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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 445

중국의 위드코로나 효과 단기소멸

최근 글로벌 증시 상승은 중국의 위드코로나 효과에 기인힌 것으로 보인다 추후에도 위드코로나 장세 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과잉상승이 있었으므로 단기적 하락은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18말경~20 과 같은 유형의 싸이클을 따라가고 있다고 느낀다. 언젠가 일시적 제로금리 시대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볼커시대와 같은 기대인플레의 재확산을 막을 수 없다면 그 광기에 몸을 맡기는것도 세상을 살이가는 방법일 것이다

개인의견 2023.01.17

터졌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따라간다~~~~ 다 같이 불길에 뛰어들자

터졌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따라간다~~~~ 다 같이 불길에 뛰어들자 이번 하락장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자산군에서 가장 신뢰성이 약한, 하락장에서 가장 약한 코인류의 폭등이 의미하는 바는 뭐다? 다른 자산들도 다 오른다는 소리다. 이유를 묻지 마라. 중국이든 뭐든 상관없다. 오르면 그냥 따라가는거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승을 좋게 보지는 않지만 오른다는데 뭐 어쩌리. 따라가는 수 밖에

개인의견 2023.01.14

원자재 투자에 있어 변동성 지표가 의미가 있는게 맞나

원자재 투자에 있어 변동성 지표가 의미가 있는게 맞나 요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2020년 초순부터 변동성 지표를 공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익을 보았다. 2020년에는 모든 변동성이 바닥이니 변동성지표를 활용할 이유가 없었지만 고밸류 판단이라던가 2021경 상대적인 저밸류, 저변동성을 통해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KB금융 등으로 수익을 낼 수 있었다. 하지만 2022년 들어서 원자재 투자를 하며 변동성 지표를 애용했는데, 그것이 단기적으로는 수익을 낼 수 있게끔 도와주었지만 변동성 과잉구간에서는 항상 평가손실이나 과잉변동성으로 인한 이익을 향유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었다. 최근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변동성 지표를 원자재에 적용하는 것이 합당한가? 나는 상당히 부정적인 쪽으로 흘러가..

개인의견 2023.01.14

중국의 위드코로나. 생각보다 강력. 연준 긴축 강화 필요해

중국의 위드코로나. 생각보다 강력. 연준 긴축 강화 필요해 같은 말을 반복하는것에 거부감이 있다. 하지만 자료는 누적되는 것이고 자료의 누적에 따라 의견이 바뀌거나 혹은 확신이 강화되기도 한다. 오늘의 지표를 보고 확신의 강화가 일어나 부득이하게 유사한 내용의 글을 또 써본다. 두려운 심정으로 해외 자료를 보았는데 이미 내가 말하는 논지와 유사한 자료가 발행되어 있었다 관련자료 연준 의장, 바이든 대통령에 "우리는 기후 정책 입안자가 되지 않을 것" 경고 중앙 은행 독립성 : "물가 안정은 건전한 경제의 기반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중에게 헤아릴 수 없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단기적으로 인기가 없는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결정에 대한 직접적..

개인의견 2023.01.11

2023, 1월 금리인상 중단론. 나는 생각이 다르다

2023 금리인상 중단론. 나는 생각이 다르다 조기피벗론자들이 지금이라도 금리인상을 중단하라고 소리치고 있다. 그 근거는 인플레 하락추세의 확정이다. 나 역시 인플레가 현재 하락추세가 완연하다는데는 동의한다. 하지만 가볍게라도, 베이비스텝이라도, 몇 달에 한 번이라도, 혹은 점도표의 상향만이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들간의 인플레이션 하락추세 격차 발생. 조심해야 할 필요 있어 나는 2021년, 이머징국가들의 선제적인 금리인상을 근거로 글로벌 금리인상 및 미국의 금리인상기조 강화를 예상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을 쓸 것이다. 먼저 가장 최근의 유럽 지표를 보면 이런식으로 하락추세가 완연하다. 일부 국가들은 1개월만에 전체 상승률 100% 중 약 20%가 하락한 국가도 몇몇 있었다. 하지만 이것..

개인의견 2023.01.10

성찰의 인문학.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해보기

성찰의 인문학.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해보기 1. 우리 사회의 가치와 통념. 오늘날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생산, 축적한 자본. 그리고 생산성으로 평가받습니다. 조금 저급한 단어로 말하자면 돈이지요. 우리는 그러한 자본에서 벗어나 도덕/인간성 등 비금전적인 가치로써 또한 평가받고자 하지만 출산율, 기부, 선의, 증오, 범죄, 테러, 편협 등 그러한 선의나 도덕, 인간성, 인간 패턴마저 최종적으로는 금전적 영향력으로 환산되어 평가되기에 큰 맥락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어떠한 이는 재산을 축적하지 않은 인사의 사회 영향력을 빗대며 자본과 인간 가치의 분리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인간의 영향력은 곧 사회의 흐름을 변..

개인의견 2023.01.10

2020.04.03에 썼던 글로벌 골디락스 및 시장 대반등 예상 글

안녕하십니까. 먼저. 유가 하락의 영향을 말씀드리기 전에 현재 유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참고자료 1 WTI 주봉차트) 이상의 자료는 WTI 주봉차트입니다. 유가는 기존 무역분쟁의 일시 종식과 함께 글로벌 리스크가 해소되며 다소 안정적인. 50~60달러 레인지를 오가고 있었으나 갑작스레 중국발 코로나 사태가 전파됨과 함께 급격한 하락을 맞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사우디와 러시아. 기타 중동국가간의 여태껏 쌓인 감산 관련 앙금이라던지 시장 점유율, 감산에 비협조적인 미국 등에 대한 반발심리를 통한 증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40~50선까지 떨어진 유가 상태에서 그들은 무리한 증산을 통한 치킨게임을 하게 되었으며 결국 유가는 20달러선까지 폭락. 이어 트럼프의 미국을 제외한 사우디와 러시아..

개인의견 2023.01.10

지극히 정치 편향적 수업을 하는 교수 비판

지극히 정치 편향적 수업을 하는 교수 비판 역사수업인지 사회주의 이념 강의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경제학도로써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본 강의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사회 : 1. 기부 많이하는 사회, -미국의 부자들은 평균적으로 기부를 90% 가량 한다? 절대 아닙니다. 일부 사례일 뿐입니다. 기부 많이하기로 유명한 빌게이츠도 90%의 재산을 기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후 상속을 통해 대부분의 재산을 기부하기로 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기타 다른 부자들의 기부내역을 살펴보았지만 전체 자산의 50% 이상 기부한 내역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워런버핏이나 빌게이츠는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물론 미국의 평균 기부행태가 대한민국보다 활성화 된 것은 사실로 보입니..

개인의견 2023.01.10

선동에 덜 휘둘리는 방법. 교차확인을 생활화하자

제가 좀전에 라이브를 했을 때는,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다른 일을 같이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조금 맥락 없이 말을 하거나 동문서답 한 구석도 있는 것 같아서 글로 다시 썼습니다. 교차확인 혹은 크로스체킹을 생활화하자. 저는 어릴 적 사학자를 꿈꿨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사학자의 꿈은 날아갔지만, 사학자를 꿈꾸던 시절 제가 역사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가치관은 남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차확인을 통한 증명입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고고학적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합시다. 예를 들어 일본이 고대부터 한반도 지배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일본의 고대 병장기가 고대 한반도 유적에서 발견되었다는 근거로 이를 주장한다 합시다. 말도 안되지요? 당연히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해당 고대 병장..

개인의견 2023.01.10

나는 현재 스윙배팅을 해도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현재 스윙배팅을 해도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먼저 말하건대 절대 투자권유가 아니다. 본인도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단기, 중기 트레이딩에 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장기 거시적 관점에 장점이 있을 뿐인 사람이다. 다만 단기, 중기적 관점 역시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쓰는 글 역시 공부의 일환임을 밝힌다. 내가 스윙배팅을 해도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피벗론이 주류이다. 현재 채권금리, 달러 움직임, 증시의 저점지지, 하락추세의 약화 등을 보았을 떄 시장의 주류는 리세션 + 조기피벗론이다. 즉 1~2분기 내 연준이 금리 인하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미 약 한달 전 저점을 돌파한 것이 된다. 현재 단기적으로는 전..

개인의견 2023.01.07

2023년 1월. 시장의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을 살펴보다 + 과잉변동성 종목 순위

2023년 1월. 시장의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을 살펴보다 자. 오늘은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려고 한다. 일단 이것을 이해하려면 설명해야 할 것이 많은데 본인이 밸류에이션 주요 지표로 PER대신 PBR을 이용하는 이유를 먼저 설명을 해야겠다. 말로 대충 생략하며 설명하면 편한데 지표를 곁들이며 품이 많이 들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이 아프지만 오랜만이고, 새로 블로그에 유입된 분들도 계시고 하니 나름 풀어 설명해보려고 한다. 다른 지표들과 같이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오늘은 밸류만 가지고 진행해보려 한다. 밸류에 대한 기본 상식이 아예 없으면 이해가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충 이해 가능할 것이다. 다른 것 다 뺴고 초록색 선만 보자. 코스피 PER이다. ..

개인의견 2023.01.05

에너지플레이션 생각보다 빨리 진정될지도 몰라

2023 에너지플레이션 생각보다 빨리 진정될지도 몰라 나는 최근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빨리 진정될지도 모른다는 논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러한 주장의 근거로 첫 번째는 그린플레이션의 가장 근원적인 원인인 유럽. 특히 독일이 빠르게 비환경적 가성비 에너지원인 석탄의 비중을 증가시키면서 전기료가 폭락한 것이다. 현재 독일은 원자력으로 유럽 내 에너지 수급국으로 유명한 프랑스에 전력을 수출할 정도이니 석탄을 얼마나 오지게 돌리고 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어쨋든 현재 에너지 위기의 가장 뿌리에 있는 것은 ESG, 그린플레이션. 뭐라고 부르던간에 환경이라는 시대적 목표를 위해 가성비 좋은 탄소에너지를 상당부분 배제하면서 생기는 현상이기에 단기적인 해결책은 역시 간단하다. 그냥 탄소에너지..

개인의견 2022.12.30

생각보다 극도로 강력한 에너지 하방압력 발생. 그린플레이션의 해답은 석탄인가

생각보다 극도로 강력한 에너지 하방압력 발생. 그린플레이션의 해답은 석탄인가 2022.12.27 - [펌-이슈] - 독일에서 석탄발전 비중이 증가한 이유 독일에서 석탄발전 비중이 증가한 이유 독일에서 석탄발전 비중이 증가한 이유 독일은 공식적으로 기후 변화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면서 석탄 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앙 유럽 국가는 2023 gang8806.tistory.com 독일에서 석탄발전 비중이 증가한 이유 독일은 공식적으로 기후 변화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면서 석탄 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앙 유럽 국가는 2023년에 연료 수입을 늘리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되면서 거의 6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석탄을 소비..

개인의견 2022.12.29

영끌족에 대한 좌익 및 중도층의 증오. 레버리지는 죄가 없어

영끌족에 대한 좌익 및 중도층의 증오. 레버리지는 죄가 없어 글 하단부에 좌편향(여성계) 커뮤니티 82쿡 댓글 참조 일단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꼭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좌익을 까려고 이 글을 쓰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최근 커뮤니티계에서(대부분 좌익계 커뮤니티) 영끌족을 비난하는 여론이 매우 범람하는 것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다. 물론 좌익 성향을 상당부분 포함하고 있는 중도우파 계열에서도 일부 영끌족에 대한 비판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 이념의 역사, 영끌이라는 단어가 주류로 떠오르게 된 과정, 그리고 부동산 가격과 정치권의 포지셔닝을 생각하면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할 수 없기에 매우 조심스럽다. 본 블로그에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오기에 발언이 조심스럽다. 하지만 소프트 자유주의자적..

개인의견 2022.12.28

2022년을 닫고 2023을 바라보는 자산시장 전방위적 브리핑(하방배팅 전망 유지)

2022년을 닫고 2023을 바라보는 자산시장 전방위적 브리핑(하방배팅 전망 유지) 2022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문득 2023년을 바라보는 전방위적인 생각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글을 써보기로 했다. 글을 맺으며 사실 최근 생각이 복잡했다. 다양한 연구자료, 리포트들을 읽었지만 생각이 복잡해질 뿐이었다. 내 경제전망은 2016부터 대부분 시장을 선행하는 경향이 있기에 시장의 심리와 동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피벗론을 이야기하는 시장과 추가적인 경기하락을 이야기하는 나 사이에 간극이 존재하여 솔직히 혼란스러웠던 것이 맞다. 하지만 오늘 지표들을 전반적으로 뒤져보며 확인한 결과 과거 수개월 전부터 지속적으로 예측했던 대상승 불가론에 다시금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주식시장이 초장기적으로는 ..

개인의견 2022.12.28

2023 BDI 하락은 중국 제로코로나의 단기적 역효과인가

2023 BDI 하락은 중국 제로코로나의 단기적 역효과인가 최근 BDI가 단기적인 하락을 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경기 하락싸이클을 맞아 운임의 장기적 하락은 필연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단기적/중기적으로 중국의 제로코로나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BDI가 하락할만한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세계에서는 현재 두가지의 논지로 제로코로나 완화를 바라보고 있다. 1. 락다운 완화로 인해 중국의 코로나 심화. 이로 인한 경기 하락 2. 락다운 완화로 인해 중국의 경기 부양 나는 물론 장기적으로 후자가 의심의 여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의심의 여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코로나가 공포스러운 것이며 완벽히 막아내야 할 것으로 교육해왔기 때문이다. 물론 반대의 주장도 일리있다. 중국의 ..

개인의견 2022.12.26

가짜 케인즈주의자들이 말하는 일물일가론, 내재가치론이 황당한 이유

가짜 케인즈주의자들이 말하는 일물일가론, 내재가치론이 황당한 이유 글로벌 자산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하락장에서 반복되어 언급되었던 내재가치론, 일물일가론이 다시금 확대되고 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어떠한 경제적 가치에는 내재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잘못되었다. 내재가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그 경제적 가치가 투사되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한다. 예를 들어보자. 가짜 케인즈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현재의 부동산 하락이 지속되어 종국에는 내재가치로 회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묻는다. 내재가치란 무엇인가? 그들은 원가 + 이문이 일종의 내재가치로써 기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만약 동일한 재료를 썼을 떄 원가가 낮다면 내재가치는 변하는 것인..

개인의견 2022.12.25

시민참여 정치 행태라는 것에 대한 슬픔(확증편향, 이념 양극화의 심화)

시민참여 정치 행태라는 것에 대한 슬픔(확증편향, 이념 양극화의 심화) 기사나 세미나, 강의를 듣다 보면 최근 시민참여 정치 행태라는 것이 점진적, 지속적으로 확대됨을 알 수 있다. 과거의 정치 행태는 엘리트들 혹은 고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정치였다. 하지만 현대는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정보를 습득하고 있으며 또한 여론을 조장, 협력, 힘의 행사 등을 통해 정치권에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투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국내 좌익측에서 애용하는 밭갈이라는 단어. 우익측에서 일부 사용되었던 산업화라는 단어. 그 모든 행태는 거의 100% 유사하다. 자신들의 생각과 이..

개인의견 2022.12.25

미국 콜드 블라스트 발생. 에너지 가격 급등 하지만 나는... (22년 12월 말)

미국 콜드 블라스트 발생. 에너지 가격 급등 하지만 나는... (22년 12월 말) 최근 미국에 발생한 콜드 블라스트로 인해 각종 에너지 시설들의 공급 감소, 고장, 수요 폭증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 결과로써 마지막 거래일,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발생했다. 물론 단기 변동성 과잉에 의한 현상도 겹쳐졌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로써 향후 포지션을 어떻게 잡느냐이다 유가 폭락 전, 워런버핏 등이 말하는 것과 같이 유가 대폭등론에 배팅하느냐 아니면 장기적으로 에너지 하락론에 배팅하느냐 일단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가격 상방압력이 지속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한파는 예상치보다 강한 경향을 보였다. 북극 콜드블라스트가 미국으로 날아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지만 그러..

개인의견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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