규모 유출 지속, 채권과열, 주식냉각, 경기가 일부 회복되었음에도 부동산 경기는 하락지속 등이 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할 때, 중국의 장기 성장성이 추가적으로 약화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4년~2025년 중국의 잠재성장률 5%를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완화적 재정, 통화정책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는 시진핑이지만 부득이하게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도, 동남아, 멕시코 등이 세계의 공장 지위를 나눠갖고 있지만 기존의 극도의 효율적 공급망을 정상적으로 재편하기에는 시간과 고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 이제 반도체 등에 WTO 불법보조금을 현금으로 쏴줘야 한다는 여론 확산 #반도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들에서 한국도 불법보조금을 기업들에게 직접지원하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거 WTO 중심의 글로벌 무역체제에서 시장을 왜곡하는 수준의 막대한 보조금은 지양해야 한다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중국은 예외케이스로써 세계의 공장 지위를 점유하면서 선진국들은 중국의 불법보조금을 다소 묵인해왔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분절화, 탈세계화, 미중패권분쟁, 반서방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더이상 중국, 러시아 등을 가치사슬, 공급망 사슬로써 인정할 수 없게 된 미국, EU, 일본 등 역시 이제 눈치보지 않고 반도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원자재 등에 대놓고 직접보조금을 제공하는 정책을 연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국이 모두 직접보조금을 기업에게 현금으로 쏴주면서 한국 내부 기업들로부터 불만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R&D 등 투자에 대한 환급제도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행적인 정책효과, 금액 규모 자체도 작아 여타 국가들 대비 좋은 결과를 낳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과학기술경쟁력 순위는 중국에게 역전당하기까지 했습니다. 따라서 불법보조금이 세계에서 보편화된 이상 우리나라도 이제는 눈치보지 말고 혁신고생산성 산업에 보조금을 직접, 현금으로 대규모로 투여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빅스텝 금리인하, 빅컷 할 이유 없어. 실업률 4.3% 원인 중 일부는 이민인구 증가 등 노동공급의 증가. 예상만큼 경기 나쁘지 않다는 내용의 연구자료 연준이 빅컷, 빅스텝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연구자료가 나왔습니다. 파월은 최근 고용시장의 하방위험 증대를 언급하며 사실상 금리인하 추세로의 피벗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2023년 초순 (3.4%)를 저점으로 현재 (4.3%)까지 상승한 상황입니다. 최근 잠시 유행한 삼의 법칙에 따르면 저점대비(0.5%) 이상 실업률이 상승하면 향후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자료에서는 현재 실업률 수치에 다소 외생적인 변수가 섞여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업률의 상승은 기업들의 해고 영향도 있겠지만 그보다 이민인구 증가, 포스트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노동시장 복귀 등의 영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업률 수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제 위험은 실업률 수치에 비해 다소 과장된 경향이 있으며, 합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빅컷, 빅스텝 금리인하의 필요성은 낮고, 데이터를 추종하며 점진적인 금리인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GDP NOW는 3%에서 2%로, 다시 2% 중후반대로 올라섰습니다. 물론 하락추세의 완벽한 반전이라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단기간 내 경기침체로 진입하는 것은 새로이 발생할 외생적 변수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최악의 출산율 (0.7)을 선보인 대한민국의 미래 출산율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AI를 통해 출산율 전망을 재평가해 본 결과 통계청의 전망보다는 다소 나쁜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은 2072년 (1.1)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AI는 동기간 (0.9)명 수준으로 통계청의 전망보다는 다소 나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출산율 회복 고점 기간도 각각 25년, 48년 이후 수준으로 AI는 2배 가량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인구전망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통계청과 크게 다른 전망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AI는 경제의 지속 성장, 세계화, 한류 확산, 저출산고령화 정책으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증가 등의 원인으로 외국인 이주민 유입이 증가해 총 인구수 자체는 감소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최저출산율은 2명입니다. 즉 출산율이 (1.1)명대까지 회복한다 해도 인구는 여전히 감소세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인구수는 꾸준히 감소하여 2072년 약 3500만명대로, 기존의 5100만 가량에서 약 32% 감소해 기존 인구수의 약 68%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물론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이러한 연구전망은 현재 전망되는 모든 요건들이 동일할 때의 일입니다. 세상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으며 그러한 요건들이 변화되었을 때 기존의 전망은 완벽히 의미를 잃는다는 사실 또한 지성인들은 모두가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AI 분석 결과 2072년까지 한국 인구 약 32% 감소. 한류, 이주민 증가 등에도 너무 낮은 출산율에 인구방어 불능
오늘은 뷰티프리미엄이 정치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자료를 다뤄보겠습니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매력적인 정치인들은 대개 다른 의원들에 비해 의회활동에 불성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들은 의회활동을 하는 대신 미디어에 출연하는 등 외부활동에 집중하며, 미디어에서 불러주지 않는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은 기타 정치인들에 비해 더 높은 소득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이 같은 정치인 뷰티프리미엄 효과는 보수우파보다는 좌파 진영의 인물에서, 보편적인 연구 결과와 같이, 남성보다는 여성 의원에서 더욱 강한 상관관계와 영향력을 보였습니다. 뷰티프리미엄은 인간의 보편적인 경향입니다. 또한 인간이 타고 태어난 선천적인 빈부격차입니다. 우리들이 스스로 짐승이 아닌, 주체성을 가진,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 주장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뷰티프리미엄에 의존한 팬덤정치에서 벗어나려 노력한 뒤의 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뷰티 프리미엄. 매력적인 정치인은 의회활동 불참률이 높다는 연구자료. 선거란 일하는 사람을 뽑는 것인가, 그저 인기투표일 뿐인가 #외모지상주의 #선천적 빈부격차
미국 증시 밸류에이션이 코로나 버블과 동률, 혹은 그 이상까지 치솟아오르는 상황에서 저가주식의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간, 주식간 양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증시 역시 추세는 다르지 않습니다. 코스닥의 동전주 비중은 2022년 약 4%를 저점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약 9% 수준으로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나스닥 1달러 미만 종목은 2021년 12종목에서 2023년 말 약 400종목으로 약 33배 폭증했습니다. 과거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상한 일입니다. 이토록 성장률이 좋은 상황에서 키맞추기 장세가 발현되지 않는 것이 말입니다. 일각에서는 비정상 경기부양으로 인해 GDP가 3%더라도 GNI가 (1.3%)인 상황이라던가, AI, IT 등 고임금자와 달리 저임금 제조업, 서비스 등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감소, 동시에 고금리로 인한 충격, 자산가격 상승에서 소외되는 현상으로 인해 되려 빈부격차 및 실물경제, 자산시장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애초에 상장될만한 가치가 없는 소위 개잡주이기에 차라리 상장폐지를 시키거나 혹은 우량기업에게 인수합병 되는 것이 시장 유동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나은 선택이라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물경제 양극화와 자산시장 양극화. 미 증시 5달러 미만 주식 33배 폭증. 경기가 다면서 키맞추기 장세가 발현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AI #IT #반도체 #엔비디아
2024년 .한국과 아프리카 48개국간의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정상회의의 주요 내용은 공급망, 투자, 무역, 금융, 지원, 기후, 식량, 평화, 비핵화 등 보편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프리카는 향후 중국과 인도에 이어 글로벌 인구구조 최상위 단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코발트의 70%, 망간 60%, 구리 12%를 생산하는 등 막대한 천연자원을 생산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높은 대아프리카 ODA 지원이 세금낭비라는 견해도 있으나 과거 동남아와 일본 ODA의 사례를 다룬 연구자료를 보면 선제적, 압도적 ODA가 지역 시장, 민심, 정치, 파이프라인 선점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중국이 글로벌 원자재 매장량 약 20%, 가공원자재 생산 약 70%~90% 가량을 차지하며 글로벌 밸류체인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에서 중국 중심의 세계의 공장 재편, 글로벌 가치, 공급사슬 재편 흐름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아프리카 등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와의 협력이 불가피하며 또한 필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인도에 이은 차세대 인구성장구조 1위, 친중지역 아프리카. 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협력 증대를 꿈꾸다
80달러 레벨대에서 70달러 레벨대로 하락했던 유가가 WTI 기준 70달러 초반대까지 다시금 크게 하락했습니다. 원인으로는 OPEC+의 증산 보도 때문입니다. 미국은 사우디 등 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폭등한 유가를 낮추기 위해 증산을 요구했으나 나빠진 러시아와의 관계, 바이든, 민주당의 사우디 등 산유국들의 비민주성 비판 등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되며 바이든 정권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유가는 폭등했고, 러시아와 중동의 경제지표는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2023년동안 경기가 악화되고, 고금리, 중앙은행들의 긴축, 공급망 점진 안정, 서구권의 러시아 에너지 제재 등으로 인해 인플레와 원자재 등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유가 역시 80달러 레벨대까지 하락한 뒤, 이스라엘 전쟁 이슈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방돌파하여 70달러, 최근에는 70달러 초반대까지 다시 하락하였습니다. 2020년의 사례를 보면 러시아와 중동은 증산을 통해 유가를 강제로 낮춰 적자상태를 만들어 미국 등의 에너지 기업들을 파산시켰습니다. 당시 유가는 근월물 기준 마이너스 3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었으나, 이후 역사적 경기부양책, SPR보충 정책 등에 의해 급등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 의한 증산량은 고작 18만 배럴에 불과하며, 근 수년내 지속되었던 220만 배럴의 9% 가량에 불과합니다. 사실 증산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정학적 문제들이 난립한 상황에도 장기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유가는, 어쩌면 중동이 감산정책을 되돌려 2020년과 같은 증산정책을 펼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게끔 하고 있습니다. OPEC+ 18만배럴 증산선언. 9% 수준이지만 점진추세적인 유가 하락상황 속에서 다른 의심을 품게 해
최근 민주당 미 대선 후보 해리스의 미실현이익에 대한 20% 과세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실현이익에 대한 과세는 사실상 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닌, 보유자산에 대한 과세로, 재산세에 가깝습니다. 재산세에 가까운데도 세율은 약 (11.7)배에 가깝습니다. 물론 미실현 이익에 대해서이지만 말입니다. 이런 거대한 증세로 인해 미국 자산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큰 충격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충격이라 하는게 되려 이상한 일입니다. 좌파진영에서의 재산세, 미실현이익세는 보편적인 일입니다. 바이든은 정권 초기부터 미셜현이익에 대해 20%~25%의 과세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법인세 기존의 50% 증세 이슈 또한 바이든 정권에서 이미 추진되던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법인세 최저한세, 부유세 최저한세, 최소 연방세 25%, 기본재산세 추진 등 해리스의 신규 공약은 바이든과 민주당 등 좌파진영의 보편적인 증세정책의 연장선에 불과합니다. 전혀 놀랍거나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한국 역시 주로 부동산의 미실현이익에 과세를 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고, 주식, 암호화폐 등에 대해서도 이미 논의되고 있으나 반발 등의 문제로 아직 전면에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이 내용을 통해 특정 정당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보다, 정치이념별로 특징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 특징을 온전히 이해한 다음에야 비로소 정상적인 정치에 대한 논의나 논쟁이 가능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해리스의 미실현이익 20% 과세 공약. 갑자기 솟아난게 아니다. 바이든, 민주당 및 범좌파진영의 보편적 이념정책의 연장선일 뿐이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저축률이 (3.4%)에서 (3.1%)로 추가 저점돌파했습니다. 저점돌파한 미국의 저축률은 역사적 저점인 2022년 저점보다 낮으며 2007년 이후 (3.1)%라는 저축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17년~2018년의 평균 저축률은 5%~6% 수준이었고, 코로나 때는 일시적으로 32%까지 튀어올랐으나 그 이후 장기적으로 하락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축률은 위기일 때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대표적으로 미중패권분쟁, 무역분쟁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8년 하반기, 코로나 팬데믹, 셧다운, 2차 확산이 발생한 2020년, 2021년, SVB, 뱅크런 등의 사태가 발생한 2023년에 싸이클적인 저축률 상승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초순의 SVB사태 이후 경기는 개선되었고, 미국의 저축률은 하락만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축률의 하락은 적어도 그 동안에는 경기가 좋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미국의 저축률은 역사상 저점 (3.2%)를 하방돌파했다는 것은 미국의 경기가 그동안 매우 좋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는 미국의 GDP성장률이 2.8% 수준으로 발표되었지만 GDP NOW는 3%수준의 경제성장률이 2%로 떨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다음 분기의 성장률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2%도 미국 기준으로 매우 높은 성장률이지만 슬로우쿨다운 추세라는 부분은 명확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4 미국 저축률 3.1%로 역사적 저점돌파. 경기가 매우 좋다는 뜻이지만 다음 분기 성장률 2%대로 하락 추정되고 있어
(GDP NOW는 재상승하여 2%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음. 물론 기존의 3%보다 낮은 수치이기에 경기가 하방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신호는 아님. 다만 하락하더라도 급격히 하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원자력 전력생산 비율은 10위인 약 32%, 공급전력은 5위정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원자력 전력생산비율 상위국가는 프랑스 1위 약 65%, 슬로바키아 61%, 헝가리 49%, 핀란드 42%, 벨기에 41%, 불가리아 40%, 체코 40%, 슬로베니아 37%, 스위스 32%, 한국 약 32%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총전력생산량 순위 순서대로 보면 1위인 미국이 원자력 전력생산비율 약 19%, 프랑스 65%, 중국 5%, 러시아 18%, 대한민국 32%, 캐나다 14%, 일본 6%, 스페인 20%, 스웨덴 29%, 인도 3%, 영국 13%, 벨기에 41%, 핀란드 42%, 독일 1% 로 국가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총전력생산 하위국가에서는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원자력생산비율이 6% 이하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력생산 상위 10개국의 평균 원자력생산비율은 약 21%, 하위 10개국은 약 16%로 확인되었습니다.. 원자력전력생산비율 상위 10개국의 평균 국가총전력생산은 약 11000, 하위 10개국은 8300으로, 일반적으로 전력생산량이 많은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원자력전력 생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총전력생산량이 높은 국가는 낮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자력 비율이 높다. 상위 10개국 21%, 하위10개국 16%
빅테크에서마저 축소되고 있는 DEI 정책. ESG, PC주의가 장악한 주류 재편 흐름인가, 아니면 데드캣 바운스일 뿐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DEI팀 해체 이후 유사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DEI는 최근 ESG 등에 대응하는 단어로써 이용되고 있는데, LGBTQ를 포함한 PC주의, ESG, DEI, 사회주의 경제, 문화 이념은 모두 유사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일반인들에게 편한 방식으로 표현하면 DEI팀 해체는 ESG팀 해체, PC주의 팀 해체라고 표현하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후 포드, 메타, 로우스, 줌, 구글, 등 PC주의에 적극적이며 민주당의 강력한 지지자인 그들마저 DEI 정책을 축소, 철회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의 증대, 그리고 글로벌 보수우파진영의 반등, 난민문제, 결과적 평등주의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DEI, PC주의 정책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페미니즘 정책 등으로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 평등을 달성하기 위해 여성, 외국인, 소수인종, 유색인종 등에 모든 영역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약자를 지원하는 부분에 부정적인 이들은 얼마 없지만 그 영역이나 정도가 과도하게 확대되어 불공정 이슈를 확산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한 대학의 경우 유색인종 할당제도를 통해 실제 백인의 성적이 월등하게 높으며 소득이 낮은 지원자가 있더라도 탈락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통해 유사 사례를 들면 국가 지원, 보조금 사업에서 대부분 여성할당제 혹은 여성 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불공정사태가 결국 사람들로 하여금 PC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정치기부금 상위 12개 기업 직원들의 기부 행태를 통해 알아보는 기업별 정치성향 #트럼프 #해리스 #대통령선거 #2024 #8월 2024년 8월 기준 미국 기업 직원들의 기부 행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원들의 정당기부 비율을 확인함으로써 기업 내부의 정치문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빅테크로 알려진 알파벳, 넥플릭스, 알파벳 등의 성향은 민주당이었습니다. 총 기부금 순위대로 나열하면 뉴스웰코퍼레이션 100%, 알파벳 89%, 넷플릭스 100%, 마이크로소프트 78%, 아리스타 네트웍스 99%, 트윌리오 100%, 그로스버너 100%로 알려졌습니다. 공화당 총 기부금 순위대로 나열하면 블랙스톤 85%, 팔란티르 테크놀로지스 69%, 찰스 슈왑 97%,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 100%, 리버티 미디어 97% 입니다. 상위 12개 기업만을 기준으로 총 기부금을 더해보면 민주당 약 3356만 달러, 공화당 1660만 달러로 공화당은 민주당 기부금의 약 49%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정치에 관심이 있으나 음모론적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기득권을 가진 대기업들은 대개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상식에 반대되는 결과입니다. 실제 총 기부금을 보아도 24년 7월 기부금 총액은 해리스가 트럼프를 4배 압도했으며 총보유금도 해리스가 약 50% 더 많았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고치로 벌어진 기준금리와 10년물 스프레드. 역사적 경기과열, 정점 상황에서 나타나는 스프레드 플러스 현상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정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기준금리에서 10년물을 뺸 스프레드는 25년간 -3에서 +2정도의 레인지를 오갔습니다. 그 중 대부분의 시기는 0에서 -2 정도로 대부분의 시기에 국채금리는 기준금리보다 0에서 2정도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즉 대부분의 시기에 기준금리는 10년물 국채금리보다 0에서 2정도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반면 +2 정도의 시기는 2001, 2008, 2024년밖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19 미중패권분쟁 완화로 인한 상승시기 정점에도 스프레드는 +1 수준이었으며, 2017~2018 정점 시기에도 스프레드는 0을 밑돌았습니다. 현재와 같이 기준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에 비해 약 2%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나는 상황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는 금리인하를 통해 스프레드 수치가 0에서 -2 정도의 수치. 즉 기준금리가 10년물 금리를 하회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해당 자료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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